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행물

한국윤리교육학회> 윤리교육연구

윤리교육연구 update

Journal of Ethics Education Studies

  • : 한국윤리교육학회
  • : 사회과학분야  >  교육
  • : KCI등재
  • :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1738-0545
  • :
  • :

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2001)~50권0호(2018) |수록논문 수 : 633
윤리교육연구
50권0호(2018년)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 | | |

KCI등재

1불교 지관(止觀) 명상의 윤리교육적 의미 -『대승기신론』과 원효의 지관을 중심으로-

저자 : 장승희 ( Jang Seung-hee )

발행기관 : 한국윤리교육학회 간행물 : 윤리교육연구 50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42 (42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한국 불교명상의 정체성을 찾고 윤리교육의 관점에서 명상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 위하여, 『대승기신론』 및 원효의 지관(止觀) 명상에 대하여 탐구한 것이다. 최근 명상의 보편화는 긍정적이지만 명상을 마음의 안락수단이나 현실도피의 방법 등 피상적으로만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윤리교육의 관점에서 청소년들에게 한국명상을 소개함으로써 명상의 본질을 파악해 볼 수 있도록, 동아시아 불교에 큰 영향을 준 『대승기신론』과 한국불교사에서 지대한 영향을 준 원효의 지관명상에 주목하여 보았다. 『대승기신론』은 동아시아 불교이론 정립에 지대한 영향을 준, 대승불교 경전을 종합한 논서로 불성을 지닌 인간에 대한 긍정적인 관점이 특징이다. 『대승기신론』의 지관명상은 기신론 전체구조와 맞물려 있으며, 중생심인 일심(一心)을 중심으로 진여문(眞如門)과 생멸문(生滅門)의 조화를 추구한다. 지(止) 명상은 진여삼매를 추구하는데, 그것은 삼매를 통하여 분별을 벗어나 진여법의 평등성에 대한 파악이 핵심이고, 관(觀) 명상은 생멸인연의 현상을 바르게 분별하여 통찰함으로써 동체 대비로 소아를 넘어 대아로 확대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토대로 찾을 수 있는 윤리교육에 주는 시사점 다섯 가지는 다음과 같다. 첫째는 일심에서 드러나는 인성에 대한 긍정과 신뢰, 둘째는 진여문과 생멸문의 불일불이(不一不異)에서 드러나는 이성과 현실의 조화 추구, 셋째는 부정취(不定聚) 중생을 중심으로 한 일반인을 위한 명상 방법, 넷째는 동체대비(同體大悲)에 근거한 소아에서 대아로의 명상 지향점의 확대, 다섯째는 지관쌍운(止觀雙運)에서 드러나는 정서와 인지의 조화와 이를 통한 도덕적 실천이다. 지관명상의 특성을 고려하여 청소년들에게 명상교육을 실시한다면, 단순히 나를 위한 명상을 넘어 타인과 공동체, 세상에 대한 관심과 수용하여 윤리적 실천으로 연계시킬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This study explores the contents of the theory of awakening of faith in Mahayana[大乘起信論] and Wonhyo's understanding in order to find the identity of Korean Buddhist meditation and to present a way forward. The theory of awakening of faith in Mahayana is an essay composed of Buddhist scriptures that greatly influenced the establishment of Buddhist theories in East Asia, especially in the human mind. First, I looked at the foundation of Buddhist meditation through early Buddhist Samata and Vipassana. Despite of the universalization of meditation is positive in recent years, meditation tends to be perceived only superficially, such as the means of comfort of mind or the way of escaping reality. In order to establish of Korean meditation, from the ethical educational point of view, I paid attention to Wonhyo's Ji-Guan[止觀] meditation. Based on this, the conclusion looked at five implications of ethical education. Firstly, positive and trust in personality revealed in the 'one mind[一心]', secondly, reason and present are harmony, thirdly, meditation methods for ordinary people, fourthly, expansion of the spiritual orientation of the meditation from the ego[小我] to the higher self[大我]. The last is harmony between emotion and recognition and moral practice. If we educate meditation considering the characteristics of Korean Buddhist meditation, I hope that young people today win not simply meditate for me and link them with ethical practice by accepting and accepting interest in others, community, and world.

