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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사회과학논집> 프레임 분석을 통해서 본 언론의 규범적 가치와 실제: 아프간 선교단체 피랍사건 보도에 나타난 편향성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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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분석을 통해서 본 언론의 규범적 가치와 실제: 아프간 선교단체 피랍사건 보도에 나타난 편향성을 중심으로

Articles : Journalistic ideals and reality in terms of fairness: The case study about media coverage over "kidnapped Afghanistan missionary group"

황우선 ( Woo Seon Hwang ) , 김성해 ( Sung Hae Kim )
  • : 연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 : 사회과학논집 46권1호
  • : 연속간행물
  • : 2015년 05월
  • : 83-109(27pages)

DOI


목차

Ⅰ. 문제 제기
Ⅱ. 이론적 논의: 언론의 편견과 바람직한 재현
Ⅲ. 연구문제, 연구방법 및 자료수집
Ⅳ. 분석결과 및 해석
Ⅴ. 결론 및 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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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에서 종교는 국제사회, 정치와 사회등 다른 주제와는 달리 특정한 선입관(bias)에서 자유로울까? 국가, 인종, 젠더와 계급 등에서 발견되는 왜곡된 재현(Representation)이 종교에서도 반복된다면 그 폐해는 무엇일까? 또 왜곡은 어떻게 진행되는 것일까? 그간의 연구에서 종교에 대한 재현 문제를 다룬 경우는 많지 않다. 이연구는 이에 아프가니스탄 인질사태를 계기로 표출된 기독교에 대한 언론의 보도를 심층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언론 편견을 살폈다. 분석사례로 2007년의 아프가니스탄 선교단 피랍 사건을 택했다. 기독교가 한국에 전래된 이래해외선교 활동 중 최다 피랍 규모로 국민적 충격을 준 역사적 사건이라는 점을 감안했다. 언론에서 많은 비판을 받았던 이 사건을 통해 특정 종교에 대한 편견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기독교를 택한 것은 다수의 엘리트가 믿는 종교로 일반적인 거부감이 있고 다른 종교와도 잦은 충돌을 빚기 때문으로 사회적 강자에 대한 연구가 드물다는 점을 고려했다. 분석 항목으로 기독교(인)및 탈레반에 대한 뉴스 프레임을 택했다. 종교 및 이념적 차이를 고려해 모두 6개의 신문사를 선정했고 최종 215개를 분석했다. 분석결과, 국내 언론 전반에서 기독교와 탈레반에 대한 특정한 프레임이 발견되었다. 먼저 기독교 관련 뉴스의 경우 사역의 대가, 선한 의도,실용주의, 공격적 선교, 종교적 반감 등의 뉴스프레임이, 탈레반 관련 뉴스는 관심 유도, 종교적신념, 경제적 이익, 일탈행위, 및 정당한 대응 등의 뉴스 프레임이 각각 드러났다. 국내 언론의 일반적인 양상만이 아니라 언론사별 프레임의 비중도 뚜렷한 차이가 있었다. 언론은 공동체의 집단기억과 집단정체성 및 규범과 신념 체계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왜곡된 재현으로 인해 특정한 선입관이 강화되고, 부정적 여론과 부당한 집단적 태도가 만들어지기도 한다. 중립적이고 공정해야 하는 언론은 또한 공동체가 지향하는 가치관을 옹호하고, 보편적 가치를 수호하고, 올바른 정체성 형성에 노력할 의무를 진다. 본 연구를 계기로 전문적 매개자로서의 공정성, 진실과 증거에 대한 공정성 및 보편적 가치에 입각한 공익에 대한 공정성을 성찰하고 합리적 대안을 성찰할 수 있기를 바란다.
Is the religion free from media biases characterized by fairness, balance and objectivity? If biased representation occurs in reporting those issues like religion, nation, race, gender and class, what kinds of harmful impacts come into being? Until now, though, there existed few studies which focus on religious reporting.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earth the bias of the media reporting on the christianity exposed with kidnapped Afghanistan missionary group. The kidnapped group was selected as the case study given the largest scale of Korean missionary history. Also did relatively hostile and less accurate news about the story make it of valuable research. While acknowledging that media``s unfairness can be identified with frames consisted of a pack of logical statements, it has analyzed total 215 articles from various newspapers. Such frames as price of ministry, good intention, pragmatism, aggressive mission work, religious hostility, religious faith, financial gain, deviant behaviors and justifiable responsibility were employed for this purpose. It turns out that the media applied different frames in accordance with not only public opinion but their own political stance. While most of Korean media showed strong antipathy against the case, there found strong sympathy on Taleban militants accused of violating human rights. Surprisingly, the Korean media failed to correct false information in way of satisfying public mood. The media have a strong influence on collective memory, collective identity, system of norms and faith in community. Distorted reappearance by the media intensifies specific prejudice and makes negative public opinion. This study will be a valuable starting point to examine the desirable relationship between journalistic norms and public mood in time of crisis.

