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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ity and Christian Mission

  • : 한국대학선교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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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229-7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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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2000)~40권0호(2019) |수록논문 수 : 398
대학과 선교
40권0호(2019년 06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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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기독교 대학의 인성교육 - 명지대학교 기독교 인성교육 사례를 중심으로 -

저자 : 정대경 ( Daekyung Jung )

발행기관 : 한국대학선교학회 간행물 : 대학과 선교 40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7-35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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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대학에서 시행되는 인성교육은 확실한 신앙의 기초 위에서 시행되어야 한다. 하지만 인성교육을 수강하는 학생들 대부분은 기독교 신앙을 받아들이지 않은 비기독학생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독교 대학 인성교육이 추구해야 하는 전략은 무엇일까? 본 논문은 이 질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한다: 기독교 대학 인성교육의 목적이 하나님의 피조물로서의 인간 혹은 인간 본질의 실현이라면 그 목적을 실현하는데 사용될 수 있는 교육적 차원의 방법은 기독교 상징체계를 포함하지만, 그것에 국한될 수 없다. 기독교신앙이 고백하듯 하나님이 세계의 창조자라면, 하나님은 자신을 세계 안에서 드러내실 때 기독교 전통 안에서 다루어져 온 상징들뿐만 아니라 그 외의 매개들을 사용하여 자신을 계시하실 수 있다. 이러한 하나님의 자기 계시안에서 기독교 대학들은 전통 기독교 예배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다양한 형태의 채플, 철학과 과학 등 학제 간 대화를 토대로 하는 다양한 기독교교과목들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을 시행해야 한다. 본 논문은 비기독학생들이 다수인 기독교 대학 특성상 효과적인 기독교 인성교육을 시행하기 위해서 기독교 대학들이 열린 마음과 태도를 가지고 기독교 인간이해와 인간화 교육을 가르칠 수 있는 매개와 방법을 고안하고 발전시켜야 함을 역설한다. 이를 피력하기 위해 본 논문은 먼저 기독교 인성교육의 상황을 파악하고, 기독교 인성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분석적으로 제시한 후, 명지대학교 사례를 기독교 대학들이 처한 현재 상황에 적용하고, 수용해볼 수 있는 대안적 사례로 제시한다. 기독교 인성교육의 상황과 의미에 대한 고찰은 기독교 대학 인성교육이 추구해야 할 방향성에 대한 이해를 가능케 하고, 명지대학교 사례를 중심으로 제안되는 기독교 인성교육의 실제 사례는 구체적으로 그 방향성을 어떻게 실현해나갈지에 대해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A personality eduction in Christian universities and colleges should be carried out based on definite Christian faith. However, class students who take the personality education are mostly non-Christians. In this situation, what kind of a strategy should Christian universities take? This article strives to answer the question as follows: the pedagogical method should not be confined to the Christian tradition and its ecclesiastical symbols, if Christian personality education pursues the actualization of "humanness." For if God is the creator of the created reality including humans, God can disclose Godself in the world via various symbols beyond the Christian tradition. If the case, chapels and Christian courses in the universities can be comprised of ritually non-Christian-format chapels and various contents based upon multi-interdisciplinary studies. In that regard, this article claims that Christian universities must take open minds and attitudes with regard to the formats and methods of the chapels and the Christian courses. To argue this, the article first examines the situation in which Christian personality education is embedded and the direction toward which the education must follow, and then the article introduces the examples of Christian personality education at Myongji university as an alternative-robust education model. This effort will help to re-consider the direction of the Christian personality education in itself, and it also will help to construct a practical model that can be adopted in other Christian univers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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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교목의 정체성에 대한 회고 - 연세대학교의 사례를 중심으로 -

저자 : 정용한 ( Yong Han Chung )

