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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학사연구회> 한국철학논집> 유학에서의 아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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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에서의 아동교육

A Study on Child Development in Confucianism

진성수 ( Sung Su Chin )
  • : 한국철학사연구회
  • : 한국철학논집 44권0호
  • : 연속간행물
  • : 2015년 03월
  • : 113-148(36pages)
피인용수 : 26건

(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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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이끄는 말
Ⅱ. 성리학에서의 아동교육
Ⅲ. 양명학에서의 아동교육
Ⅳ. 실학에서의 아동교육
Ⅴ.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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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유학에서의 아동교육을 성리학·양명학·실학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각각의 아동관과 교육방법을 검토하여 한국의 교육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글이다. 유학의 전통적 교육관은 공자가 제시한 孝·悌·謹·信·愛·仁·文이라고 하는 7단계 교육방법론에 기초한다. 이것은 가정윤리로부터 사회·국가윤리로 확장되는 ‘동심원적 교육방법론’인 동시에 독서를 통한 지식교육은 생활윤리를 중심으로 한 인성교육이 선행된 이후에 실시해야 한다는 ‘도덕중심 교육방법론’이라고 말할 수 있다. 주희는 『소학』에서 아동교육은 ‘몸공부’에서 ‘마음공부’로 단계적 발전을 한다고 보고, 생활예절의 반복실천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확립하게 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주희의 아동교육론이 ‘習與智長의 원리’이다. 율곡은 성선론의 입장에서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전제로 조기교육과 모방교육을 강조하는데, 아동에 대한 기본관점과 교육방법은 주희와 유사하다. 양명학에서는 아동을 聖人이라는 모범에 묶어두지 않고, 아동 자체를 자율적인 도덕인격을 가진 존재로 이해한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심미적 정서와 도덕적 습관을 배양하고, 독서를 통해 스스로 聖人이 되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양명은 ‘정서교육’과 ‘도덕교육’에 최우선적 가치를 두고, ‘독서교육’을 통해 지능을 개발시켜야 한다는 아동교육론을 제시한다. 이는 하곡의 견해와 거의 일치하고 있다. 실학자인 李德懋는 실생활에서 작은 예절을 실천해 나가는 것이 大義를 실천하는 올바른 방법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실용적 관점으로 쓴 『사소절』의 6가지 아동교육법은 현대교육에서도 참고할 만한 가치가 있다.
This paper examines child development through teachings of Neo-Confucianism, Yang Ming studies(陽明學), and Realist School of Confucianism(實學) and reviews each school``s theories on child development, and pedagogical method to come up with ways to address Korean education problems. Traditional Confucianism education model is based on Confucius`` seven developmental stages: filial piety(孝)·courteousness(悌)·prudence(謹)·trust(信)·love(愛)·patience(仁)·literacy(文). This education model believes that the moral behavior starts in a family, then expands to society. At the same time, traditional confucianism puts great emphasis on moral education and believes that moral education must precede knowledge learning from books. Neo-Confucian thinker and educator Chu Hsi believes that children develop in stages, first achieving ``physical fitness`` followed by ``mature mind.`` Thus, good character is built through repetition of good manners in everyday life. Chu Hsi``s child development is based on the belief that good manners in everyday life helps child develop good composure. Korean Neo-Confucius thinker Yi Yulgok emphasizes importance of early-childhood education and child``s ability to mirror and repeat. Yulgok``s theory shares similarity with Chu Hsi``s theory on child development and teaching methods. Yang-Ming studies do not regard children as adults but regard children as humans that know the difference between good and evil from birth. Therefore, this school of philosophy places emphasis on the process of intuitively gaining knowledge about human emotions and ethical behaviors and becoming an adult through reading. Philosopher Yang Ming prioritizes ``emotion and ethical education`` and proposes a theory on child that children should develop intelligence through reading. His argument echoes that of Hagok. The Realist School of Confucianism scholar Lee Duk Moo argues that behaving with manner in everyday life is the best way to practice justice. Sasojeol(士小節), which presents six types of children``s moral education methods shed a lot of light on modern education.

