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행물

한국청소년효문화학회(구 한국청소년문화학회)> 청소년과 효문화(구 한국의 청소년문화)

청소년과 효문화(구 한국의 청소년문화) update

Journal of Korean Adolescent Culture

  • : 한국청소년효문화학회(구 한국청소년문화학회)
  • : 사회과학분야  >  사회학
  • :
  • :
  • : 연속간행물
  • : 반년간
  • : 2093-100X
  • :
  • : 한국의 청소년문화(~2011)→청소년 효문화(2011~)

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2001)~31권0호(2018) |수록논문 수 : 333
청소년과 효문화(구 한국의 청소년문화)
31권0호(2018년 03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 | | |

1홍익인간사상을 바탕으로 한 단군왕검 인간366사와 겨레의 효사상

저자 : 김익수 ( Kim Ik-soo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효문화학회(구 한국청소년문화학회) 간행물 : 청소년과 효문화(구 한국의 청소년문화) 31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3-38 (26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우리 겨레의 위대한 스승인 이른바 '삼성조(三聖祖-한인, 한웅, 단군)'의 가르침이 동이인 공자에게 이어지고 전개되었다. 그런데 그 핵심개념은 바로 인(仁)이다. 우리의 전통적 효사상은 본래 유가사상으로 공자의 인사상과 함께 크게 발전되어 왔다.
본고는 효사상을 중심으로 논구하였다. 효사상은 고조선 이전 한국(桓國)시대의 한인천제로부터 비롯한 '한인오훈(桓仁五訓)', 한웅천왕의 '한웅육훈(桓仁六訓)'속에 있었다. 인간교육은 우리 역사가 비롯되면서 시작되었고, 그 교육의 시발은 효로부터 시작되었다.
효의 문헌적이고 역사적인 근거는 『삼국유사』, 『규원사화』, 『한단고기』 등에 명확하게 나와 있다. 한인천제가 내린 '한인오훈(桓仁五訓)'이야 말로 인류교육사에서 영원히 이어 가야 할 아주 값진 보전(寶典)이다.
미래교육의 초석은 인성교육이며, 인성교육의 핵심가치는 효교육이다. 그러므로 본고는 단군의 효사상을 깊이 고찰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우리의 국학은 한국학을 뛰어넘고 유학과 성리학보다도 훨씬 앞선다. 이를 국민들은 사실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단군왕검황제는 고조선을 개국했는데 이른바 '팔조교'와 '인간366사'를 통해 한인천제와 한웅천왕의 효사상에 대한 교훈을 계승하였다.
그러므로 그 중심사상의 핵심을 말하자면 인효사상이요, 그 중심교육을 말하자면 인효교육이다. 그 골격을 공자도 잘 계승하여 유교를 집대성한 것이다. 그런데 이들 사상 속에는 모두 『천부경』으로부터 내원된 홍익인간사상이 함의되어 있다.
우리는 이러한 것들을 모두 학교교육에 반드시 포함해야 하며, 국가와 사회의 모든 지도층들은 물론이고 일반 국민들도 자세히 알아야만 한다. 또한 이러한 사상과 문화들을 하루 속히 세계화해야 한다고 누차 강조하려고 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기도 하다.


Korea has a profoundly long history. There are some disagreement among scholars, but at least 9,000 years when one accept the beginning with the creation of Hanguk according to Handangogi(Old Records of Han Dan). It was not just primitive people, but they created the scholarly axis of the thought of “Man Benefit for All” as the source of humane peace thought, the origin of world philosophy reflected from the in-depth knowledge in the Cheonbugyeong(Script of Heavenly List).
Asia's two major thoughts are Laotzu with his Book of Daoism and Confucius with his Deviation. The philosophical foundation of both thoughts came from the Cheonbugyeong. This is why the book was not just the source of Asian thought but the origin of human thought that make it valuable and great. Furthermore, it goes without saying that the 'Five Lessons of Hanin'(Haninohun: 桓仁五訓) values so high since filial piety of Hanguk was the foundation of human moral education. At the ancient time, Korean ancestors developed futuristic spiritual culture and philosophy like the Cheonbugyeong. This is why we live happy and enjoy longevity.
In this study, the tradition of the personality education developed by the Three Secret Ancestors -- Heavenly Emperor Hanin of Hwanguk, Heavenly King Hanung of Baidalguk and Dangunwanggeom of Joseon -- and inherited by Confucius is analyzed. The foundation, 366 Events of Human contains the back bone of the thought of filial piety of Dangunwanggeom. 1. anchung, 2. saiu, 3. sunji, 4. yangche, 5. yanggu, 6. sinmyeong, 7. Manghyeong will be focused to seek for the root of the world personality education. The study aims to replanting the thought of filial piety while make this value globalize since this is a time of the lack philosophy and moral education.

