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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과 사회 update

Theology and Society

  • : 21세기기독교사회문화아카데미
  • : 인문과학분야  >  기타(인문과학)
  • : KCI등재
  • :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1229-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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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29권1호(2015)~33권2호(2019) |수록논문 수 : 120
신학과 사회
33권2호(2019년 05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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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요한복음 저자의 신성한 익명성

저자 : 문우일 ( Wooil Moon )

발행기관 : 21세기기독교사회문화아카데미 간행물 : 신학과 사회 33권 2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29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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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제4복음서의 저자에 관한 다양한 견해를 정리하고, 제4복음서가 사랑받는 제자를 예수 사건의 목격자이자 기록자로 소개하면서 신성한 익명성을 유지하는 이유와 효용이 무엇인지 논하는 것이다. 제4복음서의 저자에 관한 선행연구는 실제 저자가 누구이고, 사랑받는 제자와의 관계는 무엇이며, 그 제자를 “내재 저자”로 등장시키는 이유와 기능이 무엇인가를 이론적이고 사변적으로 분석하려는 경향이 강했으나, 이 논문은 초대교회 교부들의 증언과 유대 지혜문헌 관행을 바탕으로 제4복음서의 저자 문제를 논한다. 이를 위하여, ①요한복음 저자에 관한 초대교회 교부들의 입장을 분석하되, 비교적 내용이 분명한 2세기 본문들과 유세비우스(Eusebius of Caesarea)가 보도하는 내용을 포함시킨다. ②또한 근현대 요한복음 주요 주석가들이 제4복음서의 저자에 관한 초대교회 보도를 어떻게 수용하거나 배척했는가를 소개하되, 바우어(F. C. Baur)를 시작으로 한 일련의 학자들이 제4복음서 저자에 관한 초대교회 교부들의 보도를 어떻게 수용하거나 재고했는가를 먼저 다루고, 이어서 현대 주요 주석가들의 입장을 소개한다. ③마지막으로 제4복음서가 예수의 사랑받는 제자를 저자로 제시하는 이유와 효용을 논하되, 내재 저자에 관한 현대문학적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유대 지혜 문헌 관행을 가미하여 접근한다. 요한복음 저자 문제 자체는 새로운 주제가 아니지만, 이 논문은 그에 관한 주요 견해들을 요약·정리하여 제공한다는 점에서 요한복음 연구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유대 지혜문학 관점에서 요한복음 저자 문제를 다룬 선행연구가 희박하다는 점에서 이 논문은 후속연구를 위한 작은 시도가 될 것이다.


This paper summarizes diverse views on the author(s) of the Fourth Gospel and explores some reasons and functions of its anonymity from a Jewish wisdom literary perspective. Previous studies regarding the author(s) of the Fourth Gospel tended to be the theoretical and speculative about who the actual author was, what his/her relationship with the beloved disciple was, and how many participants contributed to the formation of the Fourth Gospel. Previous analyses that interpret the Beloved Disciple as “implied author” were also speculative and mostly from the contemporary literary perspective. This paper, however, consults the testimonies of the early church fathers regarding the author of the Fourth Gospel, and the scope of consideration includes comparatively clear texts of the second century and some related reports in Eusebius of Caesarea. The paper further discusses how F. C. Baur and his colleagues in the mid to late nineteenth century attempted to reconsider the traditional position of the early church fathers, and how those attempts have amplified scholarly interest of research in the author(s) of the Fourth Gospel. Based on these surveys, this paper suggests that the way the Fourth Gospel sets the anonymous beloved disciple as the implied author is similar to the traditional practice of Jewish wisdom literature in which Solomon is often described as the author with or without revealing his name even 900 years after his death. It seems no coincidence that the description of the Beloved Disciple in John is similar to the expression “him whom my soul loves” in Song of Songs. It seems likely that the Gospel of John reinterprets Jewish wisdom literary tradition in a Christian way, claiming its sacred origin and the divine anonymity of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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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평화를 위한 난민 신학

저자 : 유경동 ( Kyoung-dong Yoo )