UCI(KEPA)

I410-ECN-0102-2015-100-002111804

간행물정보

  • : 인문과학분야  > 동양철학
  • : KCI등재
  • :
  • : 계간
  • : 1598-5024
  • :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91-2020
  • : 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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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論語』 顔淵問仁章 辨釋

저자 : 김영호 ( Young Ho Kim )

발행기관 : 한국철학사연구회 간행물 : 한국철학논집 44권 0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9-38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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仁은 공자사상의 핵심으로서 특히 중요시되어 왔으나 공자 자신이 仁은 직접적으로 정의한 것이 없고 隨人異敎하였다. 따라서 이에 대한 논의는 이루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 이에 본 논문은 『논어』에서의 인에 관한 많은 서술 중 특히 안연편 '顔淵問仁章'(克己復禮章이라고도 함)을 중심으로 먼저 경서해석의 방법을 살펴보고 역대 제가의 대표적 解釋과 茶山丁若鏞의 해석을 분석 검토 정리하였다. 그리고 필자의 孔門原義를 파악하기 위한 일환으로서의 試論的 고찰로 새로운 해석을 시도하고자 한 것이다. '顔淵問仁章'을 택한 이유는 안연은 명실공히 자타가 인정하는 孔門의 수제자이고 그에 대한 孔子의 답변이 가장 잘 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본 고찰은 다음과 같은 의의를 가지고 있다. 첫째, 단어 해석의 있어서 기존 주석서의 장점을 집성하고 이를 최대한 활용하였으며 공문원의에 입각하여 적합한 의미로 해석하였다. 둘째로, 각 문장의 주체를 다시 생각해 보았다. 예를 들면 '一日克己復禮'의 주체를 지도자로 보아 지도자가 극기복례하면 그 영향력으로 온 천하가 귀복한다고 보았다. 또한 '爲仁由己, 而由人乎哉'에서 주체를 일반인으로 생각하나 필자는 군주 또는 공자와 안연의 관계로도 파악하였다. 셋째, 전체 대의를 제시하고 기존 해석이 지나치게 내면적 수양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필자는 공문의 傳授心法이 修己는 물론 治人에도 중점을 두었다는 것을 드러내었다. 즉 內聖外王學으로서의 孔門의 정신을 재인식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2이일분수론으로 보는 주자의 격물치지설

저자 : 이상돈 ( Sang Don Lee )

발행기관 : 한국철학사연구회 간행물 : 한국철학논집 44권 0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39-60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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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자의 격물치지의 관건은 理와 知의 이해이다. 주자의 理에 대한 이해는 이일분수에 잘 나타나있다. 이일분수는 사회윤리의 맥락, 월인천강의 의미, 혼연과 찬연의 구도를 가지고 있다. 이일은 모든 사물에 편재하여 분수리로 드러나며, 미발의 혼연한 전체는 이발의 찬연한 조리로 발현한다. 따라서 거경은 단지 理의 인식을 위한 마음의 준비단계로 축소되지 않으며 즉물궁리는 과학적 지식 탐구와 구별된다. 요컨대, 주자의 격물치지에서 과학적 지식의 산출은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근대적 과학 지식이 산출되기 위해서는 인식 주체로의 전환과 함께 자연세계에 대한 존재론적 이해를 전환시켜야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견해는 격물치지를 이해하는 현대적 연구 지평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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星湖『易經疾書』의 『周易』解釋方法에 대해 살펴보았다. 星湖는 여러가지 方法으로 『周易』을 解釋하려고 하지만 그 가운데 互體가 가장 중요한 方法으로 생각하였다. 여러 이론들 가운데 爻變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 爻變의 이론은 陽이 變化하여 陰이 되고 陰이 變化하여 陽이 되어 발생하는 문제 이외에 왜 爻變이 중요한 것인가에 대한 언급이 없다. 그리고 爻變은 筮法과도 관련되는데 이 부분에 관해서는 「繫辭上傳」9章의 내용밖에 없다. 「繫辭上傳」9章의 내용만으로 爻變이 중요하다고 설명하기에는 부족하다. 星湖는 互體를 통해 『周易』을 아우를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星湖가 적용한 互體의 핵심은 六十四卦→ 十六卦→ 四卦→ 陰陽이다. 여기서 陰陽은 乾·坤이고 四卦는 乾·坤·旣濟·未濟이고 十六卦는 乾·坤·剝·復·□·□·□·大過·漸·歸妹·騫·解·家人·□·旣濟·未濟이다. 이러한 互體이론이 『周易』의 六十四卦를 모두 아울러 설명할 수 있다고 하였다. 星湖는 互體를 『周易』을 아우를 수 있는 이론으로 생각하였다. 六十四卦→ 十六卦→ 四卦→ 陰陽은 제시하고 있다. 16卦에서 64卦를 演繹하는 과정에서 정상적인 互體를 사용하지 않는다. 이와 같이 互體는 星湖가 주장한 것처럼 『周易』을 아우를 수 없었지만 뒤에 茶山이 互體를 중요한 이론으로 삼는데 기여하였다. 星湖의 易學은 茶山에게서 화려하게 꽃을 피운다. 茶山이 「貞軒墓誌銘」에쓴 글을 보면 茶山은 중국의 易學저술뿐만 아니라 星湖學派내부의 易學저술도 읽은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茶山의 易理四法은 西河의 易學에 영향을 받기도 하였지만 星湖學派내부에서 오랫동안 熟考를 거쳐 완성된 것이다.