2신라시대의 법률과 효사상에 관한 고찰

저자 : 김용길 ( Kim Yong-kil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효문화학회(구 한국청소년문화학회) 간행물 : 청소년과 효문화(구 한국의 청소년문화) 31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39-74 (36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오늘날 남·북한간의 70여 년간의 숙명적인 관계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해서 급속히 해빙되는 것처럼 보인다.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남·북, 북·미 정상회담, 북한의 일부 핵시설의 폐기 선언 등 최근의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정치정세는 그 어느 때보다도 매우 긴박하게 돌아가는 상황이다. 이러한 시점에서도 이러한 문제들을 효율적으로 잘 수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전통적인 효와 경애의 사상을 잘 이해함으로써 우리 민족의 미래를 보다 잘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하늘의 자손이라는 천손사상을 앞세워 주변의 세력을 정복하거나 연맹을 맺으면서 큰 나라로 발전하였다.
신라는 기원전 57년부터 기원후 935년까지 존속하였는데 세계적으로 오래존속한 왕조들 중 하나이다. 신라의 건국은 민주적인 점이 상당히 많았다. 인간의 선천성을 중시하여 서로 존중하는 마음으로 행동하면서 하늘의 뜻을 공경하고, 중요한 사안에 대하여는 서로 합의에 의하여 원만하게 처리함으로써 삼국을 통일하는 기초를 이룩하였다. 신라의 국호는 '왕의 덕업이 날로 새로워져서 사방을 망라한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삼국 중 가장 먼저 세워졌지만 국가의 틀을 갖추는 데는 가장 늦었다. 6세기경 법흥왕 때 불교를 받아들여 왕권 강화와 백성의 단결을 꾀하였으며, 진흥왕 대에 전성기를 맞아 6세기중엽 한강 유역을 차지하였다. 중국을 통일한 당(唐)과 동맹을 맺어 660년에 백제를, 668년에는 고구려를 차례로 멸망시켰다. 그 후 당나라와의 전쟁에서 승리하여 당나라를 한반도 밖으로 몰아내는데 성공하였다. 오늘날 우리나라는 어느 때보다도 전통적인 효와 경애의 사상이 한층 더 필요하게 되었다. 따라서 신라시대의 효사상과 당시의 법률들을 살핌으로써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As we all know, Korea is the nation with the longest history in the Northeast Asia and its own ideas and philosophy. This history developed with the foundation of Korea's unique scriptures and it can be considered as the fundamental element of human education. Historic view is borne from historic records. Historic records from Dangun Chosun need reclassification of the ancient history.
Subsisted from 57 BC to 935 AD, the kingdom of Silla is one of the longest dynasties ever survived in the world. The foundation of the country retained many elements of democracy. Through placing value in apriority, acting in mutual respect, honoring the heavens, and legitimately handling important issues, Silla was able to build the foundation for unifying the Three States. The name of Silla suggests 'the virtuous achievements of the king extent in all directions'. Although it was the first of the Three States, it took Silla the longest to shape the frameworks of a nation. In late sixth century under the rule of King Beopheung, Silla took in Buddhism to promote strengthened regal power and union of its people, and by mid-sixth century under the rule of King Jinheung, Silla reached its prime and occupied the Han River valley. In coalition with the Tang dynasty of China, it overthrow Baekje in 660 and Goguryeo in 668. Later, Silla defeated Tang and drove them out from the Korean Peninsula. We need the thoughts of traditional filial piety and love and respect more than ever in this country. By exploring the law and the thoughts of filial piety in the Silla dynasty, we will be able to obtain the wisdom to live today.

