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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용기록학회지

  • : 무용역사기록학회
  • : 예체능분야  >  무용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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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1598-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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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2001)~32권0호(2014) |수록논문 수 : 283
한국무용기록학회지
32권0호(2014년 03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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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무용작품 에 관한 연구- 몸적학습(Somatic Learning)을 기반으로

저자 : 김미레 ( Mi Re Kim ) , 조기숙 ( Ki Sook Cho )

발행기관 : 무용역사기록학회 간행물 : 한국무용기록학회지 32권 0호 발행 연도 : 2014 페이지 : pp. 1-20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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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연구자의 무용작품 에 관한 연구로써, 작품의 구상단계부터 연습과 공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몸의 체험을 통해서 깨달은 내용을 기반으로 그 의미를 탐구한 것이다. 이를 위해 무용계에서 춤추는 '몸'을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를 역사적으로 고찰해보았다. 본 연구에서는 '몸학(Somatics)'이 연구의 기초적인 시각으로 제시된다. 연구의 방법으로는 '실기에 기반을 둔 연구(Practice Based Research)' 법을 사용하였다. 즉 구상과 연습, 공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구체적으로 느낀 체험을 기록한 '몸적자료(Somatic data)'를 토대로 연구하였다. 작품의 구상단계에서는 시각적인 측면만을 지나치게 강조해서 춤추는 몸을 대상화 시키는 극장무용의 훈련 방법에 문제를 제기한다. 본 연구에서는 무용수가 자신의 춤의 주체가 되어 느끼는 느낌이나 감각적인 요소를 중시한다. 이러한 방식은 춤추는 이가 자신만의 독창적인 움직임을 창조하게 인도한다. 연습단계에서 실시한 '몸적학습(Somatic learning)'은 몸의 움직임을 통해서 의지적으로 의식의 범위를 넓혀 나가고 새로운 미지의 영역을 각성하면서 몸의 움직임이 성장하는 기회를 가지게 하였다. 구체적으로는 몸의 모든 관절의 회전움직임에 집중하여 준비(warming up)하고, 움직임 패턴을 반복, 움직임을 확장시키는 단계를 실행하였다. 이러한 과정은 본인의 무용작품 에서 1장: 탐색, 2장: 몰입, 3장: 자유로 구성되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창작한 작품은 이란 제목으로 공연되었다. 결과적으로 본 연구자는 무용작품 에서 몸적학습을 통하여 몸이 움직이는 주체가 되어 체험함으로써 생생한 '체험의 몸'을 확인하였으며, 의식과 각성을 통해 움직임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Based on Somatic Learning, this research on the dance work  puts forward what the researcher has learned and realized from soma experience. From its conception, to rehearsals, to the final performance, this study is an effort to discover the meaning behind the entire process of the creation of the dance piece. To do this, somatics was the main focus of the research and 'Practice Based Research' was used for this study. Studying this whole process of the dance piece, reveals the problems of solely emphasizing on the visual side of the dancing body that theatre dance objectifies. This research underlines the importance of the feelings and emotions of the dancer as a result of becoming the subject of my dance. Somatic learning during practices uses movements of the body to purposefully widen awareness and discover fields of new unknowns, giving more opportunity to develop the said body movements. In conclusion, the researcher became a moving body through somatic learning, ascertaining the vivid “lived body”. Together with heightened awareness and consciousness, the experience encourages confidence about the moving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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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무용의 공공성: 국내 커뮤니티 댄스 사례를 중심으로

저자 : 김재리 ( Jae Lee Kim )

