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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통일 사례가 남북통일에 주는 시사점

Implication from German Unification for Korean Unification

성장환 ( Jang Hwan Sung )
  • : 한국초등도덕교육학회
  • : 초등도덕교육 50권0호
  • : 연속간행물
  • : 2015년 12월
  • : 137-164(28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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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독일통일 사례를 통해 남북통일에 도움이 되는 시사점을 찾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독일통일과 관련된 선행연구를 검토해 보고, 독일과 한반도의 여건과 독일통일 요인을 살펴보았다. 이어 독일통일의 과정을 알아본 후 남북통일에 참고할만한 시사점을 찾아보았다. 이러한 독일통일 사례 연구는 초등학교 도덕에서 통일과 북한 관련 내용을 이해하고 가르치는데 참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독일과 한반도는 여러 가지 면에서 다르다. 전쟁의 유무, 경제상황, 분단원인, 지리적 조건 등에서 차이가 있다. 그럼에도 평화적 통일을 이룬 독일통일에서 우리는 여러 가지 참고할만한 점을 찾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독일이 통일될 수 있었던 요인으로 첫째, 국제환경의 변화 둘째, 동독주민의 민주혁명 셋째, 지속적인 접촉과 교류협력 넷째, 서독의 국력 등을 들 수 있다. 마지막으로 독일통일 사례에서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찾을 수 있다. 첫째, 남북한 간 접촉과 교류협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함으로써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힐 필요가 있다. 둘째, 북한주민이 남한을 동경의 대상국으로 삼을 수 있는 국가를 우리가 만들도록 노력해야 한다. 셋째, 주변 네 강국이 남북통일을 지지하게끔 국제환경을 변화시킬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노력해야 한다. 넷째, 통일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나 갈등을 줄일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The purpose of the paper is to seek implication from German unification for Korean unification. It examines the previous studies and primary factors of German unification, and compares the conditions between Germany and Korea. And it investigates German unification process and lessons from it for Korean unification. This study gives help to teach Korean unification and North Korea in moral education in elementary school. There are differences between German and Korean peninsula in terms of war existence, economic situations, causes of the division of Korean peninsular, and geographical conditions, etc. Nevertheless, the peaceful unification of Germany gives us various helpful points for Korean unification. The primary factors are changes of international circumstances, East Germans` democratic revolution, continuous contact and interchange, and strong national power of West Germany. Finally, implication from German unification is as follows. Firstly, continuous contact and interchange between South and North Korea for better understanding are needed. Secondly, strong national power for making North Koreans choose South Korea in the unification process is required. Thirdly, capability of South Korea for making four leading powers support Korean unification is needed. Lastly, thorough preparation for various problems and conflicts in the unification process is needed.

ECN

ECN-0102-2016-370-000635590


UCI

I410-ECN-0102-2016-370-000635590

간행물정보

  • : 사회과학분야  > 교육
  • : KCI 등재
  • : -
  • : 계간
  • : 1598-3110
  • :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96-2018
  • :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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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9년 개정도덕과교육과정에 따른 초등 도덕과 교사용지도서 내용 중 “도덕적 감정,정서”관련 기술에 대한 분석 및 비판

저자 : 고대만 ( Dae Man Ko )