3정조대왕의 효사상과 통치행위

저자 : 장정태 ( Jang Jeong-tae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효문화학회(구 한국청소년문화학회) 간행물 : 청소년과 효문화(구 한국의 청소년문화) 31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75-108 (34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조선시대에는 27명의 왕(1대 태조~27대 순종)이 있었다. 이 가운데 '대왕'이라는 호칭이 어울리는 임금들은 많지 않다.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1397~1450, 재위 1418~1450)처럼 누구나 동의할 만큼의 업적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성리학적 이념을 기반으로 하는 이상적 사회를 염두에 두었던 정조의 효 사상을 엿볼 수 있는 것들로는 화성축조, 융릉, 용주사 창건, 능행 등 많이 찾아볼 수 있고, 조선시대의 전 시대를 아우른 효경의 내용 가운데 임금으로써 실천해야 하는 정조의 효를 기초로 한 정치를 살펴볼 수 있다.
정조의 능 행차는 단순히 사도세자 능을 참배하는 효의 표현만은 아니었다. 정조는 그것을 백성들을 직접 만나는 기회로 삼았다. 정조는 사도세자의 능행길에서 실제로 많은 백성들을 만났다. 그것은 자연스럽게 백성들에게 자애로운 아버지(君主)라는 인상을 심어 주었다. 다시 말하면 정조는 백성들과 거리를 좁히는데 전력을 다하였고, 사망 직전까지도 백성들의 일반 민원사항을 직접 보고 판결할 정도였다. 이런 정교(政敎)는 백성의 부모로서 군주의 위상을 확보하는 '효치(孝治)'의 실천이었다. 동시에 정조는 왕위에 오른후, 신하들과의 토론과 대화를 통해서 다양한 문제 해결도 고민하였다.


There were 27 kings(from Taejo, the first king, to Sunjong, the 27th), but not many of theme deserved to be called 'the Great.' For it, an undisputable achievement like that of Sejong the Great(1397~1450, reign: 1418~1450) who invented Hangeul. King Jeongjo the Great built Hwaseong Fortress. During the 15th and 16th centuries, Joseon was going through a transition from the long dominance of Neo-Confucianism to practical studies, which resulted in scientific devices like Nokro and Gijunggi invented by Dasan Jeong that were used for building the fortress. Conveying the spirit of 'seeking the truth based on facts' and the king's love for the people, this sturdy structure was registered as a UNESCO World Heritage site in December 1997. However, Jeongjo was not called 'the Great' simply because of this enormous structure. Hwaseong Fortress is deeply related to the death of his father: Sadosaeja. It reflects the wish to enshrine his tomb in the most auspcious land and
The given name of King Jeongjo was Seong(祘) and penname Hyeonwun(亨運). The name Seong is originally pronounced as 'San'; however, he decided to change it to 'Seong' after someone named 'Seo Seong(1558~1631)' who was a civil minister during the mid-Joseon dynasty and whose offspring greatly prospered. King Jeongjo was born in 'Gyeongchunjeon' within the Changgyeonggung Palace, as the second son of Sadosaeja and Hyegyeonggung Hong in 1752(King Yeongjo 28). King Jeongjo's royal tomb procession was not simply an expression of his filial duty toward his deceased father. He took that as an opportunity to see his people in person. He met many people during the processions and it gave people the impression that he was a benevolent father. In other words, he strove to approach the people and even reviewed and gave verdict on complaints and disputes of the people until his death.2) His politics were a practice of 'filial governance' through which he tried to build his status as a parent of his people. Also, upon taking the throne, he began to debate and discuss with his subordinates to resolve various issues.

4맹자의 효 사상

저자 : 지봉환 ( Ji Bong-hwan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효문화학회(구 한국청소년문화학회) 간행물 : 청소년과 효문화(구 한국의 청소년문화) 31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09-133 (25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맹자가 말하는 효에 관한 것이다. 현대인에게 인간관계는 한낮 자신의 이익을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 사랑이라는 도덕 인격이 매개가 되는 인간관계는 찾아보기 힘든 시대다. 인간관계가 이기(利己)로 어지럽고 혼탁하다. 이기적 관계는 이기적 사회로 확대된다.
이기(利己)로 물든 사회는 불안하다. 맹자의 사상은 불안 사회에 대한 대안이다. 평안한 사회를 위한 길의 제시다. 인(仁)·의(義)·지(智)·예(禮)는 평안한 사회를 위해 맹자가 제안하는 삶의 길이다. 인(仁)은 어버이를 사랑하는 것이고, 의(義)는 형을 따르고 아우를 보살피는 일이다. 지(智)는 인(仁)과 의(義)를 늘 마음에 품고 살아가는 것이고 예(禮)는 인(仁)과 의(義)를 삶 속에서 실천하는 일이다.
맹자는 가정을 가장 좋고 훌륭한 공동체로 생각했다. 인·의·지·예의 강조는 맹자가 생각한 이상향인 가정에 대한 애정의 결과다. 그리고 가정의 모습은 가정만의 모습으로 머물 것을 바라지 않았다. 사회의 모습으로 확대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수순이었다.
그러므로 인·의·지·예의 실천은 가정의 평안과 가족의 화평으로 머무르는 제한적인 사상일 수 없다. 가정의 평안과 화평을 위한 인·의·지·예라는 사상은 그대로 사회의 평안과 구성원의 평화를 위한 사상으로 확대된다.
평안한 가정을 위한 맹자의 제안은 가정의 붕괴가 일상이 되고 가족 간 불화가 낯설지 않은 현 시대에 되새겨야 할 사상이다. 평안한 가정을 갈구했고 그것이 사회의 평화로 이어지기를 바랐던 맹자의 사상은 혼탁한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큰 울림을 준다는 점에서 맹자의 사상을 살펴보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