발행기관 : 한국대학선교학회 간행물 : 대학과 선교 40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37-69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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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연세대학교 교목들의 정체성을 통시적으로 살피는 데 있다. 먼저 일제 강점기에는 해리 로즈(미국 북장로교 선교사)와 선교사들, 장석영(최초의 한국인 교목)이 교목으로 연희전문학교에서 사역하였다. 연희대학교에서 연세대학교로 전환하는 시기에는 백리언, 이재면, 이종성, 김형태, 한영선, 김정준, 김영일, 김득렬 등이 정치, 경제, 사회적인 혼란으로 힘들어하는 공동체를 교목으로 섬겼다. 다음 시기는 이계준, 윤병상, 노정선, 김기복, 김정양, 박정세, 김원쟁, 남재현, 박명철 등이 사회와 캠퍼스의 변환기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학원 사역을 안정화시켰다. 연세대학교의 역사 속에서 선교사, 목회자, 학자와 같은 정체성을 가진 교목들이 자신들의 목회적, 학문적 수월성을 발휘하며 기독교적 건학 이념을 유지 발전시켰다.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identity of chaplains at Yonsei university. First of all, for the period of Japanese colonialism, Harry A. Rhodes(American presbyterian missionary) and Suk Young Jang(the first Korean chaplain) worked as the first chaplains for the Chosen Christian college. In addition, for the transitional period from Yonhi university to Yonsei university, LeeAun Pack, JaeMyun Lee, JongSung Lee, HyungTae Kim, YoungSun Han, JungJoon Kim, YoungIl Kim, TukYul Kim served as chaplains for the academic community suffering from the social, economic and political crises. Finally, for the following period of Yonsei university, GeyJoon Lee, ByungSang Yoon, KiBok Kim, JongSun Noh, ChungYang Kim, WonJaeng Kim, Chung Se Park, JayHyon Nahm, MyungChul Park stabilized the campus ministry with the effort to adjust themselves to the changing situations. Throughout the history of Yonsei, many chaplains with a different identity such as a missionary, a pastor and a scholar had cared and served all the members of the community with their pastoral and academic excell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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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왕위 계승 문제와 해석 가능성에 관한 고찰 - 솔로몬 계승 이야기(왕상 1장)를 중심으로 -

저자 : 김주환 ( Ju Hwan Kim )

발행기관 : 한국대학선교학회 간행물 : 대학과 선교 40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71-98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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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장에 기록된 솔로몬 계승 이야기는 이스라엘에 왕조가 시작되는 중요한 사건을 묘사한다. 역사가는 이 사건을 묘사하되 가치평가는 하지 않았다. 역사가는 다윗의 노년의 상황이 솔로몬의 계승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에 대해서 직접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 또한 나단과 밧세바 사이에 오고 간 대화가 솔로몬의 계승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에 대한 평가도 하지 않았다. 다만 역사가는 계승 과정이 불법적인 것으로 해석될 가능성과 합법적인 것으로 해석될 가능성 모두를 열어 둔 것으로 보인다. 역사가는 솔로몬 계승에 대한 평가에 있어 자유로웠다. 역사가가 평가의 모든 책임을 떠 안을 필요도 없었다. 다만 역사가는 양 갈래의 평가가 가능한 자료를 수집하여 최종 본문으로 편집함으로써 독자에게 다양한 해석의 가능성을 열어 주었다. 결국 솔로몬 계승 이야기는 독자의 상황과 태도에 따라 다른 의미를 생산한다. 이는 본문 자체가 열린 텍스트로 기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역사가가 자유롭게 자료를 활용한 것과 같이, 독자 역시 본문을 자유롭게 활용할 가능성이 열려 있기 때문이다. 역사가는 왕조의 시작에 대한 자신의 가치평가를 숨김으로써 자신이 해석의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웠을 뿐 아니라, 계승 이야기가 담아내는 부정적 요소와 긍정적 요소 모두를 취사선택하게 함으로써 회복의 시대에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공동체의 모습이 극복해야 할 부분과 강화해야 할 부분을 더욱 명시적으로 제시할 수 있었다.


The story of Solomon's Succession, recorded in 1 Kings chapter 1, depicts an important event which occurred when the dynasty started in Israel. The historian portrayed the event, yet he did not evaluate its value. The historian made no direct comment on how the conditions of the later years of David affected Solomon's succession, nor did he assess how the talks between Nathan and Bathsheba influenced the succession. However, the historian seems to have left open both the possibility of the succession process to be interpreted as unlawful and the possibility of it to be interpreted as justifiable. He was free in assessing Solomon's succession to throne. There was no need for him to take all the responsibility of evaluating the event. The historian merely collected data that could be interpreted in both ways and edited them into the final text to enable the readers to be opened to various possibilities for interpretation. Eventually, Solomon's succession story produces different meanings depending on the situations and attitudes of the readers. This shows that the text itself functions as an open text, because just as the historian freely used data, readers are also open to the possibility of freely using the text. By concealing his evaluation of the start of the dynasty and allowing the readers to choose both the negative and positive elements contained in the succession story, the historian himself was not only free from the responsibility of interpretation, but also able to present more explicitly what the new communities should overcome and what should be strengthened to readers who are dreaming of a new start in the age of recov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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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요한복음 15장 12-17절에 나타난 '예수의 친구' 됨에 대한 고찰

