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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론총 update

Eo Mun Lon chong ( Korean Language and Literature )

  • : 한국문학언어학회(구 경북어문학회)
  • : 어문학분야  >  국문학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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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1225-3928
  • :
  • : 어문논집(~1963) → 어문론총(1964~)

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62)~84권0호(2020) |수록논문 수 : 923
어문론총
84권0호(2020년 06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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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신어 형성의 음운론적 특성 연구 -2002~2018년 신어를 대상으로-

저자 : 안주현 ( Ahn Ju-hyeon )

발행기관 : 한국문학언어학회(구 경북어문학회) 간행물 : 어문론총 84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9-34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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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어 형성에 관여하는 요소는 주로 구절이나 단어지만 때로는 형태소나 음소처럼 더 작은 단위도 포함되기 때문에 음운론, 형태론, 통사론, 의미론의 여러 영역에 걸친 복합적, 다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신어 연구는 형태와 의미에 국한되어 진행되어 왔다. 본 연구는 신어 형성에 나타나는 음운론적 특징을 밝힘으로써 그간의 연구가 다루지 않았던 영역을 살펴볼 것이다. 먼저, 지금까지의 신어 연구를 검토하여 신어의 유형을 살펴보고, 신어 형성의 과정을 유형화한다. 다음으로, 이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2002년에서 2018년까지 국립국어원에서 수집한 신어 총 7,763개를 분석하여 음운론적 기제에 의해 형성된 신어를 추출한다. 이렇게 추출한 신어를 음운론적 기준에 따라 범주화하고 네이버 뉴스 기사에서 수집한 웹-크롤링 말뭉치를 활용하여 각각의 음운론적 특징을 살펴본다. 끝으로, 이 연구에서는 2002년부터 2018년까지 수집된 음운론적 신어의 사용 추이 조사를 통해 음운 현상이 신어 형성뿐 아니라 그 생존 양상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살펴본다.


The formation of neologisms can take place on various levels ranging from phrases to words to even smaller units, such as morphemes and phonemes, and thus involves multiple areas of linguistics, including phonology, morphology, syntax, semantics and so on. However, research in neologism formation is mostly concerned with morphological and semantic issues. This paper seeks to fill the lacuna in neologism studies by examining the phonological features of neologism formation. First, existing studies of neologism formation are reviewed to reevaluate the typology of formation processes. For the purpose of this study, the neologisms collected by the Korean Neologism Investigation Project between 2002 and 2018, that is, 7,763 neologisms in total, was used to extract those where phonological factors were involved in the formation processes. These neologisms are then categorized according to phonological criteria and their frequencies are calculated in a Web-crawled corpus consisting of Naver news articles in order to determine their phonological characteristics. Finally, the paper investigates the usage trends of the phonological neologisms between 2002 and 2018 to examine the correlation between phonological phenomena and the formation as well as the survival of neologis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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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릉매화타령>에 나타난 욕망의 성격과 징계의 의미

저자 : 신호림 ( Shin Ho-rim )

