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행물

한국상담학회> 상담학연구

상담학연구 update

Korea Journal of Counseling

  • : 한국상담학회
  • : 사회과학분야  >  교육
  • : KCI등재
  • :
  • : 연속간행물
  • : 격월
  • : 1598-2068
  • :
  • :

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1호(2000)~20권3호(2019) |수록논문 수 : 2,013
상담학연구
20권3호(2019년)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 | | |

KCI등재

1신경과학적 관점의 정서조절 연구 동향 - 상담 및 심리치료에 제공하는 시사점 -

저자 : 김창대 ( Kim Changdai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0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51 (51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인간의 심리·사회적 건강과 정신 병리를 좌우하는 핵심적 요소 중 하나인 정서조절과 관련된 연구동향을 최근 신경과학적 관점에 초점을 맞추어 살펴보았다. 정서조절에 관한 신경과학적 관점에서 수행된 연구들의 특징은 ① 정서의 순기능에 관한 이해 확장, ② 정서의 수위성 강조와 인지적 평가의 재평가, ③ '정서적 격발기제'의 실체적 이해 제공, ④ 정서(emotion)와 감정(feeling) 기제의 구별, ⑤ 개인내적 자가 조절에서 관계를 통한 상호 조절로의 중심이동 등으로 요약된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특징을 반영한 잠정적 정서조절 모형을 제시하고, 이러한 정서조절 연구와 모형이 상담 및 심리치료의 연구와 실무에 제공하는 시사점을 논의했다.


Emotion regulation is one of the key factors influencing psychological and social health and psychopathology of human beings. This study examined the trend of up-to-date emotion regulation research focusing on the recent neuroscientific perspectives. In short, the characteristics of the neuroscientific perspectives and research on emotion regulation were ① extending the understanding of positive function of emotions, ② emphasizing the primacy of emotions and reappraisal of the cognitive appraisal, ③ providing tangible understanding of 'emotional trigger,' ④ differentiating between the mechanisms of emotion and feeling, ⑤ moving the focus from self regulation to interactive regulation. A provisional model of emotion regulation that reflects these characteristics was proposed, and the implications of the emotion regulation research and model for counseling and psychotherapy research and practice were discussed.

KCI등재

2침습적 반추, 의도적 반추, 정서지능 및 적극적 대처가 외상 후 성장에 미치는 영향

저자 : 신용찬 ( Yongchan Shin ) , 김영근 ( Youngkeun Kim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0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53-76 (24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외상경험 이후 침습적 반추와 의도적 반추, 정서지능, 적극적 대처가 외상 후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구조방정식 모델을 통해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에 따라 성인 347명을 대상으로 외상경험 질문지, 반추 척도, 외상 후 성장 척도, 스트레스 대처 전략 척도, 정서지능 척도를 사용하여 설문을 실시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정서지능은 침습적 반추와 부적인 관계를, 의도적 반추, 외상 후 성장과 정적인 관계를 보였고, 적극적 대처는 의도적 반추, 정서지능, 외상 후 성장과 정적인 관계를 보였다. 둘째, 침습적 반추와 의도적 반추가 정서지능을 매개하여 외상 후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구조모형 검증 결과, 침습적 반추와 의도적 반추가 정서지능과 적극적 대처를 이중매개하여 외상 후 성장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외상 후 성장으로 나아가기 위해 정서적 요인과 인지적 요인을 통합적으로 다루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또한 외상 경험 이후 정서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과정을 거친다면 정서적 의미가 담긴 인지적 변화로 나아가 외상 후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음을 밝혔다. 그리고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정서중심치료의 변화의 과정과 실제 상담에서의 의의를 살펴보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whether intrusive rumination, deliberate rumination, emotional intelligence, and active coping after a traumatic experience affect on post-traumatic growth (PTG) through structural equation model. For this, 347 adults were surveyed about Traumatic Experience Questionnaires, Rumination Scale, PTG Scale, Coping Strategy Scale, Emotional Intelligence Scale.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emotional intelligence appeared to be a negative relationship with intrusive rumination and positive relationship with deliberate rumination and PTG. Active coping appeared to be a positive relationship with deliberate rumination and emotional intelligence and PTG. Second, PTG was influenced by the intrusive rumination and deliberate rumination through the mediated of the emotional intelligence. Third, as a result of structural equation model, PTG was influenced by the intrusive rumination and deliberate rumination through the dual mediation of the emotional intelligence and active coping. The results suggest that emotional and cognitive factors should be integrated for PTG. Also, these results showed that if the emotions after trauma experience are recognized and utilized, it can lead to PTG by moving forward with cognitive change containing emotional meaning. Based on these results, this study discussed suggestions the process of change of emotion-focused therapy and significance of actual counseling.