This study is about the filial piety that Mencius mentioned. For modern people, human relationships are just considered as means for their own interests. It's a troubled time to find a human relation which are mediated by love. Human relations are confusing and chaotic because of a selfish mind. Selfish relationship naturally expands into selfish society.
A society full of selfishness is anxious. Mencius' thoughts are alternative to nervous society. The ideas suggest a solution for peaceful society. 仁義禮智(benevolence, righteousness, knowledge & propriety) is the way of life that Mencius recommends for a peace. Benevolence is to love parents, and righteousness is to follow his older brother and take care of his younger brother. Knowledge is to live with benevolence and righteousness mind, and propriety is to practice those two things in life.
Mencius regarded the family as the best and great community. According to him, the emphasis on is 仁義禮智 the result of affection for the family, the ideal of Mencius. And Mencius did not want the family to stay in their original range. It's a natural process for the family to expand into society. Therefore, the practice of 仁義禮智 can not be limited to the peace and well-being of the family. The ideology of 仁義禮智 for peaceful family relations extends to the idea for peace of the society and the members.
Mencius's proposal for a peaceful family is an idea to remind in the modern era where the collapse of a family becomes a routine and family discord is not unfamiliar. Mencius wanted a peaceful family and hoped that it would lead to peace in society. It's meaningful for us to look at the thoughts of Mencius in that it gives a great resonance to us who live in the confused society like present days.

5효행설화에서 호랑이의 트릭스터적 상징

저자 : 김기호 ( Kim Ki-ho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효문화학회(구 한국청소년문화학회) 간행물 : 청소년과 효문화(구 한국의 청소년문화) 31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37-167 (31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현전 구비전승 효행설화 중에는 호랑이가 등장하는 이야기가 있다. 호랑이가 등장하는 효행설화에서 주인공은 효자 혹은 효부이다. 그런데 이 이야기에서 가장 주동적인 인물은 의외로 호랑이이다. 본고에서는 호랑이가 주동적 인물로서 역할을 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호랑이의 관점에서 효자와 효부가 등장하는 효행설화를 이해하고자 하였다.
먼저 효자 혹은 효부가 등장하는 이야기들을 대상으로 하여 개별구조와 이를 수렴하는 일반구조를 분석하고 밝혔다. 그 결과 호랑이가 등장하는 효행설화의 일반구조가 '결여(L)-도움(H)-트릭(T)-충족(LL)'이 된다는 것을 밝혔다.
둘째 효자가 등장하는 효행설화와 효부가 등장하는 효행설화 이 두 유형의 효행설화가 청자들에게 웃음을 제공하는 문학적 기능을 수행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 웃음은 대단히 진지한 웃음이라는 점에서 이 유형의 이야기가 그 독특한 웃음의 미학을 실현한다는 것 알 수 있었다. 더하여 이 양가적 웃음이 가능한 것은 사실은 트릭을 통한 매개자로서 호랑이의 역할과 정체 때문이라는 것을 밝힐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호랑이와 효자 이야기, 호랑이와 효부 이야기의 중심 논리가 되는 트릭스터 호랑이의 매개화는 '청소년기를 앞 둔 아동들이 그들의 내면적, 사회적, 우주론적 모순을 풀기 위한 고뇌의 인식론적 상징'으로 보았다. 이렇게 본 근거로는 호랑이가 트릭이라는 역전의 논리 조작을 통해 상황을 역전시키는데 이것이 가역성의 원리를 이용한 논리 조작의 확장이 되고, 이러한 논리조작의 확장이 청년기 전 단계에서 확인되기 때문이다.