발행기관 : 한국문학언어학회(구 경북어문학회) 간행물 : 어문론총 84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37-58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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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강릉매화타령>을 연구대상으로 삼아, 골생원의 성적욕망이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하고, 그에게 가해지는 공모와 징치의 이면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구명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골생원은 양반 신분을 가지고 있지만, 추한 외모에 거대한 성기(性器)까지 지니고 있어 결핍과 과잉이라는 불균형의 상태를 보여준다. 신체적 자질과 사회적 자질 사이의 괴리가 커지며 기괴함을 낳게 되고, 이는 서울과 강릉으로 구조화된 공간을 통해 확장된다. 남성훼절담에서 남성 주인공의 삶을 조율하는 아버지라는 존재를 <강릉매화타령>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골생원은 아버지의 부재를 통해 가족과 사회라는 상징질서를 거부할 수 있게 된다. 문제는 골생원이 대안으로 택한 매화와의 관계도 철저하게 상상적이라는 사실이다. 결국 <강릉매화타령>은 19세기 양반의 비극적인 일 양상을 조명한다. 판소리 특유의 놀이성과 골계미가 비극을 희극으로 전환시키지만, 선택지 없는 삶의 노정에서 끊임없이 불안을 안고 살아가는 골생원을 통해 19세기의 소외된 양반상을 적실하게 드러낸다.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explore the feature of desire and meaning of discipline in the “Gangneung Maehwa Taryeong”. This is one of the seven pansori repertories which have lost musical factors and only texts remained. There is a main male character, Gol-Saengwon, whose appearance is weird. He both has a lack and surplus in his own body. Gol-Saengwon shows the incompatible attributes and it starts to get bigger with the structuralized spaces, Seoul and Gangneung.
The weird male is born by the circumstance of both father's absence and hierarchical absence between Seoul and Gangneung. Gol-Saengwon denies the world of symbol. However, he keeps feeling restless because his alternative choose belongs to the imaginary. Gol-Saengwon shows a tragedy of a yangban in 19th Century. A comic atmosphere of pansori's expression turns this text to the humorous one but it just shows the destiny of surpluses in 19th Cent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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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야래자(夜來者)설화의 설화권역 구분 및 특성

저자 : 이혜란 ( Lee Hye-ran )

발행기관 : 한국문학언어학회(구 경북어문학회) 간행물 : 어문론총 84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59-86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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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적응형의 개념을 활용하여 야래자설화의 설화권역에 대한 가설을 제시하고 권역별 특성을 고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야래자설화는 공간의 특성과 시간적 깊이에 따라 형성되어 온 적층성이 가장 잘 각인된 설화이다. 이에 설화권역에 나타나는 적응형에 대해 역사적·지리적·민속적으로 최소한의 '문화적 표현방식'을 추찰해 보았다. 그 결과 역사적 요인으로 < 권역 C >는 백제 문화권이며, 전승집단의 독자성을 유지하면서 전승된 것으로 보았다. 후삼국시대의 신라문화권인 < 권역 D >는 견훤의 부정적 인식으로 인해 유래담으로 전설화되는 경향을 지닌다고 보았다. 지리적 요인으로, < 권역 A >는 개방성으로 인해 변이가 일정한 경향을 띠지 않으며, < 권역 B >는 지역적 보수성으로 인해 유래담으로 정착된 것을 확인하였다. < 권역 C >는 농경문화와 해상문화의 영향을 받았으며, < 권역 D >는 < 권역 C >와 마찬가지로 농경문화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았다. 민속적 요인에서는 < 권역 C >는 신화적 상상력으로 인해 치부담으로 변이된 것으로 보았으며, 비극적인 결말이 강조되는 < 권역 D >는 기우제에 기인한 것으로 보고, 부정적인 '지렁이'와 '뱀'은 퇴치되어야 할 대상으로 지역적 특색이 나타난다고 보았다.


This dissertation aims to come up with a hypothesis about the folklore region of Yaraeja (meaning 'those who come at night') folk tale by utilizing the concept of oicotype.
Yaraeja folk tale is the most prominent folklore in which a folk tale has been formed and accumulated over a long period of time, depending on the characteristics of locality and the depth of time. In accordance with this idea, the regions of the folklore are classified based on the variation of the narrative themes of Yaraeja and a minimum 'way of cultural expression' are inferred and investigated in terms of history, geography and folklore.
As a result, in terms of history, the < Region C >, as a cultural region of Baekje, has been passed on, maintaining a unique identity. The < Region D > shows tendency to be legendized as stories and things of origin due to a negative recognition of Gyeonhueon.
In terms of geography, it is confirmed that in the case of < Region A >, its openness rendered the variations mixed without consistent tendency, while in the case of < Region B >, due to the conservative characteristics of the region, stories of the origin of the region and things were settled. The < Region C > has been influenced by agricultural culture and marine culture, and in the < Region D >, the development of agricultural culture saw the identity of Yaraeja represented in a mixed form.
In terms of folklore, in the < Region C >, mythical imagination transformed the stories into the stories of the accumulation of wealth, while in the case of the < Region D >, the emphasis on tragic ending was ascribed to the rain ceremony and regional characteristics revealed themselves in representing 'earthworms' and 'snakes' as negative creatures to be eradic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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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염계달 소리의 존재양상 및 사설의 특징