저자 : 배재욱 ( Jae Woog Bae )

발행기관 : 한국대학선교학회 간행물 : 대학과 선교 40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99-128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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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친구' 됨에 대하여 살펴보기 위하여 일반적인 '친구의 의미'를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헬라문화권에서 Φίλος ('필로스,' '친구')는 특별한 관계를 나타내는 말이다. 요한복음에서 Φίλος 개념은 구약성경과 초기 유대교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 그래서 필자는 요한복음에 나타나는 친구개념의 주된 기원을 구약성경과 초기 유대교에서 찾고자 했다. 요한공동체에서 예수의 제자들은 '예수의 친구'로 인식된다. 이 논문에서 필자는 '예수의 친구'라는 어구를 요한공동체가 신학전문용어로 이해했다는 가정 아래서 친구의 의미를 찾았다. 이러한 전제 아래서 보면 친구란 용어는 요한공동체의 정체성을 암시하는 특별한 용어이다. 그래서 필자는 연구의 방향을 '친구'란 용어가 요한공동체의 정체성을 암시한다는 인식하에 진행했다. 요한복음11장 11절은 나사로를 o Φίλος ήμών ('호 필로스 헤몬,' '우리의 친구')이라는 말로 표현한다. 요한공동체는 o Φίλος ήμών 이라는 표현을 통하여 예수와 요한 공동체가 가지는 긴밀성을 나타내었다.
요한복음 15장 12-17절에서 '예수의 친구' 됨은 1. “'계명을 지킴'과 친구(12-14, 17절),” 2. “지금까지 미치는 친구 됨의 결과(15절),” 3. “예수의 선택(16절)에 의한 친구”로 나타난다. 요한은 제자들을 '예수의 친구'로 묘사하고 이 표현을 통하여 제자들이 예수와의 관계에서 차지하는 특별한 위치를 나타낸다.(참조. 요 15:15) 요한복음에 나타나는 친구를 '예수의 선택에 의한친구'란 관점에서 보면 제자들에게 먼저 다가오신 예수의 주도권과 선택 사상을 볼 수 있다.
요한복음에서 친구 됨의 결과는 하나님의 계시를 인식하는 데서 나타나고, 믿고 신뢰하는 관계로 규정되고 나타난다. 요한복음에서 친구 됨의 주도권은 예수께 있다. 그것은 '예수의 친구 됨'이 오직 십자가 위에서 이루어진 예수의 희생과 죽음에 기인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로마 세계는 Φίλος 개념을 사회학적 측면에서 받아들여 적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요한복음 15장 12-17절에서 '친구에 대한 사랑의 표현'은 희생적인 예수의 사랑에 기인하므로 구약성경적-초기 유대교적인 배경인 속죄 제사의 관점에서 다루어야 할 것이다. 예수의 속죄 죽음의 근거 위에서 요한공동체는 예수와 친구관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그 친구 됨에 대한 사랑의 의무를 가져야 할 것을 요구한다.


In the Greek culture, Φίλος ('friend') means a special relationship. The disciples of Jesus were perceived as 'friends of Jesus' in the Johannine community. The concept of Φίλος ('friend') in the Gospel of John can be found in the Old Testament, early Judaism, and even within the Greco-Roman context.
In the Gospel of John 11:11, Lazarus appears as o Φίλος ήμών ('our friend'), an expression used by the John community to show their closeness with Jesus. The “friendship of Jesus” in John 15:12-17 means 1. “keeping the commandments” (v. 12-14, 17), 2. the result of friendship so far (v. 15), and a friend chosen by Jesus (v. 16).
John's perception of friends seems to be influenced by a Greek-Roman perspective on friends that the John community embraced and applied to the concept of friends.
In John, Φίλος appears in Jesus' farewell sermon in which we can find what Jesus expects from his disciples. Also in John we can think of the disciples' special position in their relationship with Jesus through the description of 'disciples' as the 'friends' of Jesus (see John 15:15). In this respect, we can see the leadership and choice of Jesus who came to his disciples first in the perspective of a 'friend chosen by Jesus.'
The result of this friendship must come from recognizing God's revelations and a relationship with trust. Because the leadership in Jesus' friend ship has its roots in his sacrifice and death on the cross. Since the 'expression of love for a friend' stems from Jesus' self-giving love, the John Community must love one another in order to keep their friendship with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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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칭의론에 나타난 환대의 윤리