Some of the remaining filial behavior tales that have been orally transmitted feature the tiger. In these filial behavior tales featuring the tiger, the main characters are devoted sons or daughter-in-law. It is unexpected the tiger that takes the lead most in these stories. Recognizing the leading roles of the tiger in filial behavior tales featuring devoted sons or daughters-in-law, this study set out to understand these tales from the tiger's perspective. The study first analyzed and examined the individual structures of stories featuring devoted sons or daughters-in-law and their overall convergent structure and found that the general structure of filial behavior tales featuring the tiger was "deficiency - help - trick - and fulfilled deficiency." Then the study checked that two types of filial behavior tales featuring devoted sons and daughters-in-law performed a literary function of making the audience laugh. Given that their laugh is very serious, it is apparent that these types of stories implement the unique aesthetics of laughter. This ambivalent laugh is made possible by the roles and identity of the tiger as the mediator through tricks. Finally, the mediation of a trickster tiger, which becomes the central logic of stories featuring the tiger and devoted sons or daughters-in-law, seems to be the epistemic product of children's agony to solve their internal, social, and cosmic contradictions before they hit adolescence. The ground is that the tiger turns the situation around through a logical operation of reversal called a trick, thus expanding a logical operation based on the principle of reversibility and confirming the expansion of such a logical operation in the stage right before adolescence.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조선시대는 그 당시의 시대상으로 보았을 때 중국과 함께 동시대적으로 세계적인 선진국가요 철학국가였다. 또 달리 어떻게 보면 문화국가요 종교국가요 윤리국가였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아마도 이러한 가정은 고려시대의 것들을 대폭 계승하고 더욱 발전시켰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했을 것으로 본다.
당시 최고의 교육기관이었던 성균관 또한 전통시대의 교육기관에 불과하였다고 대충 흘려 넘겨버릴 수는 없다. 분명히 중국의 국자감과 함께 세계적인 대학이었던 것이다. 그러한 관계로 성균관 연구 가운데 유생들이 배운 교육내용에 관심이 가게 되고 '충효'라고 하는 윤리적 가치를 주목하지 아니 할 수 없다. 농경사회인 전통시대로서는 가족이 제일 중요하고 가정윤리로서 효만큼 중요한 도덕가치가 달리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 효가 충이라는 국가윤리로 확대된다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진리였다.
그러므로 '효'라는 가치를 전통시대의 도덕이라고, 또한 이데올로기라고 치부해버리기에는 좀 더 연구해야 할 것들이 너무나도 많게 된다. 그래서 본고에는 성균관 유생들에게 어떤 식으로 효가 강조되고 교육되었으며, 왜 끊임없이 재생산하고 '천거'라는 인센티브를 통해 관직까지 제공했는지를 알 필요가 있다. 이러한 방식은 왜 계속 고수되었는지 그리고 어떤 식으로 더 강화하였는지를 새롭게 파악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또 한편으로는 이러한 성균관 효도교육을 유생들이 항시 불만 없이 수용하였는지 아니면 반발하거나 이를 배척하는 일들은 없었는지 확실히 고구할 필요가 있다고 보았다. 그래서 본고는 중종 때에 국한해 다음과 같은 연구결과를 얻었다. 이때의 성균관 효도교육은 정교일치이념으로 진행된 교육이었으며, 효치와 효도교육은 동일한 연결고리로서 불가분의 상태에 있었다. 특히 연산군의 패륜으로 말미암아 중종 때가 효도교육이 훨씬 많이 강조된 양상이었다


Sungkyunkwan, who was the best educational institution of the Chosun Dynasty, was clearly a world-class university along with the Chinese Kukjagam. In such a relationship, the Sungkyunkwan researchers are interested in the contents of the education they learned and can not pay attention to the ethical value of 'loyalty'. In the traditional era of farming society, the family is the most important and there is no moral value that is as important as the family ethics. It was so natural that it would be extended to the ethics of the country.
Therefore, there are so many things to study more about deciding the value of 'Filial Piety' as morality and also ideology of the traditional era. Therefore, in this paper, it is necessary to know how Sungkyunkwan yusangs are emphasized and educated on how they are effected, why they constantly reproduce, and whether they provided publicity through incentives such as' It is necessary to grasp the reason why this method continues to be adhered to and strengthened in some way.
On the other hand, it seemed necessary to study whether these students had always accepted the Sungkyunkwan Filail Piety Education without any complaint or repelled them or rejected them. Therefore, this paper was limited to medieval times and obtained the following research results. At this time, Sungkyunkwan Filial Piety education was an education based on the ideology of Politics by Filial Piety, and Politics by Filial Piety and Filial Piety education were inseparable as the same link.