KCI등재

3반추가 우울을 매개로 결혼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자기효과와 상대방효과

저자 : 정문경 ( Jeong Moonkyeong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0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77-98 (22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결혼관계에서 남편과 아내의 반추, 우울, 결혼만족도의 관계를 살펴보고, 반추가 우울을 매개로 부부 상호간의 결혼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부부 상호간의 영향을 분석하기에 적합한 자기-상대방 상호의존모형(Actor-Partner Interdependence Model: APIM) 분석방법을 사용하였다. 분석을 위한 자료는 총 368쌍의 기혼 부부를 통해 수집되었다. 연구결과 첫째, 반추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남편의 자기효과와 상대방효과가 유의하고, 아내의 경우는 자기효과만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반추가 결혼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남편의 자기효과, 아내의 자기효과와 상대방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우울이 결혼만족도에 미치는 자기효과와 상대방효과는 남편과 아내 모두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반추는 남편과 아내 모두 자신의 우울을 매개로 자기 및 상대방의 결혼만족도에 미치는 자기효과와 상대방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남편과 아내의 반추와 우울, 결혼만족이 부부 상호간에 영향을 주고받는 과정을 잘 보여준다. 이를 토대로 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후속 연구와 상담실제에 대한 제언을 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 between husbands' and wives' rumination, depression, and marital satisfaction in marital relationship and to identify the effect of rumination on marital satisfaction through the medium of depression. For this purpose, APIM(Actor-Partner Interdependence Model) analysis method was used to analyze the effects of couples. Data for analysis were collected from a total of 368 married couples. As the results, first, the husbands' actor-effect and partner-effect were significant, and the wives' actor-effect was only significant in the effects of rumination on depression. Second, the husbands' actor-effect, the wives' actor-effect and partner-effect were significant in the effects of rumination on marital satisfaction. Third, the actor-effect and partner-effect of depression on marital satisfaction were significant in case of both husbands and wives. Fourth, it was revealed that actor-effect and partner-effect of rumination were significant on their own and partner's marital satisfaction through the medium of depression both husband and wife.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 well the interpersonal process of influencing and receiving of husbands' and wives' rumination, depression, and marital satisfaction to each other. Based on the results, the follow-up studies and the counseling practice for married couples are discussed.

