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행물

경제연구 update

Journal of Korean National Economy

  • : 한국경제통상학회(구 한국경상학회,한국국민경제학회)
  • : 사회과학분야  >  경제학
  • : KCI등재
  • :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1598-8260
  • :
  • :

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1호(1992)~37권1호(2019) |수록논문 수 : 894
경제연구
37권1호(2019년 02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 | | |

KCI등재

1기술무역장벽과 기업의 수출활동에 대한 미시적 실증분석

저자 : 김민정 ( Minjung Kim ) , 배준성 ( Junseong Bae )

발행기관 : 한국경제통상학회(구 한국경상학회,한국국민경제학회) 간행물 : 경제연구 37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21 (21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따른 무역구제조치 및 비관세장벽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미·중 통상마찰이 더욱 심화되었다. 이에 따라서, 수출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경제에 대해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는 통계청 기업활동조사의 기업체 불균형 패널 데이터와 WTO의 비관세무역조치 데이터를 활용하여 기술무역장벽(TBT)이 기업의 수출활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실증분석하였다. 기업의 수출확률(extensive margin)과 수출집약도(intensive margin)에 미국과 중국의 기술무역장벽 증가가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지 Probit과 Tobit 모형을 이용하여 추정하였다. 실증분석결과, 기술무역장벽 증가는 우리나라 기업의 수출확률과 수출집약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생산성이 높은 기업은 비관세무역장벽이 수출활동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완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무역장벽(TBT)이 개별기업의 수출활동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생산성이 낮을수록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에 비관세무역장벽으로 인한 기업의 수출 활동 양극화가 더욱 확대될 우려가 있다. 따라서 생산성이 낮은 영세 수출기업을 위한 다양한 전략적 지원이 필요하며, 기업차원에서도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적극적인 연구개발 투자 등 혁신활동을 통해 생산성 향상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


This paper analyzes the impact of technical barrier to trade (TBT) on both extensive margin of export and intensive margin of export using firm level unbalance panel dataset of South Korea manufacturing firms. The Probit model is used to estimate firm's export participation probability and the Tobit model is used to estimate firm's export intensity. The empirical finding suggests that firms with higher productivity can relieve the negative effect of TBT on export probability as well as export intensity; however, firms with lower productivity cannot. Therefore, the increase in TBT aggravates widening the gap in terms of firm's export performance. In addition, firms with lower productivity might exit the export market due to the increase in sunk cost of export market participation associated with increase in TBT. As a result, the hazard of firm's export market participation increases. Therefore, it is critical for firms to improve the productivity not only encourage the export activity but also weaken the negative effect of TBT on export activity.

KCI등재

2관광객의 인구 통계적 특성이 국민관광수요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증분석: 국내 및 국외 관광수요의 차이를 중심으로

저자 : 동진우 ( Jinwoo Dong ) , 정수관 ( Sukwan Jung )

발행기관 : 한국경제통상학회(구 한국경상학회,한국국민경제학회) 간행물 : 경제연구 37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3-42 (20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관광객의 인구 통계적 특성에 따른 국내 관광수요와 해외 관광수요 간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대표적 관광객의 효용함수에 따른 국민관광수요 모형을 구축하고 추정결과를 제시하였다. 분석대상은 국민 관광객이며, 종속변수는 관광횟수이기 때문에 절단된 포아송 모형(Truncated Poisson Model)이 활용되었다. 분석결과, 경제변수들(소득, 여행비용)과 달리, 관광객의 인구 통계적 특성(성별, 연령, 교육연수, 혼인상태)은 국내 및 해외 관광수요에 서로 다른 영향을 미쳤다. 또한 추정모형에 기반 한 관광수요의 예측횟수에 따르면, 성별 및 혼인여부에 따라 국내관광 및 해외관광간에 차이가 나타났다. 즉, 남성보다는 여성이 국내관광을 더 선호하였으며, 비혼 상태의 여행객이 더 빈번하게 관광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적합한 국민관광수요의 분석을 위해서는 국내 및 해외관광수요를 구분할 필요성이 존재함을 확인하였다.


