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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의 분석 update

JOURNAL of KOREAN ECONOMIC ANALYSIS

  • : 한국금융연구원
  • : 사회과학분야  >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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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3회
  • : 1225-9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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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1호(1995)~24권3호(2018) |수록논문 수 : 613
한국경제의 분석
24권3호(2018년 12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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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소득이동성의 추이변화와 인구고령화의 영향 분석

저자 : 성명재 ( Myung Jae Sung ) , 박기백(논평)

발행기관 : 한국금융연구원 간행물 : 한국경제의 분석 24권 3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58 (5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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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07~2015년의 재정패널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가구총소득을 기준으로 소득이동성(income mobility)의 시계열 추이를 추정하고, 소득이동성의 추이변화(추세적 하락)를 가설검정하였다. 연속한 두 기간 사이의 소득순위 변화로 나타나는 소득변화비율을 소득이행변수로 설정하고, 분산이 분포의 변동성(variability)을 나타내는 통계적 모수라는 점에 착안하여 동 변수의 분산을 소득이동성 지표로 설정하였다. 분석대상 기간 동안 총 7회의 연속한 두 연도 사이의 기간 동안 통계적 유의미한 정도로 소득이동성, 즉 분산값의 하락현상이 5번 있었던 것으로 검정되었다. 인구고령화 영향 등을 배제하기 위해 분석대상 연령층을 30~55세로 통제한 결과에서도 2회에 걸쳐 소득이동성의 추이 하락이 검정되었다. 인구고령화는 소득분배 격차를 확대시키는 동시에 은퇴기 가구 비중을 높임으로써 소득이동성을 낮추는 데 일조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그런데 인구고령화 효과를 배제하더라도, 소득이동성(분산값)이 하락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검정되었다. 소득이동성의 하락 현상이 인구고령화로 인해 촉진될 뿐만 아니라 적극경제활동연령인구에서도 광범위하게 발생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인구고령화로 인해 소득이동성이 빠르게 하락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고령화 효과를 제외하더라도 이동성이 줄어들고 경직성이 높아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총소득에 추가하여 시장소득과 소비(지출)를 기준으로 이동성을 추정해 본 결과에서도 이동성이 하락하고 있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This paper estimates the income mobility and its longitudinal changes for the most recent decade (2007~2015) by developing a new mobility measure in a continuous framework unlike the precedent studies whose results depend heavily on prespecified income categories, using the panel data set of the National Survey of Tax and Benefit. It also analyzes the effect of aging population and tests the structural change in income mobility over time. The empirical results show that the income mobility drastically dropped in the worldwide financial economic crisis period of 2008 and its decreasing trend was sustained even after the period until recently. The statistical testing results show that there were five significant structural decreases between the two consecutive years in the income mobility for the entire test period. The test is also repeated for the subsample excluding the young generation under age 30 and the elderly generations over age 55, most of whom are about to retire: the test finds that there were two significant decreases in income mobility. These findings all combinedly imply that the income mobility decreased significantly and frequently for the last decade in Korea: it was induced not only by the structural change in active labor market but also by the aging population.

2가계부문 신용사이클이 채무불이행 위험에 미치는 영향 분석

저자 : 박성욱 ( Sungwook Park ) , 임진 ( Lim Jean ) , 김영일(논평)