4소철(蘇轍)의 『노자(老子)』 "도(道)" 개념의 이해 -『노자해(老子解)』 1장의 주석을 중심으로-

저자 : 이진용 ( Jin Yong Lee )

발행기관 : 한국철학사연구회 간행물 : 한국철학논집 44권 0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89-111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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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蘇轍의 '道' 개념의 함의를 『老子解』 1장의 내용을 중심으로 살펴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노자』는 기존의 '上帝' 관념에서 벗어나, 이 세계를 무목적·무의지의 성격을 지닌 '도' 개념을 중심으로 세계와 존재에 대한 이해를 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세계관은 현실사회의 가치 있고 유의미한 측면을 간과하거나 부정하듯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현실사회의 규범체계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지의 문제가 발생한다. 소철은 '도' 개념을 새롭게 이해하여 이러한 문제를 해명하고자 하는데, 이는 다음과 같은 이론적 특징을 지닌다. 첫째, 소철은 '可道'와 '常道' 모두를 '도'로 긍정하고, '可名'과 '常名' 또한 통합적으로 파악한다. 그리고 '可道'를 규범체계로서의 '仁義禮智'로 규정하고, 그 존재가치의 근거를 '常道'에 둔다. 둘째, '無名'과 '有名' 또한 '도'의 두 측면으로 이해하여 '無名'은 '常道'·'常名'과'有名'은 '可道'·'可名'과 동일시한다. 셋째, 소철은 최종적으로 '有無'의 관계를 중심으로 앞선 논의를 이론적으로 검토하여, 이 두 개념이 '도'에서 상호전화하며 하나로 통일된다고 설명한다. 이처럼 소철 『노자』 1장의 주석에서의 '도' 개념은 '常道= 常名= 無名= 無(常無)'와 '可道= 可名=有名= 有(常有)'의 통일로 이해할 수 있다. 이러한 '도' 개념의 이해는 전통적 관점에서 宋代의 새로운 이해방식으로의 전환기적 성격을 지니며, 현실사회 규범체계의 존재 근거를 모색한 점에서, 『노자』주석사에서 그 특징과 의의를 찾을 수 있다.

5유학에서의 아동교육

저자 : 진성수 ( Sung Su Chin )

발행기관 : 한국철학사연구회 간행물 : 한국철학논집 44권 0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113-148 (3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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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유학에서의 아동교육을 성리학·양명학·실학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각각의 아동관과 교육방법을 검토하여 한국의 교육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글이다. 유학의 전통적 교육관은 공자가 제시한 孝·悌·謹·信·愛·仁·文이라고 하는 7단계 교육방법론에 기초한다. 이것은 가정윤리로부터 사회·국가윤리로 확장되는 '동심원적 교육방법론'인 동시에 독서를 통한 지식교육은 생활윤리를 중심으로 한 인성교육이 선행된 이후에 실시해야 한다는 '도덕중심 교육방법론'이라고 말할 수 있다. 주희는 『소학』에서 아동교육은 '몸공부'에서 '마음공부'로 단계적 발전을 한다고 보고, 생활예절의 반복실천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확립하게 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주희의 아동교육론이 '習與智長의 원리'이다. 율곡은 성선론의 입장에서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전제로 조기교육과 모방교육을 강조하는데, 아동에 대한 기본관점과 교육방법은 주희와 유사하다. 양명학에서는 아동을 聖人이라는 모범에 묶어두지 않고, 아동 자체를 자율적인 도덕인격을 가진 존재로 이해한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심미적 정서와 도덕적 습관을 배양하고, 독서를 통해 스스로 聖人이 되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양명은 '정서교육'과 '도덕교육'에 최우선적 가치를 두고, '독서교육'을 통해 지능을 개발시켜야 한다는 아동교육론을 제시한다. 이는 하곡의 견해와 거의 일치하고 있다. 실학자인 李德懋는 실생활에서 작은 예절을 실천해 나가는 것이 大義를 실천하는 올바른 방법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실용적 관점으로 쓴 『사소절』의 6가지 아동교육법은 현대교육에서도 참고할 만한 가치가 있다.