발행기관 : 한국초등도덕교육학회 간행물 : 초등도덕교육 50권 0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1-29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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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도덕과교사용지도서 상의 도덕적 감정·정서와 도덕적 열정·의지에 대한 개념구분은 그들 간의 과도한 중첩성 때문에 그 구분의 의의를 상실하는 것으로 보인다. 교사용지도서에서는 '바람직한 가치규범을 존중하는 마음, 그 명령에 따르려는 마음, 그것을 좋아하고 즐겨 추구하는 마음'을 도덕적 감정·정서라고 개념규정하고 있는데, 이러한 교사용지도서 상의 도덕적 감정·정서의 개념규정은 다른 학자들의 개념규정과 다를 뿐만 아니라 죄책감, 수치심, 당황, 자긍심, 비난, 분노, 혐오, 공감, 동정, 감사, 존경 등과 같은 일반적으로 도덕적 정서라고 여겨지는 것들을 포함시키지 못하는 불충분한 면이 있다. '바람직한 가치규범을 존중하는 마음, 그 명령에 따르려는 마음, 그것을 좋아하고 즐겨 추구하는 마음'을 도덕적 정서라고 규정할 것 아니라 차라리 그 마음을 '도덕적 심정'이라고 재개념규정하고, 도덕적 정서의 개념에 대해서는 도덕적 준거(도덕 규범 및 친사회적 행동)와의 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정서라고 정의하고 있는, 일반 학자들의 개념규정을 따를 것을 제안한다. 그렇게 재개념규정된 도덕적 심정과 도덕적 정서 간에는, 도덕적 심정은 원인이고 도덕적 정서는 결과라는 관계와, 죄책감, 수치심, 당황, 자긍심, 비난, 분노, 혐오, 감사, 존경 등과 같은 도덕적 정서는 도덕적이고자 하는 도덕적 심정에 영향을 미치는 관계가 성립한다고 볼 수 있다.

2도덕교육에서의 호모루덴스

저자 : 곽영근 ( Young Kuen Kwak )

발행기관 : 한국초등도덕교육학회 간행물 : 초등도덕교육 50권 0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31-52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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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중심 사상사 속에서 놀이는 부차적 차원의 행위 양식이었다. 그러나 놀이를 인간 문화 형성의 핵심으로 이해한 호이징아의 견해는 새로운 관점에서 놀이를 바라볼 수 있게 하였다. 놀이의 특성을 증명한 호이징아와 놀이를 객관적이며 실증적으로 분석한 카이와, 그리고 놀이 속에서 인간 실존을 언급한 핑크의 주장은 인간과 놀이의 관계를 다각적으로 파악해 볼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하였다. 인간 행위를 이해하기 위한 도덕교육은 이들의 주장을 통해 놀이의 의미를 되새겨볼 필요성을 갖는다. 특히, 도덕과 수업에서 놀이는 수단적 역할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놀이의 특성을 통해 수업 자체와 관계하며, 놀이하는 인간을 통해 실존의 영역으로 들어서게 한다. 놀이하는 인간은 더 이상 수준 낮은 행위를 하는 것이 아니며, 도덕과 교육에서 놀이는 더 이상 수단적 지위에 머무르지 않는다. 놀이와 인간에 대한 새로운 이해는 도덕교육적 놀이에 대한 의미를 내포한다. 더 나아가 놀이와 도덕적 행위의 연관은 인간 행위의 다각적 이해를 통해 도덕과 교육에 새로운 역할을 요청한다.

3“예(禮)” 덕목의 윤리적 의의에 관한 규범적 연구

저자 : 김태훈 ( Tae Hoon Kim )

발행기관 : 한국초등도덕교육학회 간행물 : 초등도덕교육 50권 0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53-73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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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은 '예'의 뜻을 자의(字意)를 통해 고찰해 보고, 예의 특징과 논쟁점을 검토하였다. 그리고 '예'의 덕목이 지닌 윤리적 의의를 규범적 차원에서 제시하였다. '예'는 원시농경사회에서 천지신명에 대한 제사에서 유래하여 차츰 도덕적 규범으로 나아갔다. '예'는 단순한 행위 규칙의 차원을 넘어 하늘의 질서를 인간의 행위 속에 구현시키고자 한 것으로, 천리(天理)와 인사(人事)라는 이중구조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예'가 자연의 질서에서 비롯된 근본적으로 그 본질이 변할 수 없는 타당성을 가지고 있다는 관점과 특정한 사람들의 인간적 삶을 근원적으로 차단하는 이데올로기적 산물이라는 관점이 첨예한 대립을 보여 왔다. 인간 사회에서 사람간의 관계에 따른 일정한 행동양식으로서 '예'는 반드시 필요하나, 그것은 인간평등과 상호존중이라는 엄격한 의(義)를 바탕으로 구체화되어야 할 것이다.