발행기관 : 21세기기독교사회문화아카데미 간행물 : 신학과 사회 33권 2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31-55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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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난민'(refugees)문제가 매우 심각하다. 많은 난민들이 지구촌의 바다나 육지에서 떠돌아다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난민의 인권문제에 대하여 국가마다 서로 다른 대안을 내놓고 있으며, 한국 사회에서도 제주도 예맨 난민 문제에 대하여서도 그 입장들이 계층과 학계 그리고 종교적인 관점에 따라서 서로 상이한 상황이다. 한국 법무부는 난민 제도 전반에 대하여 재검토하여 보겠다는 입장을 내 놓은 상태이며 서구사회의 난민 정책에 부합하는 국제적 책무의 중요성과 아울러 현실적인 난민 정책을 위하여 국가는 노력중이라고 알리고 있고, 시민사회와 종교계를 아우르는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이와 같은 국제사회 및 국내의 난민의 지위와 처우문제에 관하여 한국 기독교계에서는 사랑과 인권의 관점에서 난민을 보는 입장과 이슬람교의 배경을 가진 난민의 문제에 대하여 부정적인 관점이 있으며, 한편, 국수주의적 관점에서 난민의 시각에 대하여 부정적인 입장도 있다고 필자는 이해하고 있다.
기독교학계에서도 난민의 문제에 대하여 아직 뚜렷한 입장이 나오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이 논문은 난민이 처한 폭력적 상황을 염두에 두고 그들의 지위와 처우에 대하여 평화를 위한 기독교신학의 역할과 기독교윤리학의 과제에 대하여 살피고자 한다. 이 논문에서 다루고자 하는 이론은 크게 세 가지인데, 첫째, '난민'에 대한 정의(definition)의 관점에서 관계된 이론들을 정리하여 보겠다. 둘째, 난민과 연관된 신학적 관점에서 '난민 신학'의 이론을 정립하여 보겠다. 셋째, '평화를 위한 난민 신학'과 연관하여 기독교윤리학의 사명과 과제로서 난민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기독교신학의 방향에 대하여 제언하도록 하겠다.


Globally, the refugee problem is a serious issue. Despite the fact that many refugees are wandering on land or seas, solutions from different countries does not reach consensus, and this also is the case in the Korean society, where different stances are taken by diverse classes, academic circles and religious views on the Yemen refugees in the Jeju-Island.
The Korean Ministry of Justice expressed that it will reexamine the refugee system in general, while notifying people of the importance of the international responsibility that corresponds with the western society's refugee policies along with the state's endeavors for the realistic refugee policies, and it is requesting cooperation to the civil society and the religious circles. Concerning the status and the treatment of the refugees in the international and national societies, I understand that in the Korean Christianity, there is a stance that looks upon the refugees from viewpoint of love and human rights, and a negative perspective on the refugees with Islamic backgrounds, whereas, negative stance on viewing refugees from nationalistic perspective also exist.
Under such circumstance where the Christian circles are unable to express clear stance on the refugee issue, this paper, keeping in mind of their abusive situations, will examine the role of the Christian theology and the task of the Christian ethics concerning the status and the treatment of the refugees. There are three theories which the paper will examine at large, and the first will organize the theories connected with the perspectives of the definitions regarding 'refugee.' Secondly, I will establish theories of the 'theology of refugee' from the theological perspective connected with the refugees. Thirdly, with regards to the 'theology of refugee,' I will make a proposal concerning the direction of the Christian theology, as both mission and task of the Christian ethics, which can overcome the international society's viol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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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종교와 종교성이 '연명의료'치료 중단 결정에 미치는 영향

저자 : 조광덕 ( Kwang Deok Cho ) , 윤영하 ( Yung Ha Yuun )