This paper examines the effect of socio-demographic factors on the difference between domestic and international tourism demand. Since our dependant variable is the travel frequency greater than zero, we utilize truncated poisson regression model and robust standard error used to manage over-dispersion. The results show that first, coefficients of economic variables(income level, tourism price) were significant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demand. Tourist characteristics(age, gender, education, marital status, etc.) had significant impact on domestic tourism demand, but not on international tourism demand. These results imply that international tourism demand is more influenced by economic factors than tourist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the prediction values of the both tourism demand, women preferred domestic tourism rather than men. Futhermore, non-married travelers showed more the travel frequency whether the destination is domestic or foreign. Considering differences in the effects of socioeconomic characteristics on domestic tourism and international tourism provide useful information for decision-making of tourism policy.

KCI등재

3청년층의 지역이탈과 이주지역 선택: 울산지역을 중심으로

저자 : 이상욱 ( Sangwook Lee ) , 권철우 ( Chul-woo Kwon ) , 임영주 ( Youngju Lim )

발행기관 : 한국경제통상학회(구 한국경상학회,한국국민경제학회) 간행물 : 경제연구 37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43-66 (24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에서는 2015년 「인구주택 총조사 2%」를 이용하여 울산지역 청년들이 이주를 선택하는 요인과 이주지역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이주선택요인은 로짓 모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이주지역 선택은 다항 로지스틱 모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청년 중에서 상대적으로 연령이 낮거나, 남성이거나, 미혼일수록 울산지역을 떠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청년들의 학력수준은 유의하게 지역이동 가능성을 높이며, 다양한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의 경우에는 지역이탈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울산지역 출신은 자신이 나고 자란 고향에 머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취업 후 경력이 1년 미만의 젊은 노동자들은 지역이탈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되었다.
청년들의 이주지역 선택을 분석한 결과, 청년들은 울산지역에 비해 쇼핑시설이 밀집된 지역으로 이주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학교육 기회가 많은 지역으로 청년들이 이주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되었다. 그리고 타지역으로의 이주 선택에 있어서 이주 지역의 보육여건은 중요한 결정요인이 아니지만 초등교육 여건은 중요한 요인으로 추정되었다. 한편, 이주대상 지역의 낮은 주택가격상승률은 비수도권이나 비광역시, 울산인근 지역으로 이주시 지역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분석되었다. 그리고 청년들은 청년실업률의 증가가 높지 않거나 청년실업률이 낮아지는 지역으로 이주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This study analyzes the determinants of the migration choice and of the destination choice of the young in Ulsan area using 「Census of the Population and House 2015」(2% sample). Particulary, the determinants of the migration choice is estimated by Logit model and the determinants of the destination choice is estimated by Multinomial Logit model.
The estimated results show that who are relatively young, male, single, or inexperienced workers are more likely to leave Ulsan. Who are married or participate social activity or born in Ultsan male are more likely to stay Ulsan.
Further, the analyses on the destination choice show that the young prefers to move to the region has the more shopping facilities and the more chance of university eduction. The daycare service of the destination seems to be not significant factor of the choice, but the primary eduction of the destination is significant factor of the destination choice. The low growth of housing price and unemployment rate of the destination may increase for the young to move into.

KCI등재

4거리와 반덤핑제소

저자 : 고경희 ( Kyung Hee Ko ) , 이시영 ( Shi Young Lee )