7한국의 전통적 효사상과 부모부양의 당위성에 관한 연구

저자 : 반호진 ( Ban Ho-jin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효문화학회(구 한국청소년문화학회) 간행물 : 청소년과 효문화(구 한국의 청소년문화) 31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87-212 (26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오늘날 우리사회는 물질주의로 인하여 점점 인간이 소외될 뿐만 아니라 도덕과 윤리가 점차 실종되어 가고 있고, 부모의 자식에 대한 관심은 전통적 개념과는 다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이러한 사회변동에 따른 가치관의 변화에 대해서 문제의식을 가진 연구자들을 중심으로 기존의 효 윤리가 사회변화에 대응하여 현대사회에 어울리도록 재조명 하여야 한다. 특히 현대가정에서의 효교육은 본질적인 측면에서 보면 변함이 없기 때문에 기대의 흐름과 더불어 사회의 구주적인 변화에 따라 불가피하게 나타나는 효 교육의 방법론과 그 실천양상에도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전통적으로 어버이를 내 몸처럼 사랑하고 공경하는 것을 윤리적으로 아름답고 훌륭한 행동으로 생각하여 왔다. 효의 본질은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부모를 공경으로 섬기려는 효성스런 마음(心)에 있으며 따듯한 정(情)으로 인간의 마음이 세상을 만든다는 말이 있듯이 어떤 일을 하고자 할 때에는 먼저 바른 마음이 정해져야 한다. 이처럼 옛날부터 양로(養老)의 효는 인정(仁政)의 근본이며, 양로의 효가 잘 행해지면 밝은 사회가 이루어져서 국가의 발전을 이룩할 수 있다고 하였다.
현대사회는 독거노인의 높은 자살률을 나타내고 있으며, 효행교육은 효행의 상실로 인하여 범죄와 비행이 증가하는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침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 의도한 바는 가장 세계적인 우리나라의 정통 효 문화가 서구사상의 비판 없는 수용으로 현대교육의 위기로 돌입되어 총체적인 위기로 진입되고 있는 현실에서 우선 가정에서부터 효 정신을 확고히 하고 부모부양을 충실히 할 것을 강조하고 실천운동을 권장하고 확산시키는데 의도가 있다.