발행기관 : 21세기기독교사회문화아카데미 간행물 : 신학과 사회 33권 2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57-98 (4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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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종교가 '연명의료' 치료중단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구체적으로는 분석모형에 사회·인구학적 배경변인과 죽음에 대한 태도를 포함시켰으며, 무종교인을 기준으로 종교유형별 참석정도와 믿음정도가 '연명의료' 치료중단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종합사회조사 2013』표본을 활용하였으며 이항로지스틱모형을 사용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인구학적 배경변수에서 높은 가구소득과 교육수준만이 '연명의료' 치료중단결정에 찬성할 가능성이 높았다. 또한 죽음에 대한 태도가 높을수록 '연명의료' 치료중단결정에 찬성할 가능성이 높았다. 둘째, 무종교인을 기준으로 종교유형별 참석 정도와 믿음 정도가 '연명의료' 치료중단결정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무종교인에 비해 참석빈도가 높은 천주교 신봉자가 '연명의료' 치료중단결정에 반대할 가능성이 높았다. 그리고 무종교인에 비해 믿음정도가 다소 강하거나 강한 천주교 신봉자와 다소 강한 개신교 신봉자가 '연명의료' 치료중단결정에 반대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연명의료' 치료중단결정에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는 천주교 교계에 입장이 신봉자에게도 전이되었음을 확인하였으며 이러한 결과는 강한 종교성을 지닌 천주교 신봉자와 개신교 신봉자의 경우에는 인간의 죽음에 신이 아닌 인간이 개입하는 것에 있어서 반대하고 있음을 예측할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effects of religion on the decision to suspend the treatment of "life-prolonging medical care". More specifically, the analysis model included social and anthropological background variables and attitudes toward death, and empirically analyzed the impact of the degree of attendance and belief by religious type on the decision to discontinue "life-prolonging medical care" treatment based on non-religious people. It used the 『Korean General Social Survey 2013』 sample and a binomial logistic model was used. The analysis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in social and anthropological background variables, only high household income and education levels were likely to agree to a "life-prolonging medical care" discontinuation. The higher the attitude toward death, the more likely it was to agree to a "life-prolonging medical care" discontinuation. Second, Catholic believers, who are more frequently present than non-religious, were more likely to oppose the decision to discontinue the treatment of "life-prolonging medical care" in the influence of the degree of attendance and the degree of belief by religious type on the decision of discontinuation of the treatment of "life-prolonging medical care". And Catholics and Protestants, who are more or less religious than non-religious, are more likely to oppose the decision to suspend "life-prolonging medical care". In this study, we confirmed that the Catholic Church, which has a conservative attitude toward halting the treatment of "life-prolonging medical care" had moved to a believer, and the results showed that in the case of religious believers and Protestants, we were opposed to human intervention in the death of humans, not g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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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신학전공 만학도의 대학 생활 경험 연구

저자 : 임은실 ( Eun-sil Lim ) , 신성숙 ( Seong-suk Shin )

발행기관 : 21세기기독교사회문화아카데미 간행물 : 신학과 사회 33권 2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99-125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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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신학전공 만학도가 대학 생활 과정에서 어떤 경험을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했다. 이를 위해 8명의 만학도를 심층 면접하고 근거이론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개방코딩결과 82개의 개념과 42개의 하위범주, 23개의 범주로 조사되었다. 축코딩 결과 중심현상은 '하나님의 종으로 부르심에 순종'으로 밝혀졌으며, 이를 중심으로 참여자들의 신학전공 만학도의 대학 생활 경험에 대한 패러다임 모형이 도출되었다. 핵심범주는'하나님 종으로 부르심에 나를 내려놓고 순종하기'로 나타났다. 시간의 흐름에 따른 신학전공 만학도의 대학 생활 경험 과정은 길을 찾아 두드리기, 나를 내려놓음, 나눔과 섬김으로 연결고리 찾기, 장애 넘어서기, 변화와 성장하는 삶의 5단계를 거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택코딩의 결과 신학전공 만학도의 대학생활 경험 유형은 갈등형, 안주형, 변화와 성숙형으로 분류되었다. 본 연구 결과로 신학전공 만학도의 대학 생활 경험 과정의 각 단계별 개입 방안에 대해 논의 하였으며, 후속 연구를 제언하였다. 본 연구는 신학전공 만학도의 대학 생활 경험 과정을 통합적으로 탐색하여 기초자료를 제시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xperiences of campus life for adult learners who are major in theology. Depth Interview was conducted with 8 adult learners and grounded theory was used for data analysis. 82 concepts, 42 low rank and 23 categories were classified as the result of open coding, The central phenomenon of axial coding was revealed as 'obedience to the call of God as servant', and a paradigm model for the participants' experience of campus life for adult learners in the theology major was derived. The core category appeared to be 'putting me down and obedience to the call of God as servant'. The course of experiences of campus life for adult learners major in theology over time has been shown to go through five stages of finding a way and knocking, putting down myself, finding the link by sharing and serving, overcoming obstacles and life with change and growing. As the major research findings, the types of experiences of campus life for adult learners major in theology were classified into conflict, complacency, and satisfaction with the result of selective coding. The findings of this study suggest how to intervene in each phase of the adult learners' campus life experience major in theology. Furthermore it suggests a following up study. As to this research, there is important to present that this study provides basic data by exploring the course of the campus life experience of the adult learners major in theology comprehens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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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남자청소년의 심리·사회적 요인이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