발행기관 : 한국경제통상학회(구 한국경상학회,한국국민경제학회) 간행물 : 경제연구 37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67-93 (27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제소국과 피소국의 거리가 반덤핑제소에 영향을 주는가? 본 연구는 제소국과 피소국의 거리가 (제소국의) 정치경제적 상황에 따라 반덤핑제소에 미치는 영향을 미국, 인도, 브라질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이들 세 국가는 2007년부터 2015년까지 9년 동안 반덤핑제소를 가장 많이 한 국가들이다. 정치경제적 요인으로 산업별 관세율과 고용증감률을 사용하여 거리와 정치경제 요인들의 교호 항을 포함하여 실증분석(포아송과 음이항 회귀모형)하였다. 분석결과, 미국은 관세장벽이 낮거나 규모가 커지는 산업에서 반덤핑제소를 많이 하는 것으로 도출되었으나 거리와 정치경제적인 요인의 상호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 신흥경제국인 인도와 브라질의 경우 거리와 정치경제적인 요인의 상호 작용이 반덤핑제소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와 브라질에서 관세장벽이 높을수록 반덤핑제소를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 경우 근접 국가에 제소를 많이 하는 결과로 도출되었다. 또한 브라질에서 산업의 규모가 커질수록 반덤핑제소를 많이 하는 결과를 도출하였고, 이 경우 근접 국가를 대상으로 반덤핑제소를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거리와 정치경제적 요인의 상호작용은 반덤핑제소에 중요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이러한 결과는 기업들이 수출전략을 수립하는데 고려되어야 한다.


This study investigates how the distance between filing and target countries and political economy variables (industry tariff rates and change of industry employment levels) in filing countries interacts with each other in determining the initiation of antidumping (AD) petitions. We focus on the top 3 most numerous filing countries (Brazil, India and the US) over the period from 2007 to 2015. Poisson and negative Binomial regression models are employed to test the interaction effects. In the case of the US, the lower industry tariff rates and the rising level of industry employment are more likely to increase the number of AD petitions. However, we have not found any significant interaction effects for the US. In case of Brazil and India, it is more likely to initiate AD petitions against nearby countries in an industry in which its tariff rate is high. In case of Brazil, it is more likely to initiate AD petitions against nearby countries in an industry where its employment level is rising. International firms should take consideration of the interaction effects when they employ exporting strategy.

KCI등재

5국내석유제품의 가격결정모형에 대한 구조변화검증

저자 : 김상환 ( Sangwhan Kim )

발행기관 : 한국경제통상학회(구 한국경상학회,한국국민경제학회) 간행물 : 경제연구 37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95-114 (20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Gregory and Hansen (1996) 검증방법을 이용하여 국제원유 가격, 원달러 환율과 국내석유가 격과의 공적분 관계에 구조변화가 발생하였는지 여부를 검증한 다음 구조변화 시점을 전후로 국내 석유가격 결정메커니즘에 어떠한 변화가 발생하였는가를 추정하였다.
국내 휘발유가격과 경유가격 모두 원유가와 환율과의 공적분관계(cointegration relationship)에서 구조변화(structural change)가 발생한 것이 확인되었다. 휘발유가격모형에는 2008년을 기점으로 구조변화가 나타났고 경유가격모형에는 2002년~2003년을 전후로 구조변화가 나타나 휘발유가격과는 구조변화 시점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구조변화 전후의 석유가격모형 추정결과를 보면, 국내 석유가격과 원유가와의 장기균형관계는 구조변화 이전과 이후 모두 매우 유의적인 양의 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구조변화 이전에는 원유가 충격이 오랜 시차를 두고 서서히 국내가격에 반영된 반면, 구조변화 이후에는 원유가 충격이 빠르게 반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환율와의 장기균형관계에서는 휘발유와 경유가 서로 다른 움직임 보였다. 휘발유가격에 대한 환율의 공적분계수는 구조변화 이후 유의성이 크게 낮아진 반면, 경유가격에 대해서는 구조변화 이후에도 여전히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is paper tests the structural change in the cointegration relationship among crude oil price, won-dollar exchange rate and local gasoline and diesel prices using residual-based test of Gregory and Hansen (1996). Once the structural change has been confirmed, we then investigated what changes happened to domestic petroleum pricing models. Structural change is accepted in the cointegration vectors in both gasoline and diesel pricing models. Structural break in the gasoline model happened in 2008, while that was estimated to be 2002-2003 in the diesel pricing model. From the estimation results of pricing models of petroleum products in the pre-break period and post-break period, we see that the long-run relationship between crude oil price and local petroleum prices is significantly positive in both periods. One difference between pre-break and post-break periods is that the adjustment speed of domestic petroleum prices to crude oil price became higher in the post-break period. Cointegration vector of exchange rate loses the statistical significance after the structural break in the gasoline pricing model, while it continues to be significant after the structural break in the diesel pricing model.