KCI등재

2신명령론의 계보학적 탐구

저자 : 윤영돈 ( Yoon Young-don )

발행기관 : 한국윤리교육학회 간행물 : 윤리교육연구 50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43-64 (22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신명령론은 도덕적으로 행위해야 하는 고전적인 논거 중 하나이다. 본 논문은 이성과 의지의 대립구도에서 신명령론을 계보학적으로 탐구함으로써 도덕성과 결부된 종교관 정립을 위해 신명령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태도를 제안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신명령에 대한 소크라테스의 관점, 중세 스콜라철학의 지형에서 오캄의 신명령론에 대한 쟁점을 살펴보고자 한다. 신명령에 대한 고전적인 사례로서 아브라함의 이삭 결박 사건(아케다)에 대한 칸트와 키에르케고르의 관점은 도덕성과 종교성 간의 평행선을 노정하고 있다. 그러나 신의 성품(본성)에 근거하여 신명령을 재해석할 경우, 도덕성과 종교성 사이에서 균형감을 지닐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Divine command theory is one of classic arguments for foundations of moral conduct.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propose a proper understanding and attitude to divine command theory as part of the establishment of religiosity linked to morality by delving into divine command theory with two lenses(reason and will). With a view to carrying out this purpose, I will argue divine command through genealogical research method: Socrates' view, Ockham's voluntarism, an imaginary dialogue between Kant and Kierkegaard about Abraham's offering Isaac as a sacrifice(akedah). There exists a parallel between morality and religiosity. However, if divine command theory is reinterpreted based on God's character (nature), there will be a balance between reason(morality) and will (religiosity).

KCI등재

3하이데거의 존재론에서 죽음의 윤리적 의의에 대한 고찰

저자 : 이정렬 ( Lee Jeong-ryeol )

발행기관 : 한국윤리교육학회 간행물 : 윤리교육연구 50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65-90 (26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현존재는 세계-내-존재로서 존재 방식에 따라 비본래성 또는 본래성의 양태로 존재할 수 있다. 자신이 어떻게 존재할 것인가에 대해 문제 삼을 수 있는 현존재가 실존적인 문제를 제기할 때 그것은 세계-내-존재로서 현존재의 염려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현존재는 늘 '아직 아님'과 '가능성'으로 존재하고 있는 것이며 그것은 시간적으로 앞질러 있다. 현존재는 '삶을 다함'까지 기다리지 않고 죽음을 향해 '미리 달려가' 볼 수 있는 존재이다. 죽음을 향해 미리 달려가 보는 현존재의 시간성은 자신의 삶을 문제 삼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생각하게 만들며, 양심의 목소리에 귀 기울임으로써 실존적 존재의 본래성을 회복할 수 있는 윤리적 의의를 지닌다.


As In-der-Welt-Sein, Dasein may exist as an aspect of either Eigentlichkeit or Uneigentlichkeit according to the way of existence. When Dasein that can call the matter of how one would exist into question presents an existential problem, it exhibits the “Sorge” of Dasein as In-der-Welt-Sein. Also, Dasein always exists 'not yet' and 'possibility', and it is what comes before temporally. In other words, Dasein is a “Sein zum Tode” not waiting for 'the end of life'. The temporality of human Dasein that runs towards death beforehand allows humans to think about how one should live calling one's life into question. Also, it has ethical significance to recover the authenticity of an existential being by listening to the voice of Gewissen.