저자 : 정승우 ( Sung-woo Chung )

발행기관 : 한국대학선교학회 간행물 : 대학과 선교 40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29-159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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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칭의론에는 유대교의 율법과 로마제국의 법과 같은 기존법의 기능과 구조로는 하나님의 정의를 수행할 수 없다는 생각이 내재 되어 있다. 바울이 생각한 하나님의 정의(dikaiosyne theou)는 기존의 법체계를 해체하는 지점에서 나타난다. 따라서 유대율법에 의해 수용될 수 없는 이방인과 로마법에 의해 보호받을 수 없는 노예와 여성들과 같은 사회적 약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의(義)는, 무법적 정의(justice outside the law)의 성격을 지닌다고 할 수 있다. 하나님의 정의는 법을 준수한 댓가가 아니라, 법을 초월한 하나님의 선물(gift)을 의미한다. 이런 점에서 하나님의 정의는 자격 없는 인간들을 향한 무조건적 환대(unconditional hospitality)를 위한 윤리적 근간이다. 바울이 처음 칭의론을 언급하는 상황이, 바로 이러한 환대의 자리가 파괴된 안디옥 교회의 식탁교제라는 것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갈 2:11-14). 이 때문에 이방인의 환대문제는 칭의론과 긴밀히 연관되어 있다. 이러한 점에서 환대의 윤리와 타자의 윤리를 강조한 데리다와 레비나스의 철학적 통찰은, 이방인에 대한 혐오와 배제를 부추기는 우리 사회에 새로운 윤리적 성찰을 제공할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plore the ethical implication of the doctrine of Justification in the lights of Derrida's ethics of hospitality and the ethical responsibility of Levinas as well. New Perspectives on Paul pointed out that Paul's Justification could not be understood as a timeless answer to the plights and pains of the introspective conscience of the West. They agree that the justification was designed by Paul to defense the right of Gentile Christians who were a minority in Pauline ekklesia. However, the previous studies overlooked the anti-Roman propaganda implied in Paul's justification. In recent years, some scholars such as Crossan, Horsely, and Wright have insisted that Paul's gospel should be aimed against Roman imperial ideology. According to their argument, Paul proclaimed that the Roman Emperor is not lord and savior of all, because Jesus is. On basis of this insight, I try to examine the ethical meaning of the Justification in terms of Derrida's ethic of hospitality. My argument is that both Derrida and Paul are indispensable guides to a new way of thinking about the doctrine of justification. The central concern of the justification is with the question of justice that must be thought outside of the law on the basis of the gift of God. I suggest that Paul's thinking about the righteousness of God outside of Mosaic law is clarified by reading Derrida on such themes as justice and law, gift and hospitality. 
It is important to note that Paul's justification emerges shortly after saying to the Antioch accident. It shows that the table fellowship is closely related to the purpose of why Paul says the Justification. Through the righteousness of God, Paul emphasizes unconditional hospitality to the Gentile Christians. According to Levinas, Messiah appears with a face of Others. Paul met the Christ in the form of the Other on the road to Damascus. In this respect, Paul's ethical exhortation can be described as being driven by the responsibility for the others, who is emerged as the gentiles, slaves, and woman. I hope that the ethics of others of Levinas will give a new ethical insight to understand the doctrine of Justification in the ethical problems which Korean society faces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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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아우구스티누스와 '죽음의 두려움'(timor mortis) - 죽음의 윤리학적 성찰 -

저자 : 문시영 ( Si-young Moon )