6청소년 인성교육 방향 모색을 위한 유교의 배려 이론 고찰

저자 : 황성규 ( Seong Kyu Hwang )

발행기관 : 한국철학사연구회 간행물 : 한국철학논집 44권 0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149-177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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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청소년들이 지닌 인성 문제에 대한 분석을 통해 표출된 여러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유교의 수신 이론 중의 배려 이론을 고찰하는 것이 이글의 주된 목적이다. 오늘날 청소년들이 지닌 가장 큰 문제는 타인을 배려하는 의식이 결여된 것이라고 본다. 배려는 타인을 의식하고 타인의 기쁨이나 아픔에 대해서 공감하는 도덕적 마음을 토대로 형성된다. 그런데 청소년들에게는 이러한 도덕적 의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 즉 폭력 등으로 이어지며 이러한 폭력은 자살과 같은 극단적인 선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유교는 우리 전통 사상 중에서도 가장 심대한 영향을 끼친 학파이다. 특히 사서(四書)라고 일컫는 “논어”, “맹자”, “중용”, “대학” 등에는 많은 수신 이론들이 전해져 오는데 이들 수신 이론에 공통적으로 흐르고 있는 사상은 타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 의식이라고 생각된다. 개인의 수양에서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처지를 먼저 배려하는 마음을 사회 속에서 실천하는 것이 유교 수신 이론의 골자라고 생각되며 이를 덕목으로 개발하여 청소년 인성교육에 활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청소년의 인성교육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할 정도로 매우 심원한 중대성을 지닌 것이다. 대부분의 청소년 문제는 청소년의 그릇된 인성에서 비롯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배려 의식이 부족한 현대 청소년의 인성을 바로잡기 위해 이 글은 유교의 수신 이론 속의 배려 의식을 유추하여 이를 도덕교과 수업에 적용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러한 작업은 전통 사상의 가치와 의의를 이해하고 이를 계승한다는 측면에서도 의의가 있다.

7도덕과 교과서에 대한 서사학적 접근 -주네트의 『서사담론』을 중심으로-

저자 : 송영민 ( Young Min Song )

발행기관 : 한국철학사연구회 간행물 : 한국철학논집 44권 0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179-208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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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는 도덕과 수업을 위해 도덕과 교육과정을 구체화한 도덕과 교과서를 연구한다. 연구의 주된 목적은 도덕과 교과서를 해석의 텍스트로 활용하여 교육과정을 가르치기 위해서이다. 해석 텍스트로서 도덕과 교과서는 교과서 저자들이 도덕과 교육과정을 주제로 서술한 일종의 서사이다. 다른 서사 텍스트와 달리 저자성이 축소된 도덕과 교과서는 텍스트에 초점을 두는 서사 이론의 관점에서 읽을 수 있다. 구조주의 서사이론은 텍스트에 초점을 두면서 작품의 의미가 발생하는 전반적 구조를 밝힌다. 본 연구에서는 구조주의 서사이론의 고전으로 평가되는 주네트의 『서사담론』을 중심으로 그의 이론을 정리하고, 그 정리에 터하여 도덕과 교과서라는 서사담론을 분석한다. 이를 통해 도덕과 교과서 단원의 전체적 서사구조는 도덕과 목표 및 수업에 관한 지배적 경향을 '비초점화' 관점에서 '겉 이야기'의 서술자가 피서술자에게 요약하는 목소리로 말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교과서 저자의 서사행위에서도 '겉 이야기-이종이야기' 서술자가 '겉 이야기'의 피서술자에게 '비초점화' 관점에서 말하는 형식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각 차시를 구성하는 주요 서사에서는 내포 독자가 실제 독자와 동일시됨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특성들은 교과서 서술자가 실제독자에게 설명하고 설득하는 형식에 가깝다. 따라서 도덕과 교과서의 개선을 위해서는 현행 교과서에 나타난 주된 서사 형식의 변경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8억압, 해방 혹은 팽창

저자 : 양건화 ( Jian Hua Yang ) , 조곤 ( Kun Zhao ) , 윤민 ( Min Yin )

발행기관 : 한국철학사연구회 간행물 : 한국철학논집 44권 0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209-220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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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뉴미디어 시리즈 게임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프로이드의 정신분석학과 매슬로우의 심리학을 주요 방법론으로 삼아 뉴미디어 시리즈게임의 심리적 기능을 논의하였다. 아울러 현대사회에서 후현대사회로의 변화에 따라, 또한 컴퓨터 기술의 발전과 갱신으로 뉴미디어 시리즈게임을 포함한 게임류가 매우 용이하게 심리적 기능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즉 억압, 해방, 팽창이다. 여기에는 후현대사회의 파편화와 욕망화의 특징이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컴퓨터 기술의 갱신에 따른 더 나은 게임 체험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모든 것들은 게임 체험자의 심리적 기능에 영향을 주는 매우 중요한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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