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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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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후보

1코로나19 이후 미·중 갈등과 국제질서의 변화 전망

저자 : 박재완 ( Park Jae-wan ) , 최기웅 ( Choi Ki-woong )

발행기관 : 한국정치사회연구소 간행물 : 한국과 국제사회 4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87-109(23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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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가 가져올 국제질서의 변화에 대한 전망과 시사점을 분석하고 향후 한국이 나아갈 정책발전과 대안제시를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는 것이다. 특히 본 연구의 주안은 코로나19 사태를 통해 표출된 미·중의 갈등과 이에 따른 국제질서의 변화를 전망하는데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국제질서는 탈(脫)세계화와 미·중 전략경쟁 심화, 체제우월성 경쟁, 국가주의로 국제적 거리두기의 탈(脫)세계화와 각자도생, 폐쇄적 국가주의의 범람 위험, 국제 거버넌스를 갈구하는 양상을 띨 것으로 판단된다. 코로나19 팬데믹을 통해 新안보 위협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코로나19라는 신종 감염병, 新안보 위협의 대응을 통해 한국은 새로운 위협과 기회의 요인을 맞이하고 있다. 한국은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여 새로운 국제질서의 변화를 세밀하게 전망하고 대비책을 강구해야 한다. 특히 미·중의 전략경쟁에 따라 기존의 패러다임 전환과 더불어 비전통적 안보위협인 신안보 개념에 입각하여 새로운 국제질서를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수용해야 할 것이다. 코로나19 팬데믹 극복 우수사례 전파 등을 통해 신안보 분야 의제창출자로서 국제적 차원의 관심유도와 협력을 주창하고, 신안보 위협 대응을 선도하여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dict the changes in the international order that the COVID-19 pandemic will bring, and draw implications and implications based on the theory of emerging security. The emerging security theory, which contrasts with traditional security through the COVID-19 pandemic, will need to be redefined to match the post corona era. The international order in the post corona era due to the COVID-19 pandemic will have a deglobalization and deepening of US-China strategic competition, competition for system superiority, self-prosperity, risk of flooding of nationalism, and a desire for international governance. Through the COVID-19 Pandemic, it was an opportunity to re-recognize emerging security threats, and through the response of a new infectious disease called COVID-19 and a new security threat, Korea is faced with new threats and opportunities. Korea should actively and preemptively accept the change of the new international order in preparation for the post corona era and use it as an opportunity to turn the crisis into an opport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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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코로나19에 의한 노인 운동행동 변화 사례 연구

저자 : 권오정 ( Oh-jung Kwon )

발행기관 : 한국스포츠심리학회 간행물 : 한국스포츠심리학회지 31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123-134(12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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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본 연구는 코로나19에 의한 노인 운동행동 변화를 탐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방법: 이를 위해 서울 및 경기권에 거주하며 운동경력이 3년 이상인 60세 이상 남녀 노인 70명을 선정하였다. 온라인을 활용한 개방형질문지와 심층면담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체험한 운동행동 변화 사례를 탐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귀납적 내용분석을 통해 범주화하였으며, 범주화된 각 주제는 연역적 전개를 통하여 구체화하였다. 결과: 원자료의 귀납적 내용분석 결과, 운동패턴의 변화, 운동 제약 강화, 운동 불안감 증폭, 운동 포기의 4개 상위범주와 8개의 하위범주가 도출되었다. 범주화 결과를 토대로 진행한 심층면담 결과, 코로나19로 인해 운동 종류나 운동 패턴 등 기존의 운동방법 변화를 체험하였으며, 마스크 착용이나 사회적 거리 두기, 야외활동 자제 등의 사회적 지침에 의한 운동 제약, 노인 사망률이 높았던 코로나19의 메스컴 보도 등으로 인한 운동 불안감 증폭, 그리고 기초적인 활동량과 의도가 줄어듦으로 인한 운동 포기 등을 체험하였다. 결론: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온라인 학습 활성화, 사회적 거리두기 등 여러 국책이 발표되고 있고, 이는 노인 뿐 아니라 전 계층의 운동행동과 운동참여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추후 체육학계에서는 이러한 사회적 현상과 변화에 대비한 지속적 탐색과 관심이 요구된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changes in movement behavior of the elderly due to the COVID-19 incident. Methods: To this end, 70 men and women aged 60 and older who reside in Seoul and Gyeonggi Province and have at least 3 years of athletic experience were selected. Through the open questionnaire and in-depth interview using online, the case of movement behavior change experienced by COVID-19 was explored. The collected data were categorized through inductive content analysis, and each categorized theme was specified through deductive development. Results: As a result, 4 major topics and 8 sub-themes of change in exercise pattern, strengthening exercise constraints, amplifying exercise anxiety, and giving up exercise were derived. As a result of in-depth interviews based on the results of categorization, we experienced changes in existing exercise methods, such as sports events and exercise patterns, due to the COVID-19 events. Experienced amplification of exercise anxiety due to the media reports of COVID-19, which had a high mortality rate for the elderly, and abandonment of exercise due to a decrease in basic activity and intention. Conclusion: According to the situation in COVID-19, several national policies have been announced, such as activation of online learning and social distance, and it is thought that this will affect not only the elderly but also athletic behavior and participation in all classes. In the future, the physical education community needs constant exploration and attention to these social phenomena and chan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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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역병 시대의 고전: 『죄와 벌』과 코로나