UCI(KEPA)

I410-ECN-0102-2015-300-001930409

간행물정보

  • : 사회과학분야  > 사회학
  • : KCI등재
  • :
  • : 반년간
  • : 1225-3529
  • :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65-2019
  • : 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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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미국 달라스 빈민구역인 Frazier Courts 재개발에 관한 연구

저자 : 박치형 ( Chi Hyoung Park )

발행기관 : 연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사회과학논집 46권 1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1-20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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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미국 달라스 남쪽의 가난한 빈민지역으로 알려진 Frazier Courts의 재 개발과정을 연구한다. Frazier Courts 빈민가 지역은 달라스 안에서 저소득, 빈곤, 높은 실업률과 함께하고 있는 아프리카 계 미국인들(African Americans)이 인구의 주 구성원으로 분포되어 있다. 이 연구는 달리스시와 비영리 단체인 달라스 주택사무국(Dallas HousingAuthority)의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이론적 배경은 옹호이론(Advocacy)과 소통이론(Communication)을 중심으로 재개발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흑인 빈민가의 재개발과정의 요인들 중 달라스 주택사무국과 주민들 사이의 소통과 신뢰의 중요성과 재개발에 따른 지역 구성원의 변화에 의한 사회 경제적 긍정적 개선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이 연구는 정부와 주민간의 소통에 의한 빈민가의 재개발은 그 지역의 사회 경제적 상황의 개선을 이끌고 있는 한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2중국의 소수민족 미디어 정책에 관한 연구: 신장위구르자치구와 광시좡족자치구의 사례를 중심으로

저자 : 김현주 ( Hyun Joo Kim ) , 장세도 ( Zhang Shi Tao )

발행기관 : 연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사회과학논집 46권 1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21-46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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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중국 소수민족 미디어가 민족문화 발전과 국가 통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소수민족미디어 정책의 개선 방향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소수민족 미디어 정책과 현황에 관한문헌 및 자료를 분석하고 소수민족 미디어 정책의 입안자, 집행자, 그리고 소수민족 미디어 종사자와 수용자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연구 결과, 소수민족 미디어 정책 입안자들은 개방적인 정책을 적극적으로 입안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도 한편으로 소수민족 미디어 정책에 문제가 많다고 덧붙였다. 소수민족 지역의 정책 집행자들은 중앙정부의 소수민족 미디어 정책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잘 이해하고 있지만 정책 수행 과정에서 명확하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혼란스럽다고 지적하였다. 소수민족 미디어 종사자들은 미디어 운영에 있어서 기술, 인력, 재정 등 측면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다고 주장하며 중앙정부의 소수민족 미디어 정책의 개선을 바라고 있었다. 한편, 수용자들은 소수민족 미디어 정책이 더 개방적인 방향으로 개선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3개인적,관리적,조직적 요인이 조직효과성에 미치는 영향: 한미 공무원 인식 비교를 중심으로

저자 : 이윤경 ( Yoon Kyung Lee )

발행기관 : 연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사회과학논집 46권 1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47-81 (3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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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공공부문에서 조직효과성을 높은 수준으로 달성하도록 하는 핵심 요인이 있을 것으로 보고, 이를 파악하기 위해 실증분석을 실시하여 정부조직의 조직효과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고 실효성 있는 처방을 내리고자 하였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는 조직효과성의 개별 요인을 중심으로 연구해온 기존 선행연구를 보완하여 보다 종합적인 시각에서 개인적ㆍ관리적ㆍ조직적 요인으로 조직효과성의 영향요인을 구분하여 각 요인별 영향력 차이를 살펴보고자 하였으며, 정부가 처한 행정환경에 따라 정부조직의 조직효과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차이가 나타날 수 있다는 점에서 한국과 미국 정부조직의 경우를 비교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2010년 실시된 한국행정연구원의 '행정에관한 공무원 인식조사' 자료와 미국 인사관리처의 '미국 연방 공무원 설문조사' 자료를 사용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개인 차원에서 개인 책임성과 보수만족이 한국과 미국정부조직 모두에서 공직만족의 중요한 결정요인이 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관리 차원에서는 한국의 경우 관리자의 리더십이 공직만족과 조직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결정요인으로 밝혀졌으며, 관리자 직무수행 태도는 조직성과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미국의 경우에는 관리자의 리더십이 공직만족에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 차원에서는 한미 모두 창의적인 조직 운영이 공직만족과 조직성과의 중요한 결정요인으로 밝혀졌으며, 인사공정성의 공직만족에 대한 영향력은 한미 정부조직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조직성과에 대한 영향력은 미국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본 연구에서 수행한 실증분석 결과에 따라 향후 한국의 정부조직을 관리 및 운영함에 있어 공무원 개인의 차원에서 보수만족을 높이기위해 보수제도에 대한 관리 및 개선을 시도할 필요가 있으며, 조직 차원에서는 업무수행에 있어 혁신적으로 접근하려는 공무원의 새로운 시도를 장려하며 창조적 생각을 추구할 여유를 제공하는것이 중요하다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조직효과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 개별 요인들을 선별적으로 살펴온 기존 연구를 확장해 다양한 차원에서 어떤 요인이 조직효과성에 중요한 영향요인으로 작용하는지 규명하고, 한미 공무원 간 인식 차이를 비교분석하여 행정환경의 차이에 따른 영향요인의 차이를 살펴보고자 시도했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를 들 수 있다.