4선한 삶에서의 자기-지식과 지식의 중요성 그리고 자기-지식과 관조적 활동의 우정과의 연관성에 관한 아리스토텔레스의 관점

저자 : 박재주 ( Jea Joo Park )

발행기관 : 한국초등도덕교육학회 간행물 : 초등도덕교육 50권 0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75-113 (3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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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도덕교육은 덕을 따르는 선한 삶을 살도록 덕의 획득을 스스로 실행해나가게 하는 덕 교육 중심의 교육이어야 한다. 그것은 '자기-지식'을 가르치고 스스로 가지게 만드는 교육이다. 인간의 선한 삶에서 '자기-지식'은 중요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선한 삶에 관한 앎을 자기가 형성한다는 의미의 자기-지식은 선한 '사실'만이 아니라 선한 '사실과 이유'에 관한 지식이다. 나에게 선한 삶이란 내가 어떤 존재인가에 따라 달라진다. 자기지향의 윤리는 자기-지식에서 출발할 수밖에 없다. 자기는 친구들을 이해하고 인식하며, 그들과 의사소통하는 상호주관적인 자기이다. 상호주관성에서 비롯된 자아의 현실 모습을 분석하고 '본래의 나'를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자기-지식과 우정은 연관된다. 그리고 도 교육은 덕을 획득하는 수단으로서의 도덕적 진리에 대한 '지식' 교육이다. 지식(=진리)을 가지고 사는 삶이 관조적 삶이다. 인간을 진정으로 인간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은 지식 내지 진리로 관조하는 신적인 삶이다. 그리고 이성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관조적 삶이 가장 행복한 삶이다. 자기-지식을 획득하는 과정은 우정을 통해 발생할 수 있다. 자기-지식과 우정의 연관성이 선한 인간의 삶에서 중요한 요소이다. 지각하고 생각하고 있음을 지각함은 삶을 지각하는 것이며, 삶은 본질상 선한 것이고 자신 속에 선한 것이 있음을 지각하는 것은 즐거운 것이기 때문에 삶은 더욱 바람직한 것이다. 그런데 친구도 또 다른 하나의 자기이기 때문에 덕스러운 사람이 친구의 활동을 지각할 때 그것은 선하고 즐거운 것이다. 그러므로 덕스러운 행위주체는 덕스러운 친구들을 가져야 할 것이다. 친구들과 공동 활동을 하면서 함께 생활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자신의 존재에 대한 자각도 바람직하지만 친구의 존재에 대한 자각도 바람직하다. 그런데 그런 자각의 활동은 함께 생활할 때 이루어진다. 그리고 자족적인 행복한 사람도 즐거운 삶을 위해 친구들을 필요로 한다. 고독하게 스스로 지속적인 활동을 하기 힘들지만 친구들과 함께 행하는 그리고 친구들에게로 행하는 활동은 더 쉬울 것이다. 그러므로 친구들과 함께 행하는 활동은 더욱 지속적일 것이며, 그 자체로 즐거운 것일 것이다. 행복한 사람은 그런 활동을 행해야 할 것이다. 선한 사람들과의 함께 행함은 덕의 훈련이 이루어진다. 덕스러운 사람에게 덕스러운 친구가 당연히 바람직한 것 같다. 사람은 자신보다는 친구들을 그리고 자신들의 행위들보다 친구의 행위들을 더 잘 고려할 수 있다. 친구인 선한 사람의 행위들을 고려하면서 가치 있는 행위들과 자신의 행위들을 고려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 고려의 과정에서 도덕적 진리를 그 상황에 적용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지식의 적용 과정인 관조와 우정도 연관된다. 그래서 덕 중심의 도 교육인 진정한 도덕교육에서 도(=지식) 교육은 두 가지 지식을 가르쳐야 하고, 자기-지식과 지식, 그 내용은 우정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교육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5전통적 미국 도덕교육의 역사 연구: 근대화가 미국 도덕교육에 미친 영향을 중심으로

저자 : 서강식 ( Kang Sik Suh )