저자 : 이문영 ( Moonyoung Lee )

발행기관 :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연구소 간행물 : 슬라브 연구 36권 3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109-134(26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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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우리는 전대미문의 현실과 직면해있다. 하지만 그것은 이미 존재하던 현상이나 위기의 조짐을 앞당겨 현실화한 것으로, 이미 구조로 자리잡은 보편의 뿌리와 맞닿아있다. 『죄와 벌』 의 에필로그, 나아가 작품 전체는 이 구조화된 보편적 질병의 뿌리를 건드린다. 이 글은 『죄와 벌』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던지는 시사점을 오리엔탈리즘, 탈진실, 국가독점폭력을 키워드로 고찰한다. 아시아를 질병과 야만의 근원으로 간주하는 뿌리 깊은 오리엔탈리즘에서 도스토옙스키조차 자유로울 수 없었지만, 그의 이러한 한계는 오리엔탈리즘의 객체이자 주체로 이에 양가적으로 관계했던 러시아 의 특수성에 크게 기인한다. 아시아적 공공성의 유효성을 입증한 K-방역의 성공은 한편으로는 또 다른 버전의 오리엔탈리즘일 수 있지만, 동시에 그 극복 가능성도 제시한다. 변형된 오리엔탈리즘은 도스토옙스키의 상상을 압도한 러시아 오리엔탈리즘의 사례에서, 그 극복 가능성은 라스콜니코프의 시행착오가 보여준 국가독점폭력이나 공권력에 대한 경계와 관련해 찾아질 수 있다. 이 과정은 역병 시대 감염병보다 널리 퍼지고, 감염병보다 더 치명적인 탈진실과의 투쟁, 이로 인한 혐오와 불신과 공포를 차단하는 과정과 병행해 이뤄져야 할 것이다.


With the Corona pandemic situations, we are facing an unprecedented new reality. But in fact, it is only a realization of the phenomenon or the sign of crisis that already existed, and it is in contact with some deep-rooted universal structure. The epilogue of Crime and Punishment, and even the whole work, touch the roots of this structured universal disease. This article examines the implications of Crime and Punishment in the post-corona era with keywords such as orientalism, post-truth, and state monopoly violence. Even Dostoevsky could not be free from the deep-rooted Orientalism, which regards Asia as the source of disease and barbarism, but his limitations are largely due to the peculiarity of Russia, which was ambivalently related to Orientalism as an object and subject at the same time. The success of K-Defense, which proved the validity of Asian publicness, could be another version of Orientalism, on the one hand, but at the same time, it also suggests its overcoming potential. The transformed orientalism can be found in the case of Russian orientalism that overwhelmed Dostosky's imagination, and the possibility of overcoming it can be found in the vigilance of state monopoly violence or public power shown by Raskol'nikov's trial and error. This process should be carried out in parallel with the process of fighting post-truth and blocking falsehood, distrust and fear, which is more widespread and more fatal than the infectious disease of the era of pla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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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따른 아시아 공항의 국제항공화물 네트워크 변화 분석 연구

저자 : 정필주 ( Pil-joo Jeong ) , 조정정 ( Ting-ting Zhao ) , 이향숙 ( Hyang-sook Lee )