저자 : 전계영 ( Jeon Gye-yeong )

발행기관 : 한국문학언어학회(구 경북어문학회) 간행물 : 어문론총 84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87-116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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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계달(廉季達, 19세기)은 경기 여주 출신으로, 충북 음성과 충주를 비롯한 기호지방에서 활동한 판소리 명창이다. 그는 경기·충청지역의 소리를 기반으로 한'경드름(진경조)'과 '추천목(반경조)'을 창제했으며, '경드름'을 자신의 특장으로 하여, 기호지방의 판소리 유파인 '중고제' 형성까지 영향을 준 인물이다. 이에 필자는 '염계달 소리'의 특장인 '경드름'과 '추천목'이 나타나는 부분의 사설을 분석하여, 노랫말의 특징과 기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그 결과 '염계달 소리'사설의 특징은 근대적 성격-특히 정치적 폭력에 항거하는 내용-을 담지하고 있으며, 사설(문학)과 소리(음악)와의 이면 변주를 통해 미적 정서를 환기시키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Yeom Gye-dal(廉季達, 19th century) was a pansori master singer from Yeoju in Gyeonggi-do, He created “Gyeongdeureum” and “Chucheonmok” based on the pansori of Gyeonggi-Chungcheong regions and gained an audience using “Gyeongdeureum” as his special gift. Furthermore, he had an effect on establishing the “Junggoje”, which was one of the pansori schools in the Giho regions, as other singers enjoyed imitating his works.
Thus, I tried to identify the characteristics and function of the lyrics by analyzing the editorials of the parts “Gyeongdeureum” and “Chucheonmok”, representing the special gift of “Yeom Gye-dal sori”. My analysis reveals the modern characteristics of “Yeom Gye-dal sori” lyrics―especially a contention against political violence and his pansori awakening the Aesthetic affect through the variations of lyrics(literature) and sound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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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60년 전후 『자유문학』과 최인훈 -『자유문학』에 발표된 최인훈 소설과 비평을 중심으로-

저자 : 배지연 ( Bae Ji-yeon )

발행기관 : 한국문학언어학회(구 경북어문학회) 간행물 : 어문론총 84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19-151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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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자유문학』에 발표된 최인훈의 소설과 비평을 대상으로 하여, 『자유문학』이 내세우는 매체 이념과 길항 혹은 균열하는 양상과 그것의 의미를 살펴본 것이다. 이 시기에 발표한 소설들이 최인훈 문학의 원형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자유문학』과의 관계를 살피는 작업은 최인훈 문학 전체를 조망하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 무엇보다도, 당시 문학장에서 『자유문학』 혹은 여타 문학지를 매개로 한 복잡한 힘의 관계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최인훈의 소설과 비평이 지닌 다층적인 맥락들을 살펴볼 수 있었다. 1950년대 문학장은 강고한 담론과 그것의 영향을 받는 텍스트 생산의 길항으로 구성되며, 1960년을 넘어서면서 문학장을 구성하던 담론과 텍스트 사이의 균열이 심화된다. 1960년을 전후로 『자유문학』에 발표된 최인훈의 소설과 비평은 1950년대에서 1960년대로 넘어가는 문학장의 변동을 역동적으로 보여주는 한편, 『자유문학』의 지향에 내재된 균열들을 표면화하고 있다.