KCI등재

4현대의 정의론 고찰 -R. Nozick의 Anarchy, State, and Utopia를 중심으로-

저자 : 홍석영 ( Hong Suk-young )

발행기관 : 한국윤리교육학회 간행물 : 윤리교육연구 50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91-112 (22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정의(正義)는 도덕과 교육과정의 핵심 가치로서,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내용 요소로 설정되어 있다. 2015 교육과정에 따라 개발된 고등학교 '생활과 윤리' 교과서의 분배적 정의 관련 진술을 살펴보면, 롤스와 노직의 주장이 공통적으로 비교 설명되어 있다. 롤스의 주장에 관한 연구에 비해 노직의 주장에 관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이에 본고에서는 '생활과 윤리'의 관련 학습 내용 지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정의에 관한 노직의 주장을 그의 저서『아나키, 국가 그리고 유토피아』(Anarchy, State, and Utopia, 1974)를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총 3부 10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 노직은, 권리의 주체는 개인이며 그 권리는 매우 강력하다는 논변, 자연 상태로부터 최소 국가가 등장하는 과정과 최소 국가가 도덕적으로 정당하다는 논변, 소유권적 정의에 관한 논변, 최소 국가가 유토피아의 토대를 제공한다는 논변을 펼치고 있다.


This paper reviewed the arguments on justice of Robert Nozick's Anarchy, State, and Utopia(1974). He argues that individuals have right, and there are things no person or group may do to them (without violating their rights); that the state are that minimal state, limited to the narrow functions of protection against force, theft, fraud, enforcement of contracts, and so on, is justified; that any more extensive state will violate persons' rights not to be forced to do certain things, and is unjustified; that the state may not use its coercive apparatus for the purpose of getting some citizens to aid others, or in order to prohibit activities to people for their own good or protection; that as the framework for utopia the minimal state is inspiring well as right.

KCI등재

5아담 스미스의 보편주의와 문화 상대주의 -공정한 관망자를 중심으로-

저자 : 변영진 ( Byun Young-jin )

발행기관 : 한국윤리교육학회 간행물 : 윤리교육연구 50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13-138 (26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이 글에서는, 아담 스미스의 『도덕감정론』에서 보편주의와 문화 상대주의가 함께 드러나고 있음에 주목한다. 스미스는 동일한 저작을 통해, 한편 전통 철학적 관점에서 보편적인 도덕원리를 제시하는 동시에, 또 다른 한편 사회학적 관점에서 문화에 따른 도덕원리들의 상대성을 다뤘다. 한 저작에서 서로 대립되는 두 관점의 주장을 내세우는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본고에서는 궁극적으로 이 질문에 답을 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필자는 스미스의 윤리사상에서 도덕성의 기준 또는 도덕원리를 뜻하는 공정한 관망자를 중심으로 탐구할 것이다. 우선 공정한 관망자가 『도덕감정론』에서, 보편주의의 관점 그리고 문화 상대주의의 관점으로 각각 어떻게 이해 될 수 있을지 다룰 것이다. 그리고 상충되는 두 관점을 내포하는 스미스의 윤리사상이 어떻게 종합되어야 할지에 대해 고심하겠다.


In this article, we will note that two opposing views, namely, universalism and cultural relativism, are revealed in The Theory of Moral Sentiments written by Adam Smith. He presents in the same writing, the universal moral principles from the philosophical point of view on one hand, and the relativity of moral principles based on culture from a sociological point of view on the other hand. How can we understand the claim of two opposing views in the work? This article will ultimately answer this question. To this end, I explore the impartial spectator which means the standard of morality or the moral principle in Smith's thought. First, I deal with how the impartial spectator in The Theory of Moral Sentiments can be understood in terms of universalism and cultural relativism. And I focus on how Smith's ethical thought, which contains two conflicting perspectives, should be synthesized.

KCI등재

6칸트 철학에서 전쟁과 평화에 대한 관념 연구 - 전쟁윤리 개념을 중심으로 -

저자 : 이승철 ( Lee Seung-chul )