발행기관 : 한국항공경영학회 간행물 : 한국항공경영학회지 18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71-87(17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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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항공업계는 사실상 국경 봉쇄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여 항공수요의 급감과 글로벌 공급망의 단절이라는 엄청난 피해를 보고 있다. 본 연구는 전 세계적 감염병의 확산이라는 외부 환경 속에서 큰 영향을 받고 있는 중국 등 아시아지역 내 국제항공화물 네트워크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SNA(사회관계망분석)를 통해 네트워크 중심성(Network Centrality)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코로나-19 감염병 대확산에 의해 아시아 전체 항공화물 네트워크는 전체적으로 약화되었다. 특히 글로벌 제조공급망의 중심인 중국 공항들의 네트워크 경쟁력 약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났으며, 대표적인 아시아 허브공항이었던 홍콩국제공항은 2019년 하반기 홍콩 대규모 시위에서 비롯된 불안정한 정치상황과 코로나-19 악재가 겹치면서 항공화물 네트워크 중심성이 크게 감소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반면 인천국제공항의 항공화물 네트워크 경쟁력은 아시아권역내에서는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네트워크산업 특성상 항공노선 복원과 운항재개를 위해서는 당사자국 간의 긴 협상과 많은 비용이 수반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현재 진행중인 코로나-19 팬데믹 위기속에서 인천공항의 항공화물 네트워크 경쟁력은 향후 포스트 코로나시대 항공 물류허브공항으로서의 입지를 선점하고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항공운송산업의 복원과 재도약은 글로벌 공급망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과제이며 각국의 긴밀한 방역 및 안전 부문 협력을 통해 관련 산업의 재가동이 시급한 상황이다. 특히 세계 고부가가치 물자교역의 상당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글로벌 항공화물 네트워크 유지는 각국의 여행객 입국금지 및 제한조치 등 항공여행수요의 사실상 중단 등으로 인한 위기에 처한 국내외 항공산업 생태계를 지탱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기존 연구에서는 주로 분석대상을 설정하여 권역별/공항별로 시장내 경쟁환경 변화를 고찰하고 이를 바탕으로 네트워크 변화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코로나-19 전염병 확산이라는 외부 환경 속에서 아시아 지역 공항들의 화물운송 네트워크를 분석한 점에서 기존연구와 차별성을 가진다. 향후 지속적 모니터링을 통해 상황을 파악 및 예측하고, 이를 토대로 적절히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또한 향후 발생할지 모르는 또 다른 전염병에 대비하여 방역, 안전, 보안 등 공항질서 확립을 위한 매뉴얼을 작성하고, 관련 빅데이터 구축 및 분석을 통해 보다 장기적 관점에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인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항공네트워크를 분석한 것으로 매우 시기적절하고, 의미 있는 연구라 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항공산업의 위기속에서 국제교역이 가장 활발한 아시아지역 공항의 항공화물 네트워크를 비교 분석함으로써 각 공항들의 항공화물 경쟁력과 대응능력을 평가해 보고, 향후 항공산업 생태계 변화를 가늠해 볼 수 있는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향후 연구범위를 확대하여 각종 이벤트에 대해 폭넓게 분석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더욱 피해가 극심한 여객부문에 대한 연구도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With the recent Covid-19 Pandemic, the aviation industry has actually faced an unprecedented event of border blockage, and is seeing tremendous damage caused by a sharp drop in airline demand and a cut in the global supply chain. This study analyzed the network centrality through SNA (Social Network Analysis) to confirm the changes in the international air cargo network in Asia, such as China, which is greatly affected by the spread of infectious diseases worldwide. As a result, the overall spread of Covid-19 infectious diseases has weakened the entire Asian air cargo network. In particular, China's airports are the center of the global manufacturing supply chain, showed a marked decrease in network competitiveness. And Hong Kong International Airport is the representative Asian hub airport, was exposed to unstable political conditions and Covid-19 bad news from Hong Kong's massive protests in the second half of 2019. It was confirmed that the centrality was greatly reduced. On the other hand,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s air cargo network competitiveness was the highest in the Asian region. Considering that the network industry requires long negotiations and high costs to restore air routes and resume operation, Incheon Airport's air cargo network competitiveness in the current Covid-19 Pandemic Crisis will be post Corona era aviation. It is expected that it will be able to preempt and strengthen its position as a logistics hub airport. Restoration and re-take of the air transportation industry is also very important tasks in terms of the global supply chain, and the restart of related industries is urgently needed through close cooperation between countries in defense and safety. In particular, maintaining the global air cargo network, which is responsible for much of the world's high value-added goods trade, will serve to support the domestic and international aviation industry, which is in crisis due to the virtual suspension of air travel demand, including the entry ban and restriction of travelers from each country. In the previous study, the analysis target was mainly set to examine changes in the competitive environment in the market by region/airport, and network changes were analyzed based on this. This study differs from the previous study in that it analyzed the cargo transportation networks of airports in Asia under the external environment of the spread of the Covid-19 epidemic. In the future, it is necessary to devise and predict the situation through continuous monitoring, and prepare a strategy to respond appropriately based on this. In addition, in preparation for another possible epidemic, it is necessary to prepare a manual for establishing an airport order such as quarantine, safety, and security, and prepare countermeasures from a longer-term perspective through the construction and analysis of related big data. This study is an analysis of the aviation network caused by the Covid-19 incident, which is a serious problem worldwide. It is a very timely and meaningful study. In the midst of the aviation industry crisis caused by the Covid-19, we can compare and analyze the air cargo network of airports in Asian regions, where international trade is most active, to evaluate the competitiveness and responsiveness of air cargo at each airport, and to gauge the changes in the ecosystem of the aviation industry in the future. It was intended to provide evidence. In the future, it is necessary to expand the scope of research and analyze various events. In addition, studies on the more severely damaged passenger sector should be condu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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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코로나19(COVID-19)와 관련한 보험약관 및 보험법적 쟁점의 검토