발행기관 : 한국초등도덕교육학회 간행물 : 초등도덕교육 50권 0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115-136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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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청교도들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 신대륙으로 이주한 전통에 토대를 두고 식민지 초기부터 미국의 학교교육은 기독교라는 종교에 토대를 두고 이루어졌다. 학교에서의 이루어진 종교교육은 인격형성을 위한 가치교육이라는 관점에서 도덕교육으로 간주되었다. 그러나 1890년대에서 1940년대 이르러 근대화로 인하여 미국사회의 세속화 및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학교에서의 도덕교육은 쇠퇴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덧붙여 1963년 미국대법원 판결로 공립학교에서는 더 이상 종교교육이 이루어지지 못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학교와 사회의 도덕적 상황은 급격하게 악화되었다. 이러한 미국의 사례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우리나라의 학교교육에서 도덕교과가 사라지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6독일통일 사례가 남북통일에 주는 시사점

저자 : 성장환 ( Jang Hwan Sung )

발행기관 : 한국초등도덕교육학회 간행물 : 초등도덕교육 50권 0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137-164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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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독일통일 사례를 통해 남북통일에 도움이 되는 시사점을 찾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독일통일과 관련된 선행연구를 검토해 보고, 독일과 한반도의 여건과 독일통일 요인을 살펴보았다. 이어 독일통일의 과정을 알아본 후 남북통일에 참고할만한 시사점을 찾아보았다. 이러한 독일통일 사례 연구는 초등학교 도덕에서 통일과 북한 관련 내용을 이해하고 가르치는데 참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독일과 한반도는 여러 가지 면에서 다르다. 전쟁의 유무, 경제상황, 분단원인, 지리적 조건 등에서 차이가 있다. 그럼에도 평화적 통일을 이룬 독일통일에서 우리는 여러 가지 참고할만한 점을 찾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독일이 통일될 수 있었던 요인으로 첫째, 국제환경의 변화 둘째, 동독주민의 민주혁명 셋째, 지속적인 접촉과 교류협력 넷째, 서독의 국력 등을 들 수 있다. 마지막으로 독일통일 사례에서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찾을 수 있다. 첫째, 남북한 간 접촉과 교류협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함으로써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힐 필요가 있다. 둘째, 북한주민이 남한을 동경의 대상국으로 삼을 수 있는 국가를 우리가 만들도록 노력해야 한다. 셋째, 주변 네 강국이 남북통일을 지지하게끔 국제환경을 변화시킬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노력해야 한다. 넷째, 통일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나 갈등을 줄일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7공감 능력을 통한 남북한 주민간의 심리적 통합 방안 탐색

저자 : 이범웅 ( Beom Ung Lee )

발행기관 : 한국초등도덕교육학회 간행물 : 초등도덕교육 50권 0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165-196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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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는 화해와 협력 대신 갈등과 대결로 점철된 지 꽤 오래됐다. 남북한은 공동 번영 대신 항구적인 남북대결 구조 속에 빠져 있다. 이제는 대북정책과 대북인식의 전환이 불가피한 때에 이른 것이다. 남북한 주민의 공감에 기초한 남북 대화와 협력이 진정한 통일을 가능케 해줄 것이다. 특히 많은 것을 공유하다 분단된 남북한 간의 통일을 위해 그리고 통일 이후 심리·문화적 통합을 위해서도 공감 능력은 필수적이다. 이런 전제하에 본고에서는 공감에 대한 전반적인 의미와 내용, 남북한의 통일 노력과 남북한의 이질화 현상을 살펴볼 것이다. 공감 개념과 남북한 이질화 실상의 탐구를 통해 남북한 통일의 기초가 되는 심리적 통합 방안을 도출하고자 한다.