KCI등재

6한국기업의 동태적 최적자본구조 결정요인

저자 : 박은엽 ( Eun-yub Park ) , 김영재 ( Young-jae Kim )

발행기관 : 한국경제통상학회(구 한국경상학회,한국국민경제학회) 간행물 : 경제연구 37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15-140 (26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기업의 자본구조를 설명하는 대표적 가설인 절충이론(Trade-off Theory)과 순서이론(Pecking Order Theory)에서 언급된 기업고유변수를 이용하여 자본구조조정 속도를 측정하였다. 또한 기업의 자본구조조정 행태를 목표 부채비율과 실제부채비율간의 차이, 재무현황(재무흑자 또는 재무적자)을 통해 설명한다. 시장가 부채비율은 순서이론에서 언급 된 수익성, 유형성, 비부채성 감세효과, 그리고 산업의 부채평균에서 유의한 결과와 부호를 나타내었다. 비가족기업의 자본구조조정 속도는 가족기업보다 빠르게 나타났고 기업의 규모에 따른 자본구조조정 속도는 소기업이 대기업보다 빠르게 나타났으며 결정요인들의 예상부호도 일치하였다. 재무현을 고려한 자본구조조정 행는 재무흑자이면서 목표부채비율보다 높은 실제부채비율을 가진 기업이 빠르게 조정되었다.


This paper measures the adjustment speed of capital structure employing firm's specific variables which are identified in the two representative hypotheses of Trade-off theory and Pecking Order theory. We try to explain the adjustment behaviors of capital structure with the difference between target debt ratio and actual debt ratio, and financial surplus or deficit. In our analysis, market debt ratio shows significant outcomes both in magnitude and sign with profitability, tangibility, non-debt tax shield and industrial level of average debt shown in Pecking Order theory. Non-family owned firms adjust capital structure rapidly rather than family-owned firms, and small-sized firms show faster adjustment than larger firms. In both cases, the signs of determinants are consistent with expectation. In addition, it is turned out that the type of adjustment behavior in the capital structure is financial surplus, and this adjustment was quickly implemented in the firms where actual debt ratio is higher than target debt ratio.

KCI등재

7우리나라 CGE모형의 중요 모수의 통계적 분석

저자 : 정기호 ( Kiho Jeong ) , 이동수 ( Dongsu Lee )

발행기관 : 한국경제통상학회(구 한국경상학회,한국국민경제학회) 간행물 : 경제연구 37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41-160 (20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연산가능일반균형모형(CGE)는 다양한 경제 분야에서 정책효과 분석을 위해 널리 사용되는 반면에 주요 모수들이 계량경제학적으로 추정되지 않기 때문에 자주 비판되기도 한다. 한편 CGE모형 모수의 계량경제학적 추정은 일반적으로 방대한 통계자료를 필요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쉽지 않으며 따라서 모든 모수들을 동시에 추정하는 것보다 순차적으로 추정하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모의실험과 회귀분석을 결합하여 CGE모형의 중요 모수를 파악하는 접근을 채택해서 우리나라 에너지-환경-경제 CGE모형의 사례에서 모형 분석결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탄력성 모수와 영향력의 순위를 분석하는 과정을 예시하였다. 이러한 과정은 향후 우리나라 CGE모형 모수를 계량경제학적으로 추정할 때 통계적 유의성이 크고 영향력 순위도 높은 모수를 우선적으로 추정하고 나머지 모수들은 순차적으로 추정하는 전략적 접근에서 유용한 선행연구로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Although Computable General Equilibrium(CGE) models are now widely used in various fields of economics to assess policy impact, they are often criticized as most key parameters are not econometrically estimated. However, the econometric estimation of parameters may be very costly, since a large database is required for the estimation even for medium-scaled models. Identifying important parameters would be useful, as research resources could be efficiently focused on them. This paper employs a novel approach based on Monte Carlo simulation and regression analysis to identify the important parameters of a CGE model. Using this approach, we illustrate how to identify and rank statistical key parameters of the Korean economy-energy-environment CGE model in impact analysis of an emission reduction policy.