발행기관 : 무용역사기록학회 간행물 : 한국무용기록학회지 32권 0호 발행 연도 : 2014 페이지 : pp. 21-50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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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최근 국내 무용 현장에서 활발하게 진행되는 커뮤니티 댄스(community dance) 활동을 살펴보고, 커뮤니티 댄스의 확장이 현대사회에서 갖는 의미와 가치를 규명하여 무용이 지니는 공공성을 밝히는 것에 목적을 둔다. 커뮤니티 댄스는 지역, 계층, 취향 등으로 조직된 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시민들의 무용 활동으로, 최근 다문화주의와 다원주의의 경향 아래 확장되고 있는 공동체 예술(community arts)의 한 분야이다. 커뮤니티 댄스는 과거 무용이 주로 예술가에 의해 창작되고 관객은 이를 수용하는 이분법적인 관계를 넘어 예술가에서 시민으로 예술의 주체가 변화되고 있는 것을 반증한다. 이처럼 예술가 개인의 사적 영역에서 이루어지던 예술은 이제 모든 사회 구성원들이 행위하고 소통하며 모두에게 열려있는 공간, 즉 공공 영역(Public sphere)으로 옮겨가고 있다. 따라서 21세기 무용의 현상을 이해하고 해석하기 위해서는 공공 영역에서 나타나는 무용에 대한 논의가 전개되어야 한다. 본고에서는 무용의 공공성을 밝히기 위해 먼저 공공성과 커뮤니티 댄스에 대한 이론적 논의를 통해 본 연구의 관점을 제시했다. 무용에서의 공공성은 기존 연구에서 드물게 다루어졌으므로 사회학, 정치학 및 예술 등 관련 학문의 이론을 고찰했으며, 하나 아렌트(Hannah Arendt)의 이론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아렌트의 인간 행위의 본질을 통한 공공성에 대한 천착은 본 연구에서 커뮤니티 댄스의 다양한 층위를 읽어내고 의미를 해석할 때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그리고 무용 현장에서 포착되는 실제적인 측면을 살피기 위해 현장연구를 실시했다. 사전 연구를 통해 국내 커뮤니티 댄스 조직을 공공기관 주도형, 전문단체 주도형, 축제 주도형으로 분류했으며, 각 유형의 커뮤니티 댄스 총 네 팀을 선정하여 현장에 진입했다. 연구방법은 면담과 관찰 방법을 사용했다. 면담방법은 공공성의 주제에 관련된 반구조화된 면담과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질문하는 자유로운 면담을 수행했다. 또한, 관찰의 방법은 현장에서 구성원들의 무용 활동과 소통 및 관계 맺기의 방법 등 무용 맥락의 전 과정을 살피고 이를 기록하는 안무학적 관찰 방법(choreological observation)을 사용했다. 위와 같은 연구방법을 통해 얻은 결과로서 무용의 공공성은 네 가지 측면에서 논의될 수 있다. 첫째, 무용의 정치화이다. 커뮤니티 댄스는 공동체를 통해 자신을 드러내고 타인과 '공동'의 목소리를 내는 본래적 의미에서 정치와 관련 있다. 자유와 평등이 보장되는 무용 활동을 통해, 시민들은 자신의 속한 사회에서 의미 생성의 주체가 될 수 있다. 둘째, 다원성에 기반을 둔 무용의 정체성 탐구 및 미학적 판단이다. 커뮤니티 댄스는 공동체의 환경과 밀접하게 관계를 맺고 있으며 예술이 현실로 이동하면서 나타나는 컨템포러리 댄스의 미학적 성격을 지닌 것으로 볼 수 있다. 셋째, 무용의 공공영역이다. 시민이 창작의 중심에 있는 것이 커뮤니티 댄스의 가장 큰 특징이며, 무용의 공공영역에서 시민들은 자유로운 소통과 공감을 할 수 있다. 넷째, 국가 지원의 당위성이다. 국내 대부분의 커뮤니티 댄스가 국가 보조금 지원에 의존하고 있다. 국가가 지향하는 문화정책의 방향은 커뮤니티 댄스의 성격과 정체성에 영향을 미친다. 국가의 역할은 국가가 원하는 방식의 예술 생산을 지지하기 보다는 시민 성장에 기여하는 것에 있다. 본 연구를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변화하는 무용 현상을 해석할 수 있는 관점을 제시하고, 모든 시민이 무용의 주체가 되는 평등하고 본질적인 측면에서 무용에 대한 논의를 확대하고자 했다. 또한, 커뮤니티 댄스의 사회적 기능이나, 공익, 그리고 공론의 장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여 국가 지원의 당위성을 확립하는 것에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This study is aimed to look at the activities of Community Dance, which is briskly conducted in the Korean dance field. Also, the purpose is to investigate the 'publicness' of dance by determining the meaning and value of extension of community dance in modern society. Arts that previously took place in a private space have now moved to a public sphere. For understanding dances in the 21st century, a discussion on the public sphere of dance needs to develop. Therefore this study discussed the 'publicness', which is the meanings and values formed in the public sphere of dance. For these aims, the study completed literary reviews that focused on the concepts of 'publicness' and community dance. 'Publicness' has rarely been discussed in the field of dance; therefore, this study tried to present its own view on this concept by examining the theories in other academic fields. This trial is related to the main theories of Hannah Arendt about 'publicness'. Then the study carried out fieldwork to investigate the practices of dance while trying to go further beyond the theoretical debates. The study divided the community dance groups into 3 types, such as government-led, dance festival organization-led and research lab-led. Then the researchers selected 4 cases by carrying out the preliminary research. The research methods used for the study were interviews and observation. Semi-structured interviews relating to the concepts of 'publicness' were performed and open-ended interviews in which participants could talk and ask questions freely were also performed. Lastly, choreological observation was used. It is an observational method that the whole processes and contexts of dance. Consequently the 'publicness' of dance can be discussed in the following four aspects. First, there is a politicization of dance. Community dance is related to politics in the context that people reveal their own thoughts and make a common voice with other people. Through participating in dance activities, which secure liberty and equality, people can make meanings in the society that they belong to. Second, it is an investigation of identity through dance and aesthetic judgement. Community dance is a new dance form that appeared when the arts were moving into the real world. It has characteristics of contemporary dances. Third is public sphere of dance. The most distinct characteristic of community dance is that the people stand in the center of creative activities. People can communicate freely and sympathize with others in the field of public opinion. Fourth is the necessity of government supports. Most community dance groups depend on government subsidy. Cultural policies of government strongly influence the characteristics and identities of community dance. Therefore, the role of government is not to support to solely produce art works which the government wants, but to support the growth of citizens` awareness through strengthening cultural and artistic abilities of the people. This study planned to present the view that is changing into a new social paradigm of pluralism and multiculturalism. Through discussing the social roles and public interests of community dance and its role in the field of public opinion, this study tried to establish the role that government subsidies play in community 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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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무용공연 선택속성의 중요도-만족도 분석