4프레임 분석을 통해서 본 언론의 규범적 가치와 실제: 아프간 선교단체 피랍사건 보도에 나타난 편향성을 중심으로

저자 : 황우선 ( Woo Seon Hwang ) , 김성해 ( Sung Hae Kim )

발행기관 : 연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사회과학논집 46권 1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83-109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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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에서 종교는 국제사회, 정치와 사회등 다른 주제와는 달리 특정한 선입관(bias)에서 자유로울까? 국가, 인종, 젠더와 계급 등에서 발견되는 왜곡된 재현(Representation)이 종교에서도 반복된다면 그 폐해는 무엇일까? 또 왜곡은 어떻게 진행되는 것일까? 그간의 연구에서 종교에 대한 재현 문제를 다룬 경우는 많지 않다. 이연구는 이에 아프가니스탄 인질사태를 계기로 표출된 기독교에 대한 언론의 보도를 심층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언론 편견을 살폈다. 분석사례로 2007년의 아프가니스탄 선교단 피랍 사건을 택했다. 기독교가 한국에 전래된 이래해외선교 활동 중 최다 피랍 규모로 국민적 충격을 준 역사적 사건이라는 점을 감안했다. 언론에서 많은 비판을 받았던 이 사건을 통해 특정 종교에 대한 편견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기독교를 택한 것은 다수의 엘리트가 믿는 종교로 일반적인 거부감이 있고 다른 종교와도 잦은 충돌을 빚기 때문으로 사회적 강자에 대한 연구가 드물다는 점을 고려했다. 분석 항목으로 기독교(인)및 탈레반에 대한 뉴스 프레임을 택했다. 종교 및 이념적 차이를 고려해 모두 6개의 신문사를 선정했고 최종 215개를 분석했다. 분석결과, 국내 언론 전반에서 기독교와 탈레반에 대한 특정한 프레임이 발견되었다. 먼저 기독교 관련 뉴스의 경우 사역의 대가, 선한 의도,실용주의, 공격적 선교, 종교적 반감 등의 뉴스프레임이, 탈레반 관련 뉴스는 관심 유도, 종교적신념, 경제적 이익, 일탈행위, 및 정당한 대응 등의 뉴스 프레임이 각각 드러났다. 국내 언론의 일반적인 양상만이 아니라 언론사별 프레임의 비중도 뚜렷한 차이가 있었다. 언론은 공동체의 집단기억과 집단정체성 및 규범과 신념 체계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왜곡된 재현으로 인해 특정한 선입관이 강화되고, 부정적 여론과 부당한 집단적 태도가 만들어지기도 한다. 중립적이고 공정해야 하는 언론은 또한 공동체가 지향하는 가치관을 옹호하고, 보편적 가치를 수호하고, 올바른 정체성 형성에 노력할 의무를 진다. 본 연구를 계기로 전문적 매개자로서의 공정성, 진실과 증거에 대한 공정성 및 보편적 가치에 입각한 공익에 대한 공정성을 성찰하고 합리적 대안을 성찰할 수 있기를 바란다.