8초등도덕교육 방법으로서 대화일기 쓰기 사례 연구

저자 : 이연수 ( Youn Soo Lee )

발행기관 : 한국초등도덕교육학회 간행물 : 초등도덕교육 50권 0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197-236 (4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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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도덕교육에서는 인지적 접근의 대안으로서 '서사적 접근'이 제시되고 있다. 서사적 접근은 담화, 담론, 이야기 등의 용어와 관계되는데, 인간은 서사적 존재로서 자신의 삶을 서사(이야기)로 표현하고, 의미 지우며, 구성해 나간다는 관점이다. 즉 인간은 서사를 통해 자신의 삶과 경험을 총체적으로 진술하고 엮어 나가면서 도덕적 삶을 영위해 나간다. 인간의 삶은 서사 속에 녹아 있고, 서사는 삶 속에 녹아 있기 때문에 서사를 활용하는 것은 인간의 삶과 경험은 물론 도덕적 삶도 포괄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서사가 도덕적인 것은 아니다. 자칫 자신의 서사에만 몰입함으로써 '홀로 서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서사가 도덕적 서사가 되기 위해서는 나와 나, 나와 너, 나와 세계의 관계 속에서 대화적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이처럼 관계 속에서 소통하면서 구성되는 서사가 '대화적 서사'로서 본 연구에서는 서사와 관련한 기존의 연구가 가지고 있는 한계점들을 보완하면서 초등도덕교육방법으로서 대화일기를 제안하고 있다. 대화일기는 홀로 서사를 극복하면서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로서 초등도덕교육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사례 연구의 결과 초등학생들은 대화일기를 쓰면서 자기 삶의 주인으로 주체적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드러났다. 또한, 자신의 삶을 성찰하며 자신의 지식과 삶을 대화적으로 구성하고 삶과 도덕수업이 통합되었다. 뿐만 아니라 아동들의 관심 영역이 자기 자신을 넘어 나-너, 나-세계로 확장되었다. 따라서 대화일기는 초등도덕교육의 목적을 실효성 있게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

9초등 도덕과 교과서 구성 체제 변화와향후 발전 방안 연구

저자 : 조석환 ( Sug Hoan Cho )

발행기관 : 한국초등도덕교육학회 간행물 : 초등도덕교육 50권 0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237-267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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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3차 교육과정기부터 2009 개정 도덕과 교육과정기까지의 초등 도덕과 교과서의 특징과 구성 체제의 변화를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도덕 교과서 구성 체제의 발전 방안을 제안하는 것이다. 도덕과 교과서 구성 체제는 '일반적 수업과정과 절차'라는 단원 구성 체제의 기본틀을 중심으로 발전을 이루어왔으나, 많은 문제점과 한계도 내포하고 있다. 향후 도덕과 교과서 구성 체제는 교육과정의 목표를 구현할 수 있기 위해 학년 차원, 단원 차원, 차시 차원에서의 기본틀을 다양화하여 다양한 도덕교육적 요구를 담아내야 한다.

10도덕교육을 위한 실천적 내러티브 운영 사례 연구

저자 : 조인실 ( In Sil Cho )

발행기관 : 한국초등도덕교육학회 간행물 : 초등도덕교육 50권 0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269-303 (3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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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시간 속에서 내러티브(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존재 의미를 드러낸다. 즉 인간은 살고 이야기하며, 다시 살고 다시 이야기하는 과정 속에서 자신을 구성해 나가는 것이다. 내러티브는 도덕교육에서 예화나 스토리텔링의 한 기법으로서 활용되었다. 그러나 도덕교육에서 내러티브는 교사가 학생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로서 수동적 역할을 하는데 머물면서, 학생들 자신의 내러티브를 주체적으로 도덕교육으로 끌어들이는 데는 소홀했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학생이 자신의 삶의 주체로서 삶을 구성하는 도덕교육과정을 설계하고자 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실천적 내러티브 교육과정을 구성하였다. 실천적 내러티브 교육과정은 교사가 각각의 학생이 자신의 존재의미와 목적을 이야기적으로 구성하는 과정이 도덕적 존재구성의 과정이 되도록 돕는 교육적 삶의 형성과정이다. 본 연구는 학생과 교사의 실천적인 삶의 이야기인 실천적 내러티브를 분석하고 해석하는 탐구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존재를 구성하면서 도덕적 존재가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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