저자 : 류가연 ( Ga Yeon Ryu )

발행기관 : 무용역사기록학회 간행물 : 한국무용기록학회지 32권 0호 발행 연도 : 2014 페이지 : pp. 51-67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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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에서는 무용공연 선택속성을 마케팅믹스(4P) 요인을 중심으로 소비자들이 어떠한 속성을 중요하게 생각하여 공연을 관람하는가를 알아보고, 각 요인별 만족도를 파악하여 무용공연 대중화를 통한 관객의 증대와 공연제작 실무자에게 효과적인 마케팅믹스전략을 설정함에 있어 유용한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자료수집은 무용공연을 한번이라도 관람한 관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2013년 10월부터 12월까지 총 25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여 이 중 응답내용이 부적절한 33부의 설문지를 제외한 217부의 설문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무용공연 선택속성의 중요도와 만족도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모든 속성에서 차이가 나타났으며 중요도가 만족도보다 높게 나타났다. IPA 결과, 제1사분면에는 제품(작품)요인, 제2사분면에는 프로모션요인, 제3사분면에는 가격요인, 제4사분면에는 장소요인이 나타났다. 무용공연 선택만족요인이 전반적 만족에 미치는 영향은 제품(작품)요인, 장소요인이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결론적으로 IPA를 통한 무용공연 기획에 있어 효과적인 마케팅전략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 공연기획 및 공연실무자들은 IPA를 활용함으로써 공연예술분야의 경쟁적 위치파악, 개선기회의 포착, 전략적 기획의 가이드라인 도출 등 다양한 마케팅믹스전략에 있어 유용한 시사점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다.


Focusing on marketing mix factors(4Ps) of choice attributes for dance performances, this study explores the attributes that consumers consider importantly when going to performances. The study also determines satisfaction for each factor to suggest useful implications for setting effective marketing mix strategies of performance production staff and increasing audiences through popularization of performances. For data collection, the study conducted survey of audiences who have gone to dance performances at least once. Totally 250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from October to December 2013. Among them 217 questionnaires were used for the final analysis excluding 33 questionnaires which were incomplete or unsuitable. The result of analyzing the difference between importance and satisfaction of dance performance choice attributes showed differences in all attributes, with importance being higher than satisfaction. The result of IPA(Importance-Performance Analysis) showed Product factor in Quadrant 1, Promotion factor in Quadrant 2, Price factor in Quadrant 3 and Place factor in Quadrant 4. Among factors having impact on overall satisfaction of dance performance choice attributes, Product factor and Place factor had significant influence. In conclusion, in planning a dance performance through IPA, it is necessary to introduce effective marketing strategies. By utilizing IPA, performance, planners and performance staff can be provided with useful implications of various marketing mix strategies such as determining competitive position in the performing arts field, seizing opportunities for improvement and drawing out guidelines for effective pla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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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선 초기 정재춤사위의 기록양상