저자 : 권현용 ( Hyoung-yong Kwon ) , 김현미 ( Hyun-mi Kim )

발행기관 : 21세기기독교사회문화아카데미 간행물 : 신학과 사회 33권 2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27-151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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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남자 청소년의 심리·사회적 요인(자아존중감, 우울감, 자기통제력, 학업스트레스, 학교애착, 부모양육태도)이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경기도내 남자 중학생 및 고등학생 65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이중 617명의 자료를 SPSS 23.0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남자 청소년의 자아존중감, 우울감 및 학업스트레스와 자살생각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였으며, 학교애착과는 부적상관을 보였다. 둘째, 남자 청소년의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사회적 요인은 우울감과 학교애착이 영향력이 있는 예측 변인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자살 위험이 있는 남자 청소년들을 조기에 발견하여 이들의 자살을 예방하고 대처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실천적인 방안을 논의하였고, 후속연구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psychosocial factors(self-esteem, depression, self-control, academic stress, school attachment, parental attitude) on suicidal ideation among male adolescents. The questionnaire was administered to 650 middle school and high school students, and 617 students were analyzed using SPSS 23.0.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self-esteem, depression, and academic stress and suicidal ideation in male adolescents, and negatively correlated with school attachment. Second, psychosocial factors influencing the suicidal ideation of male adolescents were predictive variables such as depression, school attachment. Based on these results, we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psychosocial factors to reduce the suicidal ideation of male adolescents and suggested the necessity of follow-up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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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외부적 관찰과 내부적 관찰-동남아 이해의 시각을 위한 시론

저자 : 조흥국 ( Hung-guk Cho )

발행기관 : 21세기기독교사회문화아카데미 간행물 : 신학과 사회 33권 2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53-172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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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적 개념, 역사 해석, 기독교에 대한 자세 등과 관련된 동남아 이해의 외부적 관찰과 내부적 관찰은 한편으로는 식민주의와 민족주의의 배경에 그 바탕을 두고 있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다수민족과 소수민족 간 상이한 입장을 보여준다. 외부적 관찰과 내부적 관찰의 이러한 특징을 염두에 둘 때, 한국인으로서 동남아의 이해를 과연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할 것인가? 분명한 점은 외부적 관찰의 오리엔탈리즘에 빠져서도 안 되겠지만, 내부적 관찰의 자종족중심적이자 다수민족 중심적인 시각을 답습할 필요도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는 외부적 관찰 혹은 내부적 관찰이 필요할 때도 있다. 한 국가의 역사 형성에 기여한 외래적 및 이질적 요소에 대한 평가와 비교사적 이해의 경우, 외부적 관찰이 더욱 공정한 시각을 제공할 것이다. 하지만 불교나 이슬람처럼 하나의 제도종교가 국가적 정체성과 문화의 구심점으로서 한 국민국가 형성의 과정에서 결정적인 기능을 발휘하는 것을 이해하려고 할 때에는 내부적 관찰이 동원돼야 할 것이다.