발행기관 : 한국윤리교육학회 간행물 : 윤리교육연구 50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39-171 (33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칸트(I. Kant)는 근대 이후 가장 중요한 도덕 철학자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동기주의', '도덕 지상주의', '보편주의'로 대표되는 칸트의 도덕 철학은 칸트 이전, 공리주의(utilitarianism)적 사고가 만연했던 철학ㆍ윤리학적 분위기 속에서 '절대적이며 보편타당한 옳음'을 강조하였다는 점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한편, 전쟁윤리는 크게 '전쟁의 발발 가능 조건'과 '전쟁 수행시 지켜져야 할 원칙'을 다루는데, 이러한 전쟁윤리의 제 원칙들은 절대악(絶對惡)으로서의 전쟁 발생을 전제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일견 칸트의 도덕 철학과 상충되는 것으로 인식되곤 한다. 본 논문은 이러한 사회적 통념 속에서 과연 칸트 철학과 전쟁윤리가 접목될 수 있는 지점이 없는지, 칸트가 자신의 저서를 통해 주장한 전쟁과 평화에 대한 생각과 진정한 의도가 무엇인지를 연구한다. 이를 위해 우선 칸트의 철학과 전쟁윤리의 기본 개념을 살펴본 뒤, 칸트의 저서 속에서 전쟁과 평화에 대한 기술을 통해 전쟁윤리에 대한 칸트 철학의 의의를 찾고자 한다. 본 논문을 통해 전쟁윤리와 군대윤리의 주요 이론적 배경으로서 칸트 의무론의 적용 가능성을 밝힐 수 있기를 기대한다.


I. Kant is regarded as one of the most important moral philosophers since the modern times. Kant's moral philosophy, represented by 'Motivationalism', 'Moral Supremacy', and 'Universalism' emphasized 'absolute and universally valid rightness' in the philosophical and ethical atmosphere where the thoughts of utilitarianism were prevailing. In the sense, it caused big repercussions. On the other hands, war ethics deals with 'conditions for breaking out a war' and 'the principles to be followed in the course of war.' These principles of war ethics are considered contradictory with moral philosophy of Kant since it presupposes the occurrence of war as absolute evil. This paper studies whether there is a point where Kant's philosophy and war ethics can be combined in this social convention and what Kant thought about war and peace and his true intention in his books. For these, first of all, after Kant's philosophy and basic concepts of ethics of war are reviewed, the significance of Kant's philosophy on ethics of war was to be found through his descriptions about war and peace from Kant's books. Through this paper, it is expected to be able to find whether Kant's deontology can be applied as the main theoretical background of war ethics and military ethics.

KCI등재

7평화주의 관점에서의 통일 필요성 논거의 의의와 도덕교육에의 적용

저자 : 문경호 ( Moon Kyung-ho )

발행기관 : 한국윤리교육학회 간행물 : 윤리교육연구 50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73-199 (27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이 글에서는 학생들의 통일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 통일교육에서 강조되어 온 통일의 필요성 논거를 민족주의적 접근과 실용주의적 접근으로 구분하여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이를 토대로 통일 필요성 논거가 지향해야 할 방향을 평화주의적 관점에서 제안하였다.
민족주의 접근과 실용주의 접근은 일정한 한계를 내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국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유의미한 통일 필요성 근거로 인식되고 있다. 다만, 도덕교육에서의 통일교육 장면에서는 평화주의 관점에서 통일이 이해될 필요가 있으며, 평화의 가치가 통일 필요성을 인식시키는 지배적 논거로 작동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관점을 기초로 2015 교육과정 『통합사회』의 성취기준과 내용요소, 교수·학습 방법을 보완하여 제안해 보았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critically examine the necessity of unification emphasized in school unification education as a nationalist approach and a pragmatic approach in order to strengthen students' It is suggested from the perspective of the state.
Nationalist approach and pragmatist approach are still recognized as a basis for meaningful reunification to the people and youth despite the limitations. However, unification education in moral education needs to understand unification from the point of view of pacifism and it needs to act as a dominant argument to recognize the necessity of unification of the value of peace.
Based on these perspectives, we have proposed and complemented the achievement standards, content elements, and teaching and learning methods of the 2015 revised curriculum 'Integrated Social Studies'.