저자 : 손선숙 ( Seon Suk Son )

발행기관 : 무용역사기록학회 간행물 : 한국무용기록학회지 32권 0호 발행 연도 : 2014 페이지 : pp. 69-84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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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향후 정재춤사위의 실연을 위한 이론적 근거를 마련하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의의를 두고『악학궤범』에 세주(細註)로 기록된 정재춤사위를 살펴보았을 때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악학궤범』에 세주(細註)로 기록된 정재춤사위는 30종이다. 종류로는 광수·광수무·광수환장무·광염·금전락무·금척무·농구무·도약무·무릎디피무·발바딧무·발바딧작대무·사수무·수보록무·지선무·수양수무·수양수무릎디피무·수양수오방무·오양선무·인무·입무·절화무·정읍무·첨염·칠무·퇴수무·파자무·팔수무·협수무·홍정도돔무·환장무이다. 이들 용어들은 정재 종목의 명칭을 인용한 용어, 신체를 중심으로 한 용어, 비유적인 표현을 강조한 용어, 상징적인 용어, 음악 제목을 인용한 용어, 춤의 진행을 설명한 용어로 구분되어 있었다. 세주로 기록된 정재춤사위는 당악정재와 향악정재 구분 없이 정재마다 중복 및 반복되어 사용되었고, 특정 용어가 특정 정재에만 집중적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정재춤사위는 대부분 진행부에 기록되었지만, 특정용어가 도입부와 종결부에만 기록되는 특징을 갖고 있었다.


This study is intended to lay a theoretical foundation for jeongjae dance performance. The detailed annotations(細註) in Akhakguebeom were examined to find out about the dance movements in question. The results are as follows. There are 30 kinds of dance movements recorded in the detailed annotations in Akhakguebeom, which are termed gwangsu, gwangsumu, gwangsuhwanjangmu, guangyeom, geumjeonrakmu, geumcheokmu, nongumu, doyakmu, mureupdipimu, balbaditmu, balbaditjakdaemu, sasumu, suborokmu, jiseonmu, suyangsumu, suyangsumureupdipimu, suyangsuobangmu, oyangseonmu, inmu, yipmu, jeolhwamu, jeongeupmu, cheomyeom, chilmu, toesumu, pajamu, palsumu, hy대psumu, hongjeongdodommu and hwanjangmu. The terminology was classified based on jeongjae kinds, bodily movements, figurative and symbolical expressions, quotation of music titles and explanation of dance progression. The dance movements of jeongjae recorded in the detailed annotations are used repeatedly both in the dangakjeongjae and hyangakjeongjae. Some jargons are found only in a few particular jeongjaes. The dance movements of jeongjae are mostly recorded in the progression part, but some particular jargons are found only in the introduction and conclusion. This study is intended to lay a theoretical foundation for Jungjae performance. The detailed annotations(細註) in akhakguebum were examined to find out about the dance movements in question. The results are as foll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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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교약졸(大巧若拙)의 미적 지향으로 본 김수악의 춤 -진주교방 굿거리춤을 중심으로

저자 : 손인영 ( In Young Sohn )