발행기관 : 한국금융연구원 간행물 : 한국경제의 분석 24권 3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59-106 (4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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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황기에는 차입자와 금융회사 모두 투자의 수익성과 대출의 상환가능성에 대해 낙관적이게 되고 금융회사도 자기자본 개선 등으로 대출을 적극 확대하는 과정에서 금융회사의 대출태도가 관대해진다. 그 결과 사후적으로 보면 채무상환능력이 부족한 차입자에게도 대출이 일어나는 과잉대출이 발생하게 된다. 이에 따라 신용사이클 상의 호황기때 부적격 차입자에 대한 대출이 늘어나면서 대출의 질이 악화되는 경향이 있다.
본 연구는 2010년 이후 2017년까지 신규로 개설된 578.6만 개인대출 계좌의 미시 정보를 이용하여 각 계좌가 개설된 시기의 가계대출 증가율이 해당 계좌의 연체확률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실증분석을 통해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가계대출 증가율이 높았던 시기에 실시된 대출일수록 부실확률이 더 높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더 나아가 본 연구는 주택담보대출보다는 신용대출이, 은행대출보다는 비은행대출이, 그리고 임금근로자대출보다는 비임금근로자대출이 신용사이클에 더 민감하게 반응함을 보여 주었다. 또한 가계대출 부실확률은 경기사이클보다는 신용사이클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뿐만 아니라, 신용사이클을 통제한 상태에서는 경기사이클이 대출의 부실확률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와 같은 실증분석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는 대표적인 거시건전성 정책인 동태적 대손충당금이나 경기대응완충자본이 경기사이클보다는 신용사이클에 따라 적립되는 것이 금융안정에 더욱 직접적인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고 보았다. 또한 동태적 대손충당금이나 경기대응완충자본도 가계대출의 종류에 따라 적립규모를 차별화할 필요가 있다고 보았다. 예를 들면 주택담보대출 증가분보다는 신용대출 증가분에 대손충당금을 더 많이 적립하는 것이 금융안정에 더 효과적임을 주장하였다.


During the period of economic boom, financial companies are far more lenient on lending in compliance with their loan expansion policy. This is because not only the equity of financial companies improves, but both borrowers and financial companies come to enjoy optimistic views on investment profitability and loan redemption. Consequently, financial companies give out loans even to borrowers with poor debt service ability. These loans granted to ineligible borrowers during the credit cycle boom are excessive loans, in hindsight, deteriorating the quality of loans as a whole.
This study investigates whether the growth rate of household debt has significant effect on the delinquency rate by using the micro information of 5.786 million accounts newly opened during 2010 to 2017. Analysis result shows that the higher the growth rate of household debt in a certain period, the higher the insolvency rate of loans made in the corresponding term. Furthermore, this study demonstrates through empirical analysis that credit loans than mortgage loans, non-bank loans than bank loans, and non-wage workers' loans than wage workers' loans are more sensitive to credit cycles. In addition, the probability of insolvency is more affected by the credit cycle than economic cycle; and it is estimated that there is little effect of economic cycle on insolvency when credit cycle is controlled.
Based on these results, this study suggests that the dynamic loan loss provisions and Countercyclical Capital Buffer (CCyB), the two most typical macroprudential policies, should be accumulated in line with the credit cycle rather than economic cycle for a more direct impact on financial stability. Moreover, it is necessary to differentiate the amount of the dynamic loan loss provisions and CCyB depending on the type of loan. That is, for instance, more loan loss provisions should be accumulated for increment of credit loan than that of mortgage loan to better enhance the overall financial stability.

3한국의 소득불평등 현황과 쟁점

저자 : 유경준 ( Gyeongjoon Yoo ) , 박명호(논평)

발행기관 : 한국금융연구원 간행물 : 한국경제의 분석 24권 3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07-149 (4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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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의 단계별 소득불평등의 현황과 쟁점을 정리하고, 사회적 현물(STIK)을 반영한 한국의 소득분배의 변화를 살펴보고자 작성되었다. 더불어 한국의 소득통계의 발전방향도 논의하고 있다.
한국의 소득불평등도 수준은 가계금융복지조사의 결과에 따라 2015년 현재 OECD 국가 중에서 8번째 정도로 높은 국가로 보아야 할 것이다. 그 이유로는 1) 국제기준의 비교는 연간 자료의 기준, 2) 소득전용조사인 가계금융복지조사의 결과를 신뢰, 3) 조세자료 분석한 개인 기준의 시장 소득불평등도와 조응 4) 가계동향 조사에 있어 빈곤 수준과 소득불평등도 수준의 지나친 괴리 등을 들 수 있다.
사회적 현물급여의 소득재분배 효과를 국제비교하면, 지니계수로 측정되는 소득불평등 감소율은 13%로 OECD 평균 20%보다는 작으나, 빈곤율의 감소는 저소득층이 상대적으로 더 큰 혜택을 받고 있어 27%로 OECD 평균 10%에 비해서는 매우 크다. 또한, 향후 소득분배통계는, 빅데이터 시대에 걸맞게 연간조사인 가계금융복지조사를 기준으로, 행정자료로 보완하는 방안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mmarize the current state and issues of income inequality in Korea and to show the impact of social transfer in kind(STIK) on the income distribution. In addition, development direction of income statistics are also discussed.
Korea's income inequality level should be viewed as the eighth highest OECD country in 2015, based on the results of the survey of household finances and living condition. The reasons for this are as follows: 1) the comparison of international standards is based on annual data, 2) confidence in the results of the survey of household finances and living condition whose main purpose is an income survey, 3) compatibility with market income inequality calculated by individual tax data, 4) the formal survey(household and expenditure trends survey) can be overly distanced from poverty levels and income inequality levels
In the international comparison of the income redistribution effect of social transfer in kind, the rate of decrease in income inequality measured by the Gini coefficient is 13%, which is lower than the OECD average of 20%. But the decrease in the poverty rate is 27%, it is very large compared to 10%.
Future income distribution statistics should be supplemented with administrative data on the basis of the survey of household finances and living condition, which is appropriate for the big data era.