Hyo(孝) is a unique idea of our nation. It has been based on value standards in traditional family relationships for many years and has been regarded as a virtue that maintains the most basic parent-child relationship of human relations. It also extended the scope of meaning beyond the family relationship to the chung, which is the virtue of the main role for society and the nation. The basic ethics of Hyo is parental respect and fraternal love and family love, but it has greatly developed with consideration and love for neighbors.
Hyo is the basic principle of hundred things and the guiding principle of all human life, the first of all human actions, and the right way to build up the family. In other words, Hyo is a source of virtue and a guide for education.
Today, our society is becoming more and more alienated from humanity due to materialism, morality and ethics are gradually disappearing, and interest in parental children is changing different from traditional concept.
The change of values according to these social changes should be reexamined so that the existing Hyohui ethics will be adapted to the modern society in response to social change. Especially, since the efficacy education in the modern family has not changed from an essential point of view, the methodology and practice of the filial piety education which is inevitable due to the structural change of the society along with the expectation flow must be changed.
We have traditionally regarded loving and honoring parents as our bodies as ethically beautiful and good behaviors. Just as the essence of filial piety is not a material thing, but a desire to serve parents with honor, and a human mind is making a world with affection, the right mind must be decided when it is intended to do something. In this way, old-age honor is the foundation of benevolence, and if honorable elders are honored, a bright society can be achieved and the nation can achieve its development. Based on the basic ethics of filial piety, we should educate our parents to make honorable and harmonious families so that our society will not be alienated by materialism and individualism, and to give consideration and love to others. Therefore, modern society shows the high suicide rate of elderly living alone, and it is thought that filial piety education will be a guideline to solve social problems that crime and flight increase due to loss of filial piety.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hat the culture of traditional culture of our country is the most global, and the crisis of modern education has come with the acceptance of Western thought without criticism. First of all, it emphasizes the need to strengthen the spirit of filial piety from the family, faithfully support the parents, and encourage and spread the practice movement.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오늘날 우리나라는 도시화, 서구화, 정보화 시대로 급격히 변하면서 전통적효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과 가치관이 아주 희박해졌다. 우리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한국적 효사상과 인성교육 및 가치관교육의 부실로 인해 청소년 비행문제가 사회적으로 매우 심각한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전통적 효는 부모공경, 형제우애, 가족화목이며 나아가 타인에 대한 배려와 사랑인데, 이러한 효 교육과 효행상실로 인한 청소년 비행이 매년 증가하고 더욱 흉포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 현상은 근본적으로 효 교육의 부실로 인해 가정이 해체되고 독거노인이 늘고 노인 자살률이 OECD회원국 1위라는 불명예를 갖게 되었다. 청소년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방안 중의 하나는 학교교육과 연계하여 효사상과 인성교육을 중점적으로 시행하는 일이다. 그러나 현재 가정과 학교에서 시행되는 인성교육은 효 교육과 가치관을 확립하기에는 매우 부족하다. 그러므로 도덕이 실종된 병든 사회를 치유하고 전도된 가치관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청소년 성장에 맞는 효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행해야 한다.
본고는 효 교육의 효율적 시행을 위해 자녀효행이 부모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먼저 살펴보고, 국민도덕성 상실과 윤리적 혼란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효 교육으로 가정과 학교 및 사회윤리를 재정립하는데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 방안이 강구되어야 한다. 나아가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효 교육프로그램에 의한 학교교육을 정규 교과목으로 편성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집중적으로 교육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In Korea today, traditional perspectives on filial duty and its values are thinning increasingly due to the overflow of Western values as well as industrialization, urbanization, and transformation into an information-oriented society. This is a very important issue in this day and age. Due to the decline of the essential Korean understanding of filial duty, personality education, and value education, adolescent delinquency is becoming a very serious social problem.
The traditional values of filial duty comprise respect for our parents, affection between siblings, and peace within our families, on top of general consideration and love for other people. However, due to the decreasing amount of filial duty education and its practices, adolescent delinquency is increasing every year in its frequency and seriousness. Phenomena such as families being disbanded, more and more senior citizens living alone, and Korea ranking number 1 in the suicide rate of senior citizens among OECD countries, are caused by insufficient personality education. This is why a very good solution to the increasing seriousness of adolescent delinquency is connecting household education done by parents with school education, focusing on filial duty and personality education. However, the current situation in such areas is very unfavorable for instilling filial duties and values. Thus, we must develop and carry out filial duty education programs that are appropriate for adolescents development in order to heal our society from this diseased state of being without any ethics or morals. This research first studies the effects of children's filial duties on parents in order to efficiently carry out filial duty education. Moreover, in order to improve the problems of morality loss and moral chaos in society, we must find specific methods to reestablish morals in our families, schools, and society through traditional filial duty education and personality education. Furthermore, it is necessary to focus on consistently educating our children and adolescents who are at a sensitive age through filial education set as regular subjects of the school curriculum.

1
권호별 보기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

(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
| | | |
1연안해역에서 석유오염물질의 세균학적 분해에 관한 연구

(2006)홍길동 외 1명심리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2미국의 비트코인 규제

(2006)홍길동심리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가장 많이 참고한 논문

(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가장 많이 참고한 논문

다운로드

2미국의 비트코인 규제

(2006)홍길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해당 간행물 관심 구독기관

연세대학교 서일대학교 부산대학교 서울대학교 경북대학교
 22
 14
 14
 13
 13
  • 1 연세대학교 (22건)
  • 2 서일대학교 (14건)
  • 3 부산대학교 (14건)
  • 4 서울대학교 (13건)
  • 5 경북대학교 (13건)
  • 6 선문대학교 (12건)
  • 7 경상대학교 (11건)
  • 8 성신여자대학교 (11건)
  • 9 명지대학교 (11건)
  • 10 숙명여자대학교 (11건)

내가 찾은 최근 검색어

최근 열람 자료

맞춤 논문

보관함

내 보관함
공유한 보관함

1:1문의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