발행기관 : 무용역사기록학회 간행물 : 한국무용기록학회지 32권 0호 발행 연도 : 2014 페이지 : pp. 85-106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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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노자사상과 춤과의 유관성을 연구하여 춤의 가치를 재확인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노자사상의 핵심 키워드인 대교약졸(大巧若拙)에 주목하여 이것이 김수악의 진주교방 굿거리춤의 미의식과 어떤 식으로 연계되어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탐구하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의 과정에서 먼저 노자의 대교약졸(大巧若拙)의 의미파악이 선행될 것이고, 이어 대교약졸의 미적 지향인 '무기교의 기교'와 '무언'의 미의식을 학문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다. 그런 뒤, 무위자연적인 춤의 미감을 가진 김수악의 내면을 주시하면서 예인의 삶 속에서 드러나는 대교약졸의 근원을 연대기적으로 밝혀내는 작업을 수행할 것이다. 그리고 진주교방 굿거리춤에서 드러나는 노자사상의 특질인 무기교의 기교와 예인의 삶속에서 보이는 '무언'과 '침묵'이 어떤 식으로 춤에 스며있는지 밝히면서 김수악 춤의 미적지향과 노자사상의 유관성을 정리할 것이다. 춤의 사상성은 몸이란 신체성의 발현을 통해 드러난다는 점에서 경험론적 계기를 포착한다. 따라서 춤의 정신성의 근저를 이루는 사상은 춤의 미의식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바탕이 된다. 이 연구의 목적은 춤추는 몸의 내면이 춤의 움직임과 어떻게 연계되어 있는지 그 면면을 주시하면서 춤과 사상의 유관성을 파악하는데 있다.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between Lao-tzu`s Philosophy and dance, thereby reaffirming the value of Korean dance. The study`s particular focus is on one of the key philosophies of Daegyoyakjol(the greatest skill seems to be clumsy) and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how this philosophy is associated with the aesthetics of the Jinju Gyobang Gutgeori Dance by Kim, Su-Ak. In doing so, the author will look deep into the meaning of Lao-tzu`s philosophy of “Daegyoyakjol(大巧若拙)” and the aesthetics of “skill of skilllessness” and “speechlessness” that are aesthetic orientations of the philosophy, afterwards scope on the inner world of Kim, Su-Ak who had the aesthetics of the dance of “idle nature,” thereby annalistically revealing the origin of the philosophy of Daegyoyakjol in the artist`s life. And finally this study will identify how the Lao-tzu`s Philosophy in characteristic of “skill of skilllessness” that can be found from the Jinju Gyobang Gutgeori Dance, and “speechlessness” and “silence” shown in the artist`s life are reflected in her dance, thereby clarifying the association between the dance`s aesthetic orientations and Lao-tzu`s Philosophy. The ideology of a dance is revealed through the expression of the body, hence it captures empirical motives. Therefore, the foundational ideology of a dance is vital to the establishment of the dance`s aesthetics. This study pursues to look into various aspects of interrelations between the body`s inner world and dance`s movements, thereby identifying association between dance and ide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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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예(慈藝) 송수남(宋壽男)의 삶과 업적 그리고 춤

저자 : 송혜순 ( Hye Soon Song )

발행기관 : 무용역사기록학회 간행물 : 한국무용기록학회지 32권 0호 발행 연도 : 2014 페이지 : pp. 107-123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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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자예(慈藝) 송수남의 삶과 업적 그리고 춤을 알아보고 그가 평소 강조했던 춤 철학과 송수남 류 '산조 춤'에 대한 미적 특성을 살펴보는데 있다. 그 결과 송수남은 한국 춤을 세계에 알려야할 사명감을 가지고 끊임없는 시도로 우리나라 무용학 발전에 초석을 다진 예술가로서 공연 활동뿐만 아니라 학술 활동, 연구 활동에 있어 무용계에 혁혁한 공을 세운바 있는 지적 소양과 능력을 갖춘 교육자였다. 그의 춤 철학을 보면 기존 방식을 탈피한 음악, 극본, 안무, 연출의 분업화로 무용을 종합예술로서의 높은 경지를 이룩하려 노력했고, 통합적 사고를 토대로 총체적인 공연예술의 확장, 무용공연의 대형화로 무대의 형식을 구체화시켰다. 춤의 미적 특성으로는 옛것을 수용하면서도 자신만의 스타일 추구, 자연스러운 선이 겹사위로 이어지는 흥과 멋 강조, 개성 있고 기품 있는 한국 춤의 멋으로 나타났다. 송수남은 늘 한발 빠른 행보와 국제적 감각을 지닌 시대를 앞서간 예술가로서 우리나라 무용사에 있어서 중요한 예술적, 학술적, 교육적 업적을 남긴 무용가이다.