저자 : 맹수석 ( Maeng Soo Seok )

발행기관 : 한국금융법학회 간행물 : 금융법연구 17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155-190(36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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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 대유행을 선언하였다. 그런데 코로나19에 대한 검사와 치료가 광범하게 진행되면서 부담 비용과 관련한 다양한 논란, 특히 사망에 따른 보험금의 지급 문제 등이 첨예한 법적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생명보험계약에서는 재해사고 뿐만 아니라 감염병예방법에서 규정한 '제1급감염병'도 재해로 보아 처리하고 있는데, 2013. 12. 17. 이후 표준약관에서는 KCD분류에서 U코드에 해당하는 질병은 재해분류에서 제외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한편 생명보험사가 판매하고 있는 보험상품약관에서는 감염병예방법상 '제1급감염병'을 재해로 본다고 하면서 개정 전 감염병예방법상의 '제1종감염병'의 병명을 명시하고 있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이 재해보장대상이 되는지에 대한 해석상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코로나19는 감염병예방법상 신종감염병증후군에 해당되어 '제1급감염병'에 포함되므로 U코드 재해면책조항이 없던 2013. 12. 17. 이전의 생명보험약관에서는 재해로 보아야 하지만, 현행 KCD상에서는 U07.1로 분류되어 U코드 재해면책조항이 있는 약관상의 재해에 해당하지 않는다. 그런데 이 약관에도 향후 KCD분류가 변경되어 재해에 해당하는 코드가 추가될 경우에는 그 재해를 포함한다고 규정하고 있어, 현재는 임시코드인 U코드로 분류되는 코로나19가 언젠가 정상코드로 분류되면 다시 재해로 처리할 수밖에 없게 된다. 감염병예방법상의 제1급감염병을 담보하면서 개정 전의 제1군감염병을 예시로 명시하고 있는 현행 생명보험사 판매약관에서는 작성자불이익 원칙에 의해 개정 전·후의 제1군감염병 6종 및 제1급감염병 14종을 모두 담보하여야 한다. 다만, 개정된 이후의 약관상 U코드 면책조항이 있으므로 사스, 메르스, 코로나19는 재해에서 제외되는 것으로 해석되나, KCD의 U코드가 향후 정상코드로 재분류될 때는 이들 감염병에 대해서도 재해로 처리할 수밖에 없게 된다. 또한 우리나라의 경우 코로나19 치명율이 높지 않아 보험단체성을 해하는 정도는 아니므로, 생명보험에 있어서 코로나19에 의한 사망을 재해사고로 보아야 한다. 그리고 팬데믹과 같은 거대위험을 통상의 보험료 산출기준으로 담보하게 되면 보험단체가 붕괴될 수 있으므로, 새롭게 출현하는 감염병에 대해서는 보험요율 산출기준을 기초로 특정 감염병을 담보하는 방향으로 약관이 개정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코로나19와 같은 대형전염병 리스크에 대비하여 보험회사들은 거대위험증권의 활용 등을 검토할 필요도 있다.