KCI등재

8사드배치에 따른 중국과 한국의 정치적 마찰이 중국 소비자의 한국제품 소비거부에 미치는 효과

저자 : 신선애 ( Sun-ae Shin ) , 황욱 ( Uk Hwang ) , 이진권 ( Jinkwon Lee )

발행기관 : 한국경제통상학회(구 한국경상학회,한국국민경제학회) 간행물 : 경제연구 37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61-183 (23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에서는 중국의 젊은층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한국 의류 및 화장품 소비행위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활용하여 사드(THAAD) 배치에 따른 한국과 중국 간의 정치적 갈등이 한국 제품 소비에 미치는 효과를 이중차이(difference-in-difference: DID) 방법을 통해 분석한다. 그 결과 사드배치로 인한 한국과 중국 간의 정치적 갈등이 적어도 중국의 젊은층 소비자들에게 있어서는 한국 의류 및 화장품의 소비를 감소시키는 요인이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이러한 한국제품에 대한 소비감소는 단순히 중국 정부의 직간접적 소비규제에 의해서만이 아니라 상당 부분 자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평상시 중국 소비자의 한국에 대한 적대감이 적을수록 사드배치로 인한 정치적 마찰이 중국 소비자의 소비거부에 미치는 효과가 미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중국과의 정치적 갈등에 직면하여 발생할 수 있는 부정적 경제적 효과에 대비하고 대처할 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무엇보다도 실제 소비행위와 관련한 응답자료를 통해 DID 분석을 수행함으로써 단순히 구매의도만을 활용하여 정치적 갈등의 효과를 분석한 선행연구들 및 실제 거래 자료만을 활용하여 분석한 선행연구들이 가지고 있는 한계를 극복했다는 점에서도 그 의미를 찾아 볼 수 있겠다.


This study investigates the effect of the recent political conflict between China and South Korea regarding 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ce system (THAAD) deployment in South Korea on Chinese consumers' boycott of South Korean cosmetics and apparel. Because the Chinese government is believed to have strong control over its market and mass-media, the political conflict provides us with the opportunity to measure the extent by which the Chinese government's interventions can affect boycotts. For this purpose, we collected Chinese consumers' reported actual consumption data of the South Korean products before and after the conflict. Our difference-in-difference (DID) analyses show that the political conflict significantly reduced Chinese consumers' purchase of the South Korean products. More importantly, the reduced consumption is largely due to their voluntary boycott. While the government intervention did have an effect on the reduced consumption, it was not as significant as one believes. Moreover, we find that Chinese consumers' higher level of usual animosity toward South Korea tends to lead to a stronger boycott after the political conflict.

KCI등재

9결합상품과 시장지배력 전이에 관한 연구

저자 : 백지원 ( Baek Ji Won )

발행기관 : 한국경제통상학회(구 한국경상학회,한국국민경제학회) 간행물 : 경제연구 37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85-202 (18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결합상품의 경쟁제한성과 관련하여 인접시장으로의 시장지배력 전이와 관련된 논의는 매우 중요하지만 실증분석이 드물다. 본 연구는, 이동통신시장에서 시장지배력을 가진 사업자가 결합상품을 통해 초고속인터넷 시장지배력을 전이하는지를 실증분석하기 위해, 결합상품 가입 유무가 개별서비스 시장에서 사업자 전환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 추정하였다. 프로빗 모형을 사용한 결과, 이동전화 포함 결합상품에 가입한 이용자의 경우 비가입자들에 비해 초고속인터넷 사업자를 전환할 확률이 15.6% 낮게 나타났다. 혼합 조건부 로짓 모형에서는, 초고속인터넷 사업자 변경에 따른 비효용, 즉 전환비용이 이동전화포함 결합상품 가입 시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더 증가함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결과들은, 이동전화시장에서의 지배력이 결합상품을 통해 초고속인터넷 시장에서의 가입자 고착화에 영향을 주고 장기적으로 이동시장 및 결합상품시장의 점유율 구조와 유사하게 초고속인터넷 시장 점유율이 수렴될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결합상품규제와 관련된 향후 경쟁정책 방향에 시사하는 바가 있다.