The research has been conducted in order to understand the life, achievement and dance of Song Soo-Nam. Motivated by the necessity of theoretical literature in dance, Song, Soo-Nam had published a dedicated book on dance in 1970. Although her career in dance has started in relatively late age compared to her contemporaries, her pioneering method of allocating the work of music, script, choreography, and directing was different from the existing approach for an individual and this has been applied to her interpretative dance which not only earned a praise but also elevated it to a form of composite art. In the 'Dance' of Song, Soo-Nam, Fully mature silhouette of the back-side view of a woman, and delight and style emphasized by natural lines over the layers of clothes as well as unique and noble beauty consist a blended ensemble. She was always one step further and advanced in her times with global sense, and a dancer who left important achievements in the fields of art, academia, and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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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성재인청류 살풀이춤의 미적 특성

저자 : 신현숙 ( Hyun Sook Shin )

발행기관 : 무용역사기록학회 간행물 : 한국무용기록학회지 32권 0호 발행 연도 : 2014 페이지 : pp. 125-139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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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경기도무형문화재제8호로 지정 된 화성재인청계열의 춤인 살풀이춤를 중심으로 화성재인청에 대한 내용과 춤의 계보에 대하여 조사하였고 그 춤사위의 유형과 특징을 고찰하여 미적특성을 바탕으로 외형적 구조와 내면에서 표출되는 사상과 가치를 고찰하였다. 「재인청(才人廳)」이란 조선시대부터 1921년 일본에 의해서 강제로 해체되어지기까지 무당들의 반주음악을 담당하던 무부(巫夫)들의 무속음악뿐만 아니라 그 당시 백성들을 상대로 펼쳤던 재인이나 광대들의 오락적 예능활동을 행정적으로 관리하던 곳이다. 화성재인청 살풀이춤은 화성재인청의 마지막 예인인 이동안에서 제1대 예능보유자인 정경파와 현재 제2대 예능보유자인 김복련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경기도지방에서만 전하는 설화를 배경으로 무복과 춤사위가 전승되어지고 있다. 다른 류의 살풀이춤과는 달리 수건 두 개를 들고 추어지기 때문에 수건에 담겨진 스토리텔링의 상징성과 동양적인 정신세계를 담아내는 철학적인 의미가 작품에 내포되어 있어 화성재인청류 살풀이춤만의 특수성을 잘 가지고 있다. 화성재인청의 살풀이춤은 수건을 들고 음악적으로 엄격한 형식을 갖추어 동작에서 나타나는 기교적 형태의 틀과 반복적인 구성으로 추어지기는 하지만 설화를 바탕으로 우리 민족의 한과 정서를 예술로 담아내어 춤꾼의 사상적 표현을 끊임없이 자유자재로 표현할 수 있는 춤이기도 하다. 또한 다른 류파의 살풀이춤과는 달리 그 설화에 철저히 따르고 있으며 그것에 따른 외면적인 것과 내면적인 움직임은 살풀이춤의 기본 특성인 맺힌 한과 살을 소멸시켜 아버지를 살리고자 하는 효(孝)의 정신이 밑바탕에 깔려 있어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위인지학(爲人之學)이 아니라 자신의 수양을 위한 위기지학(爲己之學)의 움직임으로 나타나 경천내효(敬天乃孝)라는 사상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work is to investigate the historical genealogy of Hwaseong- Jaeincheong dances with a special focus on Hwaseong-Jaeincheong style Salpuri which is designated as the eighth intangible cultural asset of Gyeonggi Province, and to analyze its thoughts and values represented in the external structure and interiority by considering types and characters of its movements, together with its aesthetic characteristics. “Jaeincheong” was a government office that managed the shamanistic musics of the shaman`s accompanists and the artistic activities for a public pleasure of the entertainers, from the Joseon Dynasty to the year 1921 when it was compulsorily broken up by Japan. The Hwaseong-Jaeincheong style Salpuri was inherited from Dongan Yi who is the last master artist of Hwaseong-Jaeincheong, by the first master Gyeongpa Jeong and the second master Bokryeon Kim. Its costume and movement were handed down on the basis of the tales of Gyeonggi Province. It is performed with two silk clothes, which is a unique feature of the Hwaseong-Jaeincheong style Salpuri. It involves accordingly philosophical meanings containing a symbolism of two clothes and an Oriental mentality. Although the Hwaseong-Jaeincheong style Salpuri has a rigid musical formalities, as a work of art expressing the national emotion it also allows the dancer to express one`s own mind on the grounds of the tales from the viewpoints of technical movement frameworks and iterative make-up. Moreover, it is strictly based on the tales unlike other Salpuri dances and the resulting external and internal movements represent the filial piety to save one`s father by dissipating the resentment and misfortune. In sum, the Hwaseong-Jaeincheong style Salpuri is characterized by a self-discipline dance movement and connotes the ideal meaning of Kyeong-Chun-Nae-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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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통합과 분리를 통해본 가,무,악(歌,舞,樂)의역사적 흐름 연구