This paper examined the media ideology that 『Free Literature』 touts, the competitive aspect, and its meaning targeting Choi In-hun's novel and criticism of having been released in 『Free Literature』. In that the novels, which were published in this period, have a prototype in Choi In-hun's literature, the work of inquiring into a relationship with 『Free Literature』 has an important significance in illuminating Choi In-hun's whole literature. Above all things, in the process of grasping the complex power relation with having the medium as 『Free Literature』 or other literary magazine in the literary field at that time, the multi-layered contexts that Choi In-hun's novel and criticism have could be inspected.
The literary field in the 1950s is composed of a strong discourse and the contention of producing a text affected by it. Following the year in 1960, a crack is deepened between a discourse and a text that had formed the literary sphere. Before and after the year in 1960, Choi In-hun's novel and criticism of having been published in 『Free Literature』 dynamically show a change in literary field, which goes on to the 1960s from the 1950s, and are externalizing cracks immanent in the orientation of 『Free Literature』 on the one h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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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60년대 아동극단 '새들'의 창단과 아동극의 전문화 -창립공연 <토끼전>을 중심으로-

저자 : 손증상 ( Son Jeung-sang )

발행기관 : 한국문학언어학회(구 경북어문학회) 간행물 : 어문론총 84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53-178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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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960-70년대 전문아동극단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는 아동극단 '새들'의 창립공연을 살펴보았다. '새들' 창립공연은 1962년 9월 6일부터 4일 동안 국립극장에서 열렸다. 공연작품이 전국학생극극본 현상모집에 당선되었던 주평의 <토끼전>이라는 점, 무대장치·음악·무용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 참여 및 아동배우의 연기연습을 통해 창립공연을 준비하였다는 점, 국립극장에서 4일 동안 매일 2회 공연을 통해 전문적인 연극단체로서의 모습을 완비하였다는 점에서 전문성 지향을 알 수 있다. 창립공연의 아동극사적 의미는 세 가지로 정리될 수 있다. 첫째는 기존의 학예회극과는 차별되는 본격적인 아동극을 선보였다는 것, 둘째는 전문아동극단이 정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것, 셋째는 아동배우로만 공연되는 전문아동극단이라는 새로운 아동극을 시도했다는 점이다. 결론적으로 '새들'의 창립공연은 전문성을 확보한 아동극단의 역량을 보여준 무대였으며, 1960-70년대 아동극사에서 중요한 업적으로 평가 받아야 한다.


This study examines the founding performance of the children's theater troupe Saddle. The performance of Saddle was held at the National Theater of Korea on September 6, 1962 and ran for four days. Joo Pyeong's Tokkijeon exemplified the sheer amount of training of child actors along with experts in stage equipment, music, and dance. The significance of this performance can be summarized in three statements: First, it presented a professional children's drama; second, it promoted the revitalization of professional children's theater groups by demonstrating the potential for professional children's theater troupes to settle down; and third, Joo Pyeong's attempt at a new children's drama format in his work entitled the Professional Children's Theater, which was performed entirely by child actors. In conclusion, the founding performance of Saddle showed the expertise of children's theater troupes and should therefore be considered as a significant achievement in the history of children's theater during the 1960s to the 197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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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최재서와 유치진의 비평에 드러난 동시대성과 보편성의 의미를 되짚어보고자 했다. 최재서는 과거 전통과의 단절을 내세웠던 주지주의 문학이론을 식민지 조선의 문단에 적용하며 현대성의 가치를 내세운다. 그리고 이는 식민지 조선의 문학장을 곧 동시대로서의 서구문학과 나란히 놓고자 하는 시도였으며 세계적 보편성을 사유하고자 하는 방편이었다. 반면 유치진이 세계적 보편성과 동시대성의 문제로 당대의 연극담론장에 개입시키고 있는 것은 영화였다. 그가 영화와 연극을 비교하고자 했던 것은 식민지 조선의 극장환경이 영화라는 강력한 동시대적, 보편적 매체에 의해 크게 좌우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한편 최재서와 유치진이 보편성을 사유하기 위해서는 먼저 식민지 조선을 대표할 수 있는 비평적 주체로서의 지위를 보장받아야 했다. 그리고 그들의 비평에서 공히 드러나는 '민중' 개념은 문필활동의 공리성을 보증받기 위한 방편이었다. 그러나 최재서가 논의한 '민중'은 실체를 확인하기 어려운 추상적 범주였으며, 반대로 유치진은 '민중' 개념을 너무 손쉽게 '관객대중'으로 치환해 버렸다는 점에서 한계를 드러낸다.