KCI등재

4글쓰기가 대인 간 외상 경험자의 자서전적 기억 특성, 인지적 재평가와 정서반응에 미치는 효과

저자 : 설지윤 ( Seol Jiyoon ) , 김창대 ( Kim Changdai ) , 고유림 ( Koh Yoolim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0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99-120 (22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글쓰기가 대인 간 외상과 관련된 자서전적 기억 특성, 인지적 재평가, 정서반응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대인 간 외상경험으로 인한 주관적 고통감을 경험하고 있는 서울 소재 대학(원)생과 수도권 거주 직장인 75명을 대상으로 글쓰기 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은 70분 가량 소요되었으며 참여자들은 통제집단과 실험집단에 무선배치 되어 중립사건 글쓰기와 외상경험 글쓰기를 각각 수행하였다. 또한 글쓰기 전후에 자서전적 기억 특성, 외상 사건에 대한 인지적 재평가와 정서반응을 측정하였다. 수집된 데이터 가운데 분석이 어려운 경우를 제외한 60명의 데이터를 최종적으로 확보하였고, 공변량분석(ANCOVA)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서전적 기억 특성은 외상경험을 타인과 공유하고 싶음(공유하기), 외상경험을 긍정적으로 느낌(정서가), 당시의 나와 현재의 내가 다르다고 느낌(거리두기) 등의 하위 변인에서 집단 간차이가 유의하였다. 둘째, 인지적 재평가는 하위변인 중 자신에 의한 통제가능성만 집단 간 차이가 유의하였다. 그러나 정서반응의 경우 집단 간 차이가 유의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연구의 시사점과 의의에 대해 논의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s of writing on traumatic autobiographical memory properties, cognitive reappraisal, and emotional response regarding interpersonal traumatic events. 75 college students and office-workers, who reside Seoul metropolitan area and experienced the subjective distress from interpersonal traumatic events,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writing experiment took about 70 minutes; all the participants were randomly assigned into control group and experimental group and performed neutral event writing and trauma experience writing tasks respectively. Autobiographical memory properties, reappraisal, and emotional response were measured right before and after the writing tasks. Out of 75 collected data, 60 data were finally used for ANCOVA analysis.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autobiographical memory properties showed significant group differences among sub-variables such as, wanting to share trauma experience with others(sharing), feeling the trauma experiences positively(valence), thinking there is a difference between self in the past and self at the present moment(distancing). Second, cognitive reappraisal showed significant group differences only in the sub-variable of controllability by oneself. However, there were no group differences in changes in emotional response. Based on the results, further implications of this study were discussed.

KCI등재

5고등학교상담자의 상실상담 경험에 대한 합의적 질적 연구

저자 : 윤운영 ( Unyoung Yoon ) , 유금란 ( Kumlan Yu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0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21-140 (20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고등학교에서의 상실상담 경험을 살펴보기 위해 고등학교에 재직하고 있는 학교상담자 11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담하여 합의적 질적 분석방법(CQR)으로 분석하였다. 고등학교상담자는 학생들의 상실경험 상담에 개입하면서 어떤 어려움을 경험하는지, 그 어려움은 어떻게 극복하는지, 상실상담 과정에서 학교상담자가 받는 영향과 유의할 점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학교상담자들은 상실상담에서의 어려움을 학부모, 교사, 학생의 상실 상담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 부족, 상담자가 경험하지 못한 상실 경험에 대한 이해 및 공감의 어려움, 상담자 역할 내에서의 어려움 등을 꼽았다. 이러한 어려움에 대해서는 가까운 학교상담자에게 자문을 구하거나 도움 방법을 찾는 등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했으며, 전문성 강화를 위해 연수 및 교육에 참가함으로써 대처했다. 상실 상담과정에서 학교상담자가 받는 심리적 영향은 부정적인 정서와 사고 등의 부정적 반응, 상담자 소진 등이 포함되었다. 이에 대한 대처로는 상담과 생활의 경계를 유지하고 상담 및 수퍼비젼을 받는 자기 돌봄을 위한 활동, 사회적 지지를 받거나 상담과정에서 힘을 받았다는 내용이 포함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고등학교상담자의 상실상담 경험에 대해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으며, 이 내용을 바탕으로 앞으로 학교에서의 상실 상담에서 고려할 점에 대해 제안했다. 그리고 본 연구의 함의와 연구의 한계점 및 추후 연구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This study was a consensual qualitative analysis of the interview with 11 High school counselors regarding the experience of loss counseling. The study examined the difficulties in loss counseling among school counselors, how they overcome the difficulties, the influences on the counselors, and the aspects to be cautious of. For difficulties in loss counseling, school counselors mentioned lack of understanding on loss counseling among parent/care-givers, other teachers, and students, difficulties in understanding and empathizing loss experience among school counselors themselves, and difficulties in finding a role as a counselor. Counselors actively tackled it by asking for supervision and help from other school counselors and participating in training and education to strengthen their professionalism. Psychological influences on school counselors in loss counseling included negative emotions and thoughts, and burn out. Counselors' coping methods for that problem were self-management in keeping their boundaries of counseling and life, self-care such as counseling and supervision, social support, and psychological support through counseling sessions. This study shed light on loss counseling among school counselors in depth, and proposed few considerations in loss counseling at school based on the results. Also,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and the suggestions for further research were discussed.