저자 : 윤영숙 ( Young Suk Yun )

발행기관 : 무용역사기록학회 간행물 : 한국무용기록학회지 32권 0호 발행 연도 : 2014 페이지 : pp. 141-162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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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조상대대로 전승되어온 한국 문화 양식을 탐색하고 그동안의 고정된 전통예술 시각에서 벗어나 새로운 의식의 전환을 꾀하는데 목적이 있다. 오늘날 문화예술은 사회 환경이 변화하면서 세분화되었고 그 시스템은 총체적 형태로 변화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한국의 총체예술인 가·무·악(歌·舞·樂)의 세부적 본질에 대한 이론적 연구가 부족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세부적으로 가·무·악의 이론적 개념을 짚어 본다. 그리고 종합예술형태의 가·무·악에서 가(歌)와 무(舞)와 악(樂)의 분리, 변화양상을 시대적으로 보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역사 속에서 종합예술 형태로 지금까지 전해져 오는 <항장무(項莊舞>에 대해 살펴보고, 현재 종합예술 형태로 공연 되는 정동극장 <미소- 춘향연가>을 통해 종합예술을 활용하여 문화상품으로 발전된 사례를 검토해 보도록 한다. 20세기 이후 점차 과거 예인(藝人)들이 설 무대가 점점 줄어들면서 한국 전통문화 양식 또한 흔들리고 있다. 이제라도 예인들의 삶 속에 내재되어 있는 기교적·정신적 원류를 우리는 정밀하게 탐색하여야 한다. 가·무·악의 세요소가 종합적으로 어우러짐은 장르간의 벽을 허물고 우리 예술양식을 받아들임에 이질감을 없앨 수 있다. 이제 서양의 공연양식의 틀에서 벗어나 우리만의 전통예술에 관심을 가지고 한국적인 공연양식을 발전시켜 세계 속에 유일한 우리만의 공연양식으로 문화 패러다임을 바꿔가야 할 것이다.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investigate the Korean cultural styles transmitted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for the vitalization of culture and art and attempt a shift to new consciousness out of the old fixed view of traditional art. Today, culture and art are being segmented due to the changing social environment with their systems going through changes in entirety. In spite of those developments, however, there has been a shortage of theoretical research on the detailed nature of Gamuak, a total art form of Korea. The present study thus looked into the theoretical concepts of Gamuak in details and traced the separation and changes of Ga(songs), Mu(dances), and Ak(music) from the total art form of Gamuak. Finally, the study examined “Hangjangmu” transmitted in the form of total art in history and reviewed the cases of utilizing total art and developing it into cultural products with “Miso-Chunhyangyeonga” currently being performed at Chongdong Theater in the form of total art. The stages set for the old performers have been gradually decreasing since the 20th century with the styles of Korean traditional culture being shaken. It is time to minutely investigate the origin of techniques and spirits inherent in the lives of the performers. The total harmony among the three elements of Gamuak will help to break down the barriers between genres and get rid of heterogeneity associated with the acceptance of the traditional artist styles. It is time to take interest the unique traditional art of Korea beyond the Western framework of performance styles, develop Korean-style performance styles, and create a cultural paradigm with the unique performance styles of Korean in the world.

KCI등재

9심신통합적 움직임 교육으로서의 무브먼트 리츄얼(Movement Ritual)에 관한 고찰

저자 : 이정명 ( Jeong Myung Lee )

발행기관 : 무용역사기록학회 간행물 : 한국무용기록학회지 32권 0호 발행 연도 : 2014 페이지 : pp. 163-184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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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미국의 움직임 교육자이자 아방가르드 예술가인 안나 할프린에 의해 만들어진 무브먼트 리츄얼이라는 동작 교육법이 어떻게 심신통합적 관점을 구현하는가를 개괄적으로 고찰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움직임 교육을 통해 마음과 몸을 긴밀히 연결시키는 교육 분야인 소매틱 교육의 역사를 조망했다. 그리고 이들 교육법의 핵심 철학과 관점이 무브먼트 리추얼 디자인과 교육법에 실제로 어떻게 적용되었는지를 알아보았다. 무브먼트 리추얼은 움직임을 통해 인간의 신체, 감정, 심리, 이미지, 상상력, 창조성 등의 모든 경험을 수용하려는 교육적 노력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를 위해 심신통합적 교육과 치유법들이 지향했던 인간의 전인적 경험을 촉진하는 교사의 현장 전략을 자세하게 살펴 심신통합 이론들과의 관련성을 설명했다.