발행기관 : 한국대학선교학회 간행물 : 대학과 선교 40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61-190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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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다잉'(well-dying) 시대에, 기독교는 무엇에 관심해야 하는가? 이 글은 생명윤리의 신학적 성찰 및 생사학의 기독교적 관점이 심층적으로 발전되고 풍요로워지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아우구스티누스가 설교한 '죽음의 두려움'(timor mortis)을 통해 그의 문제의식을 조명하고 현대적 의의와 과제를 찾고자 한다. 기독교고전으로부터 통찰을 얻고자 함이다.
아우구스티누스가 'timor mortis'를 설교한 맥락에 비추어 볼 때, 삶과 죽음의 문제는 분리된 것일 수 없으며 인간의 '사멸성'에 대한 인식은 인간의 '도덕성'에 대한 요구로 연계된다. 아우구스티누스는 로마인이자 그리스도 인으로서 로마사회를 지배했던 죽음의 두려움에 대한 기독교적 해법을 제시했으며, 'timor mortis'에 대한 설교를 통해 죽음의 본질에 대한 인식, 순교의 의의에 관한 성찰, 그리고 순례의 책무에 대한 통찰을 제시해주었다.
비록, 아우구스티누스의 통찰이 웰다잉 시대와 격차를 지닌 것이기는 하지만 그가 죽음을 순교와 순례의 문제로 확장함으로써 삶의 본질과 생명의 가치를 성찰하게 한 점은 중요한 의의를 지닌다. 특히, 죽음에 대한 이해에서 신학적이고 도덕적인 통찰을 상실하고 있는 현대사회와 그리스도인을 위한 자기성찰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In the era of well-dying, what's the moral task of Christianity? This paper seeks to find modern significance of 'timor mortis'(the fear of death) preached by Augustine in the hope that theological reflection of life and death. It is an attempt to gain insight from the Christian classics.
Augustine preached 'timor mortis' from the perspective of connectedness between life and death. According to Augustine, human mortality requests morality. Moreover, Augustine emphasized that 'timor mortis' have to be understood as the issues of martyrdom and pilgrimage.
Although Augustine's insight has a gap with the well-dying era, it is important that Christian view of life and death have not to loss the theological and moral value. From the perspective of Augustine, 'timor mortis' is a chance for introspection of Christian bio-medical ethics and thanat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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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간문화 제자도(Intercultural Discipleship)을 통한 한국교회 제자훈련에 대한 사례연구

저자 : 남성혁 ( Sung Hyuk Nam )

발행기관 : 한국대학선교학회 간행물 : 대학과 선교 40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91-226 (3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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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교회의 제자훈련의 문화적 다양성과 이해도의 측면을 분석하기 위하여 교회 방문과 각종 활동에 관찰 참여, 그리고 목회자와 평신도 심층 인터뷰를 통하여 실제적인 제자훈련에 대한 문화적 전제를 정리하였다. 제이 문의 간문화 제자도(Intercultural Discipleship)을 위한 도구로 사용된 '서양과 비서양의 제자훈련을 위한 문화적 전제'를 활용하여, 한국교회의 제자훈련이 가지는 특성을 파악하였다. 이 전제들은 다음과 같다: 인쇄중심 vs. 구전중심, 개인주의 정체성 vs. 집단주의 정체성, 정의기반 vs. 명예/체면 기반, 지식중심 vs. 감정중심, 공장생산방식 vs. 수공업생산방식. 아울러 한국적 문화 이해에서 드러나는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여, 제자삼기가 문화적으로 다양성을 허용하는지 혹은 제한되어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한다. 한국교회에서 행해지는 수많은 신앙교육 프로그램들의 효과와 부작용을 측정하고, 대안점을 제시할 수 있는 도구로서 간문화 제자도의 연구는 유의미하다. 세대의 차이, 지역의 차이, 그리고 성별의 차이 등등 다양한 포스트모던 시대의 요구에 비추어, 그 동안 간과되어 왔던 문화적 도구들을 재발견하고 보완하여 활용한다면, 각 지역교회들이 제자양육에서 경험하는 어려움과 장애물들을 극복하는데 일조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간문화 제자도 분석을 통하여 제자훈련을 더욱 활성화를 도모하게 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cultural diversity and understanding of discipleship training in Korean churches by observing and participating various activities of the churches and by interviewing with interviews with pastors and laity. To understand the characteristics of discipleship training in Korean churches, I used Jay Moon's cultural assumptions for discipleship training in Western and non-Western cultures for intercultural discipleship. These assumptions are Print-based vs. Oral-based, Individual identity vs. Collective identity, Justice/guilt orientation vs. Honor/shame orientation, Cognitive focus vs. Emotive focus, Assembly-line production vs. Handcrafted production. In addition, I would like to identify the strengths and weaknesses of Korean cultural understanding and to ascertain whether disciple-making allows cultural diversity or is limited. The study of intercultural discipleship is meaningful as a tool to measure the effects and side effects of many faith education programs conducted in Korean churches and to suggest alternatives. In light of the demands of various postmodern times, such as generation differences, regional differences, and gender differences, rediscovering and supplementing the cultural tools that have been overlooked in the past will make it easier for local churches to understand the difficulties and obstacles experienced in discipleship. It will help to overcome them. Such intercultural discipleship will also stimulate disciple-mak ing practices through quantitative analysis and qualitative improvement at the sam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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