KCI등재

6상담전문가로 진로전환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진로결정 및 진로준비 과정에서의 경험

저자 : 최혜윤 ( Choi Hye-yoon ) , 김은하 ( Kim Eunha ) , 홍숙선 ( Hong Sooksun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0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41-164 (24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에서는 상담전문가로 진로전환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상담전문가로 진로전환을 결심하게 된 이유와 준비과정에서의 경험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상담과 관련이 없는 분야에서 3년 이상 근무한 경험이 있고 상담관련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고 있는 16명을 대상으로 3개 집단의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인터뷰 내용을 합의적 질적방법으로 분석한 결과, 2개 영역, 6개 하위영역, 30개 범주가 도출되었다. 첫 번째 영역은 '상담전문가로의 진로전환 결정과정'으로 3가지 하위영역별로 살펴보면, '진로전환의 계기' 하위영역에는 '소모적으로 느껴지는 직장생활'이, '상담전문가가 되기로 결정한 이유' 하위영역에는 '자신을 포함한 인간심리에 대한 관심', '타인에게 도움이 되고 싶음'이, '상담전문가로 진로를 결정하는데 고민하게 한 요인' 하위영역에는 '수련기간과 비용에 대한 부담'이 전형적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 영역은 '상담전문가로의 진로전환 준비과정'으로 3가지 하위영역별로 살펴보면, '정보수집 활동' 하위영역에는 '온라인 검색 및 커뮤니티 활동'이 일반적으로 '상담종사자를 통한 정보탐색'이 전형적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학원 진학준비 활동' 하위 영역에는 '대학원 입시공부'가, '준비과정의 어려움' 하위영역에는 '정보접근성이 낮은 상담관련 학회'가 전형적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시사점과 제한점, 그리고 추후 연구를 위한 제언들을 함께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causes of career transition and experiences of career preparation among people who were planning on career transition to professional counselors. We conducted 3 focus group interviews with 16 people who previously worked in non-counseling fields for at least 3 years and were planning to apply for counseling-related graduate schools. As a result of analyzing interviews using consensual qualitative research, we found 2 domains, 6 categories and 30 themes. The first domain was 'factors related to career transition to professional counselors' and had 3 categories. In the sub-areas of each categories typically derived the factors respectively such as; 1. career transition - 'exhausted work life', 2. causes of deciding to become professional counselors - 'interest in human psychology including self', 'wanting to be helpful to others', 3. barriers of deciding to become professional counselors - 'the burden for training period and cost'. And also the second domain, 'career transition process' had 3 categories. In the first category of information-gathering activities, information searching through counselors was typically derived as a sub-factor. 'Graduate school preparation study' was derived in the second category of graduate school application activities. In the 'difficulties associated with preparation process' category, counseling related society with low information accessibility appeared as a sub-factor. Finally, we discussed implications, limitations of this study and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KCI등재