KCI등재

8초·중학교 학생들의 학교 행복감 증진을 위한 교사 -학생 간 관계성의 질 개선 방안 연구-

저자 : 김태훈 ( Kim Tae-hoon )

발행기관 : 한국윤리교육학회 간행물 : 윤리교육연구 50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201-222 (22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논문은 학교교육이 기본적으로 학생들의 행복 증진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가의 물음에서 출발하여 행복감 증진의 실제적인 방안을 모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학교교육에서 추구해야 할 행복교육의 '행복'의 의미는 어떤 것이어야 하는가를 규범적 차원에서 고찰한다. 학생들이 타인들과 맺게 되는 관계성의 질이 지속가능한 행복의 질을 결정하는 주요 인성적 변수라는 측면에서 한국의 관계문화의 특성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교사와 학생 간의 관계성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교사 주도적 역할과제에 관하여 논의한다.
교사와 학생 간 관계성의 질을 개선하는 교사는 자신이 가르치는 교과에 열정을 가지고 자기 계발에 매진한다. 그는 교사와 학생은 불평등 관계에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학생들을 인격체로 존중한다. 그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협동적으로 학급 규칙을 제정하며, 감사하는 마음은 행복할 수 있는 능력임을 자각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제공한다. 학생들은 이런 경험을 통해 선한 삶에 대한 인식과 더불어 자신의 가치 있는 삶의 목적을 찾고자 하는 동기를 발달시킴으로써 학교 행복감을 높일 수 있다.


The purpose of essay is to find a practical way for schooling to promote an elementary·middle school students' school happiness. For this purpose, the meanings of 'happiness' which be pursued in schooling will be considered at the normative dimension. The Korean relationship culture is critically inquired in aspects that the quality of relationship which students establish a relation with the others is a core personality variable. And the teacher' leading role tasks are discussed for the sake of promoting the quality of teachers-students relationship.
The teacher who is promoting the quality of teachers-students relations strives to pursue one's studies and self-improvement. As he or she recognizes teachers-students relations are inequality, he or she treats students with respect. He or she attracts voluntary participation from students for establishing school/classroom rules. Also he or she is aware that living with a thankful heart in school is a capability of being happy, he or she can contribute to the improvement of their school happiness by trying to offer students more chances to experience such a thing. Students would be aware of the good life and develop a motivation to pursue the purpose of valuable life through those experiences and enhance the feeling of subject well-being in school ultimately.

KCI등재

9'행동' 과정을 재해석한 가치명료화 활동 설계 - 3일의 도전 -

저자 : 이태윤 ( Lee Tae-yun )

발행기관 : 한국윤리교육학회 간행물 : 윤리교육연구 50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223-243 (21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가치명료화 모형은 학생들이 '선택'하고 '존중'하고 '행동'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 결정에 따른 행동'을 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하지만 기존 모형은 '선택' 과정에 집중한 나머지 '행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도덕적 경험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 도덕심리학 연구결과와 경험적인 사례에 따르면 학생들의 행동은 특정한 사회적 조건과 주변 사람들의 반응에 영향을 받는다. 학생들은 도덕적 행동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교사가 의도하지 않은 지식과 정서를 경험하거나 새로운 가치를 형성하기도 한다. 본 연구에서는 가치명료화 모형에서 행동의 성격을 재해석하여 모형의 과정과 절차를 재구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덕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활동 '3일의 도전'을 설계하였다. 이 활동은 2015개정 교육과정에서 도입한 자율형 단원과 실천체험 중심 수업과정·절차를 운영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The value clarification model helped students to 'self-directing behavior' as a process of 'choosing', 'prizing', and 'acting'. However, the existing model focused on the 'choosing' process and did not properly reflect the moral experience that occurred during the 'acting' process. According to moral psychology research results and empirical cases, students' behavior is influenced by specific social conditions and reactions of people around them. Students also experience new knowledge and emotions in the process of practicing moral behavior and form new values. In this study, I reconstructed the value clarification model by reinterpreting the nature of the behavior and designed the 'Three days of challenge' which can be applied to the moral class based on this reconstruction. This activity will help to operate autonomous units introduced during the 2015 revision curriculum and practice-oriented curriculum and procedures.