5계층별 맞벌이 여성의 시간부족감에 영향을 미치는 성역할태도의 조절효과

저자 : 주익현 ( Ik Hyun Joo )

발행기관 : 연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사회과학논집 46권 1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111-135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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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2009년 통계청 생활시간조사 자료를 분석하여, ``시간부족(time pressure)``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찾아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시간은 모든 이들에게 평등하게 하루 24시간이 주어진다. 따라서 시간에 대한 주관적 느낌에 차이가 나타나는 이유는 각 활동별로 시간이 배분되는 비율이 달라서일 것이라고 추측될 수 있다. 하지만 동일한 시간이용 패턴을 보이는 이들 중에서 어떤 이들은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또 다른 이들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이유는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시간부족감이란 물리적인 시간사용의 양과질에 대한 심리적 스트레스 수준이다. 따라서 동일한 시간이용 패턴을 보이더라도 시간이 소요된 행위의 질적 특성이나 태도에 의해서 시간부족감은 달라질 수 있다. 이 연구는 가구총소득이 시간부족감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서 성역할태도에 따른 조절효과 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분석결과, 가구총소득이 높을수록 시간부족감이 느낄 확률이 커지는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성역할태도가 평등할 경우 이러한 경향성은 역전되었다. 즉, 성역할태도가 평등한 이들은 가구총소득 수준이 높아질수록 시간부족감을 느낄 확률이 낮아졌다. 이 연구결과가 가지는 실천적 함의는 시간부족감을 낮추는 방법이 성평등의식의 고취에 있다는 점을 실증적으로 밝힌데 있다. 방법적 함의는 남녀 맞벌이 부부의 특성들을 개인 단위가 아닌 커플단위로 재구성하였다는 점에 있다. 이론적 함의는 기존연구들이 특정 행동의 시간량에 집중한 반면에 이 연구에서는 같은 행동에 같은 시간량을 사용하더라도 활동의 질이 다를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동시에 시간부족감이라는 심리적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돌파구를 부부사이의 관계적 변수를 통하여 찾아내고자 하였다는 점이다.

6대통령 후보자 TV토론에 나타난 현안의 현실 연관성이 젊은 유권자들이 지각하는 현안의 중요성에 미치는 효과

저자 : 임종섭 ( Jeong Sub Lim )

발행기관 : 연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사회과학논집 46권 1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137-161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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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실제 토론'과 '가상 토론'이라는 언어 프레임과 '후보자의 실제 음성'과 '후보자의 변형된 음성'이라는 음성 프레임을 활용해 대통령 후보자들이 강조하는 현안의 관련성이 젊은 유권자들이 지각하는 현안의 중요성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분석했다. 통제실험 결과, 실제 토론과 가상 토론이라는 프레임 유형에 각각 노출된 젊은 피험자들은 토론에서 강조한 현안들의 중요성을 주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프레이밍 효과는 없으나 현안의 중요성 인식은 사후측정에서 증가해 대통령 후보자 토론이 젊은 유권자들의 의제를 설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후보자들이 강조한 현안이 젊은 피험자들의 현실과 연관되는 것이어서 현안의 현실 연관성이 중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구체적으로 '북한 핵문제 해결'은 실제토론 조건과 가상 토론 조건 모두에서 가장 중요한 현안으로 인식됐으며 현안과 사실에 대한 젊은 유권자들의 정향욕구는 이들이 지각한 현안 중요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더구나 사실에 대한 정향욕구는 현안과 상호작용해 젊은 유권자들의 현안 중요성 인식에 영향을 미쳤다.

7스마트폰 앱 레퍼토리의 구성과 규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저자 : 최양수 ( Yang Soo Choi ) , 박지향 ( Ji Hyang Park ) , 이한얼 ( Han Earl Lee )

발행기관 : 연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사회과학논집 46권 1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163-198 (3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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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기존 미디어 연구의 레퍼토리 개념을 적용하여 스마트폰 앱 레퍼토리의 기능적 구성과 그 수에 대한 인구사회학적 변인, 미디어이용, 미디어 효능감, 스마트폰 이용 동기 변인들과의 관계를 분석했다.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한 총 283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스마트폰 이용자의 일일·주간·월간 장르 레퍼토리 수는 각각2.9개, 5.0개, 6.1개로, 앱 레퍼토리 수는 각각 평균 6.5개, 13.4개, 16.9개로 나타났다. 개별 스마트폰 앱 이용비율에서 성별과 소득에 의한 차이는 제한적인 반면, 연령과 학력에 따른 차이가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장르 레퍼토리의 크기는 학력과 소득수준과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선행 미디어, 채널 레퍼토리 연구와는 달리 연령이 높을수록 스마트폰 앱 이용에 있어서 기능적, 수적 다양성을 보였다. 앱 레퍼토리는 TV, PC, 태블릿PC의 이용 빈도와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미디어 효능감, 스마트폰 이용 동기와도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분석결과는 스마트폰이 이동성과 함께 TV적인 오락 요소와 PC적인 정보 요소를 아우르는 융합미디어로서의 기능을 확장해 나아가고 있음을 시사한다. 후속 연구는 스마트폰의 미디어적 특성에 천착하여 기존 미디어레퍼토리 연구와 차별적인 개념과 측정도구를 개발하여 연구성과를 개선할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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