7집단상담 실습수업에서의 리더경험에 관한 현상학적 연구

저자 : 김은하 ( Kim Eunha ) , 백지연 ( Jiyeon Baek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0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65-189 (25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집단상담 실습수업에서 초심상담자들이 리더 경험을 통해 무엇을 학습하는지 그 경험과 의미를 심층적으로 이해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대학원 집단상담 수업 과정 중 리더로서 집단운영 경험에 참여한 초심상담자 7명을 대상으로 포커스그룹 인터뷰와 개별 면담이 이루어졌다. Giorgi의 현상학적 연구방법을 적용하여 심층면담을 통해 도출된 302개의 의미단위로부터 9개의 핵심 구성요소와 18개의 하위 구성요소를 생성하였다. 9개의 핵심 구성요소는 다음과 같다: '리더로서 책임감과 부담감을 가짐', '공동리더 간 상호작용이 집단운영에 영향을 미침을 자각함', '집단운영과정에서 위기를 만남', '자신의 미해결 과제에 직면함', '집단과정에 대해 도움을 요청함', '집단원과의 상호작용이 자기성찰로 이어짐', '집단의 매력을 느낌', '개인적인 변화를 경험함', '리더로서 성장가능성을 확인함'. 연구결과를 통해 발견된 초심집단상담자의 리더 경험의 본질적 의미는 '자기성찰과 상호작용을 통한 학습'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러한 리더 경험의 의미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연구에 대한 제언을 덧붙였다.


The aim of this study is to gain a full understanding of the group-leading experiences of novice group counselors and their meaning during group counseling. For this purpose, focus group and personal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7 novice counselors who participated in group counseling experience as leaders in graduate school group counseling class. Giorgi's descriptive phenomenological method was utilized and 9 constituents and 18 sub-constituents were derived from 302 semantic units, and 9 constituents were as follows: 'Being responsible and burdened as a leader', 'Awareness that interactions among leaders influence group process', 'Encountering a crisis in group process', 'Facing one's own unfinished business', 'Asking for help for the group process', 'leading interaction with group members to self-reflection', 'Felt attractiveness of group counseling', 'Experienced personal change', 'identifying growth potential as a leader.' As the result from the study, the essential meaning of the experiences of the novice group counseling leaders can be comprehended as 'learning from self-reflection and interaction.' Implications and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were discussed.