KCI등재

10젠더 기반 폭력 남성의 내러티브에서 윤리교육의 역할

저자 : 김대군 ( Kim Dae-gun )

발행기관 : 한국윤리교육학회 간행물 : 윤리교육연구 50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245-273 (29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논문에서는 젠더 폭력 문제가 사회윤리의 주요 주제라는 점에서 윤리교육의 역할을 찾아보고자 했다. 주로 젠더 폭력 문제는 사회학이나 심리학에서 연구를 하는 것으로 인식되어 왔다. 물론 젠더폭력에 대한 사실적 이해도 중요하지만 젠더 폭력 문제는 폭력 남성의 가치관과 밀접한 관계에 있다고 생각된다.
사회윤리적 주제들에 대해서 가치탐구를 해서 올바른 실천을 하도록 돕는 것이 윤리교육의 역할이라고 본다면 젠더 폭력 문제는 학교, 사회를 막론하고 윤리적 성찰이 요구된다 하겠다. 본 논문에서는 먼저 먼저 젠더 기반 남성 폭력에 대한 관점을 채택하기 위해서 젠더의 의미와 남성의 젠더 기반 폭력에 대해 살펴보았다. 다음으로 폭력 남성의 캐릭터 형성에 영향을 준 가부장제의 지배윤리를 탐색했다. 이어서 폭력 남성의 성역할 내러티브에 내재되어 있는 지배윤리에 대한 비판적 인식이 필요함을 제시했다. 폭력 남성 내러티브의 재구성에서 내러티브 탐구, 이야기 윤리 교육의 역할을 설정해 보고자 했다.
젠더 기반 폭력 남성은 자신의 내러티브에 대해 탐구함으로써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다. 가부장제의 맥락에서 설명할 수 있는 폭력남성의 캐릭터는 새로운 이야기의 구성을 통해 새로운 캐릭터로 구성해 갈 수 있다. 양성평등한 성역할 내러티브의 재구성은 폭력 남성이 폭력을 떨쳐낼 수 있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캐릭터의 변화와 내러티브 플롯에 가치 해석과 의미부여를 함으로써 윤리교육의 역할을 찾아보고자 했다.


In this paper, the issue of violent men was viewed as family ethics and social ethics from the point of view of gender. The role of ethical education is to reflect on social ethical issues and help them to practice them. First, I looked at the meaning of Gender and Gender-based violence in order to adopt a view of gender-based violence. Next, I explored the ruling ethics of patriarchal systems that influenced the formation of characters of violent men. It was then suggested that critical perception of the governance ethics inherent in the gender role of violent men should be required. I wanted to set up a role of narrative inquiry and story ethics counseling in the reconstruction of violent men's narratives.
Gender-based violent men can broaden their understanding of their characters by exploring their narratives. In the context of the patriarchal system, the characters of violent men can be composed of new characters through the formation of new stories. Reorganization of gender equal narratives consists of the process in which violent men can get rid of violence. In this paper, we tried to find out the role of ethics education by interpreting and assigning value to character changes and narratives. It is necessary to develop a program that utilizes narratives in ethics education and ethics counseling to construct new life stories and changes in characters of violent men.

12
권호별 보기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

(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
| | | |
1연안해역에서 석유오염물질의 세균학적 분해에 관한 연구

(2006)홍길동 외 1명심리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2미국의 비트코인 규제

(2006)홍길동심리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가장 많이 참고한 논문

(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가장 많이 참고한 논문

다운로드

2미국의 비트코인 규제

(2006)홍길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해당 간행물 관심 구독기관

서울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 연세대학교 부산대학교 고려대학교
 120
 63
 63
 58
 42
  • 1 서울대학교 (120건)
  • 2 한국교원대학교 (63건)
  • 3 연세대학교 (63건)
  • 4 부산대학교 (58건)
  • 5 고려대학교 (42건)
  • 6 서울교육대학교 (35건)
  • 7 전남대학교 (34건)
  • 8 성균관대학교 (32건)
  • 9 이화여자대학교 (30건)
  • 10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9건)

내가 찾은 최근 검색어

최근 열람 자료

맞춤 논문

보관함

내 보관함
공유한 보관함

1:1문의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