This paper has a purpose to review the idea of universality and contemporaneity that was revealed in the criticism of Choi Jae-suh and Yoo Chi-jin. Choi puts forward the value of modernity by applying the intellectualism, which used to be a break with tradition in the past, to the literary circles of the colonial Chosun. It was also an attempt to put the literature of the colonial Chosun side by side with Western literature as a contemporary, and to explore the global universality. On the other hand, It was the cinema that yoo wanted to intervene in the theater discourse of the time due to the issue of global universality and contemporaryity. He wanted to compare cinema and play because the theater environment of the colonial Chosun was largely dominated by the powerful contemporary media ; cinema.
Meanwhile, in order for Choi and Yoo to explore for their universality, they had to first be guaranteed their status as a critical subject that could represent colonial Chosun. And the concept of people, which is revealed in their criticism, was a way to ensure the utilitarianity of literary work. However, the people discussed by Choi was an abstract category that was difficult to identify. On the contrary, the limitation of Yoo was that he replaced the people with audiences too eas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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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식민지 시기 여성 글쓰기의 제도화 양상 연구 -여성 대상 미디어의 독자 투고란을 중심으로-

저자 : 정영진 ( Jung Young-jin )

발행기관 : 한국문학언어학회(구 경북어문학회) 간행물 : 어문론총 84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13-244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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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식민지 시기 여성 대상 미디어의 발행 현황을 통시적으로 살펴 독자투고의 구체적 양상을 점검하였다. 1910년대에서 1940년대까지 발행된 여성 대상 매체의 독자투고 현황을 수집, 정리하는 한편 매체별 여성 독자의 글쓰기를 장르별로 통계화하는 작업을 수행하였고 이를 통해 여성 독자의 글쓰기가 제도화되는 양상을 실질적으로 살피고자 하였다. 독자투고를 통해 가시화되는 독자 글쓰기의 제도화 과정은 응모요강이 공고되는 시점에서부터 발생한다. 응모요강의 제시는 일반 대중 독자들에게 글쓰기에 대한 감각을 환기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측면에서 글쓰기에 대한 교육적 효과를 발생시킨다. 여성 독자들은 독자투고에 대한 응모요강을 통해 모집 종목과 문체 등 당대 글쓰기에 대한 일반적인 지식을 습득하는 한편 당선작을 통해 독자 글쓰기의 실질적인 규율을 익히게 된다. 따라서 장기적인 측면에서 이러한 독자투고는 이후 여성들의 글쓰기를 견인 해나갈 수 있는 유의미한 장치가 된다고 할 수 있다.


This study aimed to reveal the concrete aspects of reader submission by examining the current status of media publications for women during the colonial period. In order to examine this from a perspective perspective, the table shows the current status of women's media submissions from the 1910s to 1940s.
The way in which writing is institutionalized through the process of submitting readers and recruiting phenomenon occurs from the point when the application guidelines are announced. Posting in the colonial period creates an educational effect on writing. Female readers will acquire general knowledge of contemporary writing such as recruitment items and writing styles through the application guidelines for reader submission, while learning the rules of reader writing through publications. Therefore, it can be said that the implementation of this readership in the long-term aspect will become a meaningful device to drive the writing of women afterw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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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연안해역에서 석유오염물질의 세균학적 분해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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