KCI등재

8부모화 경험을 한 초심상담자의 상담관계 특성 연구

저자 : 최동옥 ( Choi Dong-ock ) , 한재희 ( Han Jae-hee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0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91-215 (25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부모화 경험을 한 초심상담자의 상담관계 특성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부모화 성인용 척도(PQ: Parentification Questionnaire) 점수 30점 이상, 상담 관련 대학원 3학차 이상, 상담 경력 3년 미만인 초심상담자 8명을 대상으로 이들이 경험하는 상담관계 특성에 대한 심층적인 탐색이 이루어졌다. 심층 면담한 자료를 Colaizzi의 현상학적 연구방법에 따라 질적으로 분석한 결과 구성의미 107개, 주제 29개, 주제군 10개, 범주 3개가 도출되었다. 도출된 결과에 의하면 부모 돌봄으로 취약해진 자기를 경험하며 성장한 참여자들은 돌봄과 책임에 대한 부담으로 상담관계에서 부정적 감정 접촉 회피의 특성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이들은 내담자들이 자기와는 다르게 살아가길 바라는 소망으로 상담자 역할 이상의 과도한 책임과 적절한 경계선 유지의 곤란 또한 나타내었다. 참여자들은 일방적인 돌봄 제공의 결과로 상담자로서 정서적 결핍과 관계 취약성의 한계를 인식하며 고통스러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자들은 부모화된 내담자와의 상담 과정에서 반성적 자기 성찰을 통한 자성적 비탄을 경험하고, 수퍼비전과 교육분석을 통해 자기 문제를 인식하고 대면하며 자기 연민과 애도를 경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과정을 통해 참여자들은 죽고 싶을 정도의 고통이었던 부모화된 자기 삶을 수용하며 돌봄 제공 경험을 상담 자원으로 인식하였으며, 내담자에게 좋은 대상관계 경험 제공의 노력과 주체성 회복을 위한 조력을 나타내었다. 이로써 본 연구의 결과는 부모화 경험을 한 초심상담자의 상담관계 특성을 심층적으로 탐색하고 드러냄으로써 부모화 경험을 한 초심상담자의 개인적 성장 및 전문성 발달을 위한 상담학적 자료를 제공하는데 의의를 지닌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논의와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is phenomenological research on the characteristics of counseling relationship of novice counselors who experienced parentification. For this, in-depth interviews for the characteristics of counseling relationship of the participants were conducted, and the participants were 8 novice counselors who received more than 30 points on the PQ(Parentification Questionnaire) and in the third grade or above of the graduate school of counseling and had less than 3 years of counseling experience. As a result of qualitatively analyzing the data from the in-depth interviews by phenomenological method of Colaizzi, 107 formulated meanings, 29 themes, 10 theme-clusters and 3 categories were derived. According to the results, the participants who grew with self-experience weakened by caring their parents showed characteristics of evasion of contacting negative emotion for burdens of caring and responsibility. However, they also showed excessive responsibilities over the role as counselor and troubles in keeping proper border lines for hoping their clients to live unlike themselves. The participants showed that they suffered from recognizing their emotional deficiencies as counselor and the limitations in their relational vulnerabilities. It was revealed that they experienced self-searching anguish through reflective introspection in the process of counseling with parentificated clients and felt self-pity and sympathy, recognizing and encountering their own matters in supervision and training analysis. Through this process, they embraced their parentificated lives which were suffering enough to die and perceived the experiences of dispensing care as resources for counseling, endeavored to provide experiences on great object relations for clients and expressed support to recover independence. Thus,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counseling materials for novice counselors who experienced parentification to develop in individual and professional aspects, investigating in depth and revealing the characteristics of counseling relationships of the counselors. On the basis of these results of the study, proposals to follow-up studies and discussions were suggested.

KCI등재

9수퍼바이저 피드백에 대한 상담 수련생의 인식과 경험

저자 : 이두희 ( Lee Du-hee ) , 장유진 ( Jang Yoojin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0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17-242 (26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에서는 수퍼바이저의 피드백에 대한 상담 수련생의 인식과 경험을 탐색하였다. 구체적으로는 도움이 되었거나 되지 않았던 수퍼바이저 피드백의 특성을 파악하고, 피드백 수용을 촉진하거나 저해하는 요인을 확인하였다. 이를 위해 상담전공 석사과정 3학기 이상의 상담 수련생 9명을 대상으로 반구조화(semi-structured)된 개별 인터뷰를 진행하였고, 합의적 질적 연구 방법을 사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최종적으로 4개의 영역과 17개의 범주가 도출되었다. 참여자들은 수퍼바이저의 피드백이 사례개념화, 자기성장, 개입 방법이나 기술 등과 관련된 학습을 촉진시킬 때 도움이 된다고 지각한 데 반해, 상담 과정에 즉각적으로 적용하기 어렵거나 구체적이지 않은 피드백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각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참여자들은 수퍼바이저가 수용적이고 지지적인 태도를 보이거나 긍정적이고 인간적인 특성을 보일 때에는 피드백을 쉽게 수용하는 반면, 지나치게 비판적이거나 비난하는 태도를 보이거나 상담자로서 자신이 의도하거나 노력했던 부분들을 무시하거나 부정할 때 피드백 수용에 방어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상담 수퍼비전에 대한 시사점과 향후 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하였다.