4인구고령화와 주택가격 : 벡터오차수정모형(VECM)을 통한 실증연구

저자 : 조만 ( Man Cho ) , 박수진 ( Soojinpark ) , 송인호 ( Inhosong ) , 황민 ( Minhwang ) , 김지섭(논평)

발행기관 : 한국금융연구원 간행물 : 한국경제의 분석 24권 3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51-196 (4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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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11개 회원국의 시계열자료를 이용하여 인구구조 변화가 주택가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증분석을 수행하였고, 이의 결과를 기초로 향후 우리나라 인구고령화의 영향에 대한 시뮬레이션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를 진행함에 있어서 최근의 기존 문헌을 참고하였으나, 실증분석 방식에 있어서 두 가지 개선을 시도하였다: 첫째, 주요 설명변수인 소득요인과 인구요인 간의 관계를 명시적으로 분석하여 3개 독립변수로 분리하였고 (즉, 노동인구1인당 GDP성장률, 역노동연령인구비율(총인구/노동연령인구)증가율, 총인구증가율); 둘째, 기존 문헌에서 사용한 계량분석 방식인 고정효과패널(FE-panel)모형을 벡터오차수정모형(VECM)으로 대체하였다.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예상한 바와 같이 GDP성장률 및 총인구증가율은 주택가격변화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인 반면, 역노동연령인구비율의 증가는 음의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향후 우리나라에서 본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주택가격의 하락을 예상할 수 있으나, 동 기간 연간실질GDP성장률이 약 1.6%~2.2% 이상을 유지하는 경우 인구구조 변화에 의한 가격하락 효과가 상쇄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총인구 하락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2030년 이후에는 인구구조 변화가 보다 큰 규모의 충격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존재하여 이에 대한 종합적인 정책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This study investigates empirically the impact of changes in population structure on housing prices by using a panel data set from the eleven OECD member countries, and offers a simulation outcome as to the expected effects of population aging in the case of Korea with the fitted empirical model. Our analysis is based on the recent literature, but we attempt to institute two improvements in terms of the empirical methodology: First, the relationship among three key explanatory factors (i.e., GDP growth rate per capita, growth rate of inverse working-age population ratio (IWAPR), and total population growth rate) is explicitly modeled, and the empirical test is done accordingly. Second, we replace the fixed effect panel (FE-panel) regression model used in the prior studies with Vector Error Correction Model (VECM), which is regarded as a more refined estimation method. Our results show that: as expected, both GDP growth rate and total population growth rate have a positive and significant impact on the housing price changes, while IWAPR has a negative and significant impact. Hence, as that ratio is expected to increase in Korea in the near future, the house price may fall in response to that; However, that effect is shown to be offset if the real GDP growth rate is maintained around 1.6% to 2.2% per annum. Nonetheless, we anticipate that the demographic structure will cause a more pronounced shock on the Korean economy after 2030, after which the total population is expected to decline. Several policy measures are discussed as possible reme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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