Although the issues on leveraging market power through bundling into adjacent markets is crucial, the related empirical work is still scarce. This study attempt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bundling subscriptions on switching behavior in telecommunications industry, aiming at empirically analyzing whether the dominant firm in the mobile markets could leverage its market power through bundling into broadband services markets. The results from Probit model suggest that subscribers of mobile services bundles have lower probability of switching broadband operators by 15.6% than non-subscribers have. The estimations of Mixed Conditional Logit model show that the disutility from switching broadband operators, i.e., switching cost, increases when mobile services bundles are subscribed. The above results mean that the market power in mobile service markets can cause lock-in effects in broadband services by decreasing the churn rates through bundling and thus the market structure of broadband services could converge to that of mobile and bundling markets in the long run, which has implications for the competition policy regarding bundling regulations.

KCI등재

10내생적 시간을 고려한 승자외부성 경합의 기대보수와 지대소진

저자 : 허성태 ( Seong-tae Heo ) , 박성훈 ( Sung-hoon Park )

발행기관 : 한국경제통상학회(구 한국경상학회,한국국민경제학회) 간행물 : 경제연구 37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03-218 (16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Baik and Shogren(1992)과 Leininger(1993)는 내생적 시간을 고려한 경합에서 열세자가 선도자 그리고 우세자가 추종자를 선택하는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는 승자외부성 경합을 고려하여 선행연구들의 결과가 유지됨을 보인다. 이를 위해, 한 개의 동시적 의사결정 하부게임과 두 개의 순차적 의사결정 하부게임들을 고려하면서 열세자와 선도자 중에서 누가 먼저 노력수준을 선택하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본 연구는 각 하부게임균형으로부터 얻은 기대보수를 비교함으로써 Baik and Shogren(1992)과 Leininger(1993)의 결과를 유도한다: 하부게임완전균형은 열세자가 선도자 그리고 우세자가 추종자를 선택하는 것이다. 다음으로, 세 하부게임균형 중에서 열세자가 선도자 그리고 우세자가 추종자인 경우에 실질적 지대소진이 가장 낮음을 보인다.


Baik and Shogren(1992) and Leininger(1993) showed that in two-player contests, the players prefer to compete for the underdog to be the leader. This study leads to the results of Baik and Shogren(1992) and Leininger(1993) with winner externality considering asymmetric prizes. To show such results, we examine three kinds of subgames: (a) a simultaneous-move subgame; (b) a sequential-move subgame in which the player who competes for a high prize is a leader, and (c) a sequential-move subgame in which the player competes for a low prize is a leader. Next, we show that the results of Baik and Shogren (1992) are derived by comparing the equilibrium expected payoffs in three kinds of subgames. In addition, we show that the real rent-dissipation rate is the lowest when the underdog is a leader and the favorite is a follower.

1
권호별 보기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

(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
| | | |
1연안해역에서 석유오염물질의 세균학적 분해에 관한 연구

(2006)홍길동 외 1명심리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2미국의 비트코인 규제

(2006)홍길동심리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가장 많이 참고한 논문

(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가장 많이 참고한 논문

다운로드

2미국의 비트코인 규제

(2006)홍길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해당 간행물 관심 구독기관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단국대학교 서울대학교 경희대학교
 87
 54
 53
 52
 46
  • 1 고려대학교 (87건)
  • 2 연세대학교 (54건)
  • 3 단국대학교 (53건)
  • 4 서울대학교 (52건)
  • 5 경희대학교 (46건)
  • 6 부경대학교 (34건)
  • 7 부산대학교 (33건)
  • 8 이화여자대학교 (32건)
  • 9 성균관대학교 (30건)
  • 10 한양대학교 (30건)

내가 찾은 최근 검색어

최근 열람 자료

맞춤 논문

보관함

내 보관함
공유한 보관함

1:1문의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