This research is a theoretical overview on how the “movement ritual” educational method, which was created by Anna Halprin, an American movement educator and avant-garde artist, realizes the mentally and physically integrative point of view. Therefore, the history of somatic education, an educational field that connects our mind and body closely through the movement education was examined. And I also studied on how the essential philosophy and viewpoint of these educational methods are applied to the movement ritual design and educational methods in reality. Movement ritual has been extended by the educational efforts to accept all kinds of experiences such as human body, psychology, images, imagination, creativity through movement. For this, the relation among the mentally and physically integrative theories was explained here through examining the field strategy of the teachers who facilitate the human “whole-person” experiences that the mentally and physically integrative education and healing treatment aim at.

KCI등재

10교육과 예술의 통합적 실천도구로서의 타말파 표현예술치료의 현상학적 관점에 관한 연구

저자 : 임용자 ( Yong Ja Lim )

발행기관 : 무용역사기록학회 간행물 : 한국무용기록학회지 32권 0호 발행 연도 : 2014 페이지 : pp. 185-202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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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전인적 인간 형성을 돕기 위해 치료와 교육적 방법론으로 대두된 타말파 표현예술치료의 통합성과 현상학적 특성에 대한 개관이다.  타말파 표현예술치료는 예술행위로서의 춤으로부터 철학, 심리학, 심신학 등의 이론적 배경을 흡수하고 구체적 실천 방법으로 그림, 동작 같은 비언어적 표현과 언어적 표현을 통합적으로 사용한다. 그래서 개인적의 인지, 감정, 신체 수준의 조화로운 발달, 그리고 관계를 통한 사회적 발달을 촉진시키기는 우수한 통합교육의 모델로 간주 된다.   타말파 표현예술치료가 전통적인 심리치료인 정신분석의 분석적인 영향에서 자유롭기 위해 교육학과 심리학의 새로운 철학들을 끊임없이 수용해 오면서 하나의 학문으로 형성된 점. 또 분석에서 자유롭기 위해 개인의 체험을 의미 있는 현상으로 확장시키는 실천도구들로 형성되는 방법론들을 개발시켜왔다는 점. 그 방법론의 중심에 몸과 움직임을 현상의 주체로 위치시켰다는 점이 중요하다.  이 연구에서는 타말파 표현예술치료 발전의 토대인 다학문의 발달을 이해하기 위해 실존적 현상주의, 인본주의와 게슈탈트, 융 심리학과 지적이고 분석적인 심리치료와 교육의 양태에서 벗어나고자한 표현예술치료와 신교육의 흐름을 차례로 살폈다. 그리고 이러한 측면을 모두 포괄한 실천도구로서 몸과 움직임이 어떤 지점에서 교육과 치료를 현상학적으로 연결시키는가를 설명한다.


This research is an overview on the integration and phenomenological features of Tamalpa Expressive Arts Therapy which has come to the fore as a treatment and an educational methodology for helping the development of 'whole person.' Tamalpa Expressive Arts Therapy absorbs philosophy, psychology, somatics, etc. as its theoretical backgrounds and makes integrative use of verbal and non-verbal expressions such as drawing and movement as specific ways of practice. Therefore, it is considered as a excellent model of integrative education facilitating the harmonious development of individual perception, emotion and physical levels and the social development through relations. Tamalpa Expressive Arts Therapy has its important features; it has been built as an individual study that has accepted constantly new philosophy from pedagogy and psychology in order to free itself from the analytic influence of psychoanalysis, a traditional psychotherapy, and, it has developed methodologies made by the practical tools extending personal experiences to meaningful phenomena in order to be free from analysis, lastly, it places our bodies and movement as the subject of the phenomenon in the center of the methodology. In this study, I examined the courses of new education in order, which made efforts to get out of the aspects of existential phenomenalism, humanism & Gestalt, Jungian psychology and intelligence-oriented education, in order to understand the development of multidisciplinary studies which is the foundation of the development of expressive arts therapy. And it is explained on what points our bodies and movement connect education and treatment phenomenologicalLy on the base of Tamalpa Movement Based Expressive Arts Therapy as a practical tool including all the aspects mentioned ab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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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연안해역에서 석유오염물질의 세균학적 분해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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