This study qualitatively examined counselor trainees' perceptions and experience of supervisor feedback. Specifically, the characteristics of helpful or unhelpful supervisor feedback and the factors that would facilitate or impede feedback acceptance were identified. Nine counseling trainees, who had stayed in the master's level graduate program for at least three semesters, were individually interviewed in a semi-structured format and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Consensual Qualitative Research. The analysis finally yielded four domains and 17 categories. Participants found feedback helpful when it facilitated their better understanding of case conceptualization, self growth, and particular interventions, while feedback unhelpful when it was not immediately applicable or unclear. In addition, they were receptive to feedback if the supervisor was warm and supportive or his or her personal characteristics were positive. In contrast, participants were defensive if the supervisor took an overly critical and blaming attitude toward their performance or invalidated their therapeutic intention and efforts. Based 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implications for counseling supervision and future research were discussed.

KCI등재

10상담 현장실습생들의 집단 수퍼비전 참여경험에 관한 질적연구

저자 : 김선혜 ( Kim Sun-hye ) , 한영주 ( Han Young-joo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0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43-264 (22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상담 현장실습에 참여하는 상담전공 대학원생들이 집단 수퍼비전에서 어떤 경험을 하는지를 심도 있게 이해하고자 하였다. 상담현장실습을 학위과정으로 개설하여 진행하고 있는 3개 대학원에서 12명의 현장실습생들이 연구에 참여하였고, 근거이론 연구방법론으로 자료수집과 분석이 진행되었다. 개방코딩 분석결과, 153개의 개념과 57개의 하위범주, 21개의 범주가 도출되었다. 상담 현장실습생들은 집단 수퍼비전에서 '나의 한계에 부딪히며 계속 버텨감'이라는 중심현상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택코딩 결과, 상담 현장실습생들은 집단 수퍼비전 동안 '부딪힘-드러냄-좌절함-성찰함-수용함-일어섬'의 과정을 경험하며 이 과정 중에서 드러냄과 좌절함은 연구 참여자들이 상담 현장실습과 집단 수퍼비전 진행과정에서 반복적으로 경험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본 연구는 현장실습생들이 집단 수퍼비전에서 어떠한 경험을 하는지 탐구함으로써 상담 현장실습에 있어 집단 수퍼비전이 갖는 의미를 파악하였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상담교육과 훈련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This study was intended to deeply understand what kind of counseling graduate students participating in counseling field practice experience in the group supervision. 12 field practitioner from 3 graduate school establishing counseling field practice as a compulsory degree course participated the research, and data collection and analysis were conducted using grounded theory methodology. As results of data analysis, 153 concepts, 57 subcategories, and 21 categories were derived. The central phenomenon experienced by the trainees in the group supervision was 'To face one's limit, but persevere it'. The participants, through their experience of the group supervision as the field practitioners, undergo the phases of 'Collision - Revelation - Frustration - Reflection - Acceptance - Standing up', as time passes by. Moreover, the phases of Revelation and Frustration seemed to have incurred repeatedly in the process of counseling field practice and group supervision. This study investigated the meaning of group supervision in counseling field practice by exploring how the field practitioners experience in the course of group supervision, and counseling education and training were discussed based on the results of research.

12
권호별 보기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

(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
| | | |
1연안해역에서 석유오염물질의 세균학적 분해에 관한 연구

(2006)홍길동 외 1명심리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2미국의 비트코인 규제

(2006)홍길동심리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가장 많이 참고한 논문

(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가장 많이 참고한 논문

다운로드

2미국의 비트코인 규제

(2006)홍길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해당 간행물 관심 구독기관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서울대학교 한국행정연구원 고려대학교
 723
 487
 426
 376
 368
  • 1 연세대학교 (723건)
  • 2 이화여자대학교 (487건)
  • 3 서울대학교 (426건)
  • 4 한국행정연구원 (376건)
  • 5 고려대학교 (368건)
  • 6 중앙대학교(서울) (329건)
  • 7 단국대학교 (326건)
  • 8 숙명여자대학교 (245건)
  • 9 한양대학교 (215건)
  • 10 명지대학교 (200건)

내가 찾은 최근 검색어

최근 열람 자료

맞춤 논문

보관함

내 보관함
공유한 보관함

1:1문의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