The external view and internal view of the understanding Southeast Asia in relation to some geographical concepts, historical analysis and attitude toward the Christianity in Southeast Asia are, on the one hand, based upon the colonial and nationalist backgrounds, and show, on the other hand, different stands between the majority and minority peoples.
Taking such characteristics of the external view and internal view into consideration, how should the Koreans, then, understand Southeast Asia? It is clear that they should not only get out of the Orientalism of the external view, but need not follow in the footstep of the ethnocentric and majority-centered internal view too. There are, however, some circumstances where the external view or the internal view is needed.
In the case of the understanding comparative histories and evaluating exogenous and heterogenous elements which have contributed to the making of the history of a nation, the external view could provide a more impartial observation. On the contrary, the internal viewpoint should be taken to understand the decisive functions of the institutional religion such as the Buddhism or the Islam as the centripetal force of the national culture and identity in the construction of a nation-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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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계 제1차 대전 시기의 독일 개신교 전쟁신학

저자 : 백용기 ( Yong-gi Baig )

발행기관 : 21세기기독교사회문화아카데미 간행물 : 신학과 사회 33권 2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73-202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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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인간의 타락에 낳은 가장 잔혹한 산물이다. 성서에 나타난 전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성서의 문학적 현실과 신학적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 성서에서 전쟁은 삶의 제의적 정황이 주제이거나 종말론적 하나님의 개입을 나타낸다. 아우구스티누스의 전쟁 이해는 그의 철저한 신 중심적인 사고에서 바라보아야 한다. 그에 의하면 이 세상에서의 평화는 단지 종말론적인 하늘의 평화를 위한 임시적인 의미일 뿐이다. 인류에게는 두 부류가 있는데, 하나는 사람에 따라 사는 부류요, 다른 하나는 하느님에 따라 사는 부류이며, 이것은 두 종류의 사랑에서 나온다. 전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cupiditas sui)이며, 후자는 하나님을 사랑(caritas Dei)하는 사람이다. 이 두 부류의 인간아 각각 도성을 이루는데, 전자는 땅의 도성(civitas Terrena)이요 후자는 하나님의 도성(civitas Dei)이다. 아우구스티누스의 평화는 질서(ordo)의 조화이다. 개인의 평화, 가정의 평화, 도시국가의 평화에서 하나님의 도성의 영원한 평화에 이르는 것이 최고선이다.
세계 제1차 대전 시기의 독일 개신교는 권위적인 군주제에 기대어서 사회 개혁이나 정치적 민주화에 반대의 길을 걷고 있었다. 그러나 전쟁은 이들이 지탱하고 있던 신분제를 파괴시켰다. 개신교는 대부분 보수적인 노선을 걷고 있었는데, 전쟁 목적에 대한 논쟁에서 갈등이 매우 심각하게 전개되었다. 개신교의 자유주의자들은 협상에 의한 평화를 주장하였으나, 보수주의자들은 전쟁을 통해서 승리를 얻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개신교 보수주의자들은 설교에서 하나님이 전쟁의 신으로서 독일을 위해서 활동하고 있음을 강조하였다. 그것은 독일이 정의롭기 때문에 의로운 신 하나님이 독일을 선택하여 사용하신다는 것이다. 이들은 설교, 기도, 특별 집회 등을 통해서 애국심을 고취하고 희생정신으로 전쟁에 뛰어들 것을 요청하였다.


This paper seeks to study the war theology of German Protestantism during the First World War. The literary reality and the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text should be considered. Augustine's understanding of war is God-centered. Peace in this world only means temporary for the apocalyptic peace of the Kingdom of God. There are two kinds of love, the former is a man who loves himself (cupiditas sui) and the latter is a man who loves God (caritas Dei). There are two kinds of humans that form a city, the former is civitas Terrena and the latter is civitas Dei. Augustine's peace is the harmony of order (ordo). From the peace of the individual, the peace of the family, the peace of the city nation and to reach the peace of God's city is the highest good.
During the First World War, the German protestants were leaning on an authoritarian monarchy in opposition to social reform or political democratization. However the war destroyed the status system they supported. Protestants were mostly on the conservative side and conflict was seriously developed in the debate over the purpose of war. Liberalists of protestantism advocated peace by negotiation, but the majority of conservatives advocated win should be earned by war. Conservatives of protestantism emphasized that God was acting as the God of war for Germany in their preaching. Since Germany is righteous, the justice God has chosen Germany. They infused patriotism and requested to enter the war with a spirit of sacrifice through preaching, prayers, and special ral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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