There has been an exponential growth of people suffering and dying from COVID-19, and therefore,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declared COVID-19 as a pandemic. As inspections and treatments are being conducted at massive scales, various legal issues on cost shouldering and particularly about issues on insurance laws related to payment of insurance benefits due to death are rising as sharp issues to deal with. If COVID-19 is viewed as a disease, it will be deemed not only as a accident according to the life insurance contract, but 'infectious diseases' prescribed by the infection disease prevention law will also deem it as an accident, and thus pay out higher insurance compared to general deaths. But the Korea Classification Disease (KCD) of the life insurance contract excluded COVID-19 from disaster classifications and categorized it as a disease for which disaster insurance is not paid for. Likewise, a single contract is unclear on whether death by COVID-19 is subject to coverage, and therefore, disputes on interpretations of contracts are being pointed out. COVID-19 is not only included in infectious diseases according to the infectious disease prevention act, but deaths by COVID-19 also have the conditions for being designated as an accident covered by insurance, while the life insurance standard contract also prescribe regular accidents and 'infectious diseases' as subject to coverage, and thus, COVID-19 should be included for accident coverage. However, it is prescribed that when corresponding to U Code in KCD, it is an accident for which insurance does not have to be paid, and it claims that it will apply enacted/revised infectious law acts at the time the incident occurred, and therefore, the grounds for excluding disaster insurance is unclear. In this case, contra proferentem should be applied and the insurer is obliged to pay disaster insurance. It is necessary to clarify the contract terms in the future, and if insurance companies guarantee mass disasters such as pandemics in its normal insurance premium calculation standards, there is risk of such insurance company to go bankrupt. Therefore, it should be revised in a way to guarantee infectious diseases based on insurance tariff calculation standards. In addition, it is also necessary for insurance companies to utilize CATastrophe Bonds in preparation of large-scale infectious disease risks such as COVID-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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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문화적 차원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확진자 수 간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

저자 : 이성준 ( Lee Sung-jun )

발행기관 : 한국스칸디나비아학회 간행물 : 스칸디나비아 연구 25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47-77(31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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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국가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감염자 수 차이가 상당부분 국가문화 차이에 기인한다는 주장의 타당성 여부를 실증적으로 살펴보고 그 결과가 의미하는 바를 논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는 세 가지 대규모 선행 비교문화 연구, 즉 헤이르트 호프스테더(Geert Hofstede)의 문화차원 연구, 글로브 프로젝트(GLOBE Project), 그리고 샬롬 슈워츠(Shalom H. Schwartz)의 문화적 가치 성향 연구 결과가 제시하는 국가별 문화적 차원 점수와 국가별 100만 명 당 확진자 수간 상관관계 존재 여부를 통계적으로 확인하였다. 연구 결과, 개인주의-집단주의 및 권력거리 문화차원은 확진자 수와 강한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empirically examine whether the different number of COVID-19 cases by each country worldwide can be effectively explained by national cultural differences. National cultural differences are measured using the results of the three existing large-scale comparative studies, namely Geert Hofstede's research on cultural dimensions, GLOBE project, and Shalom H. Schwartz's value orientation research. The results show that individualism vs. collectivism as well as power distance dimension have robust relations with the number of COVID-19 c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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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코로나 19시대 뉴 노멀의 윤리적 가치로서 '공동의 선'과 한국교회

저자 : 성석환 ( Sung Suk-whan )

발행기관 : 한국기독교사회윤리학회 간행물 : 기독교사회윤리 47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139-169(31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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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뉴 노멀(the new normal)'에 대한 각계의 논의가 무성하다. 개인간의 삶의 방식만이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문화 및 종교에게도 많은 도전을 제기한다. 한국은 모범적인 방역과 대처를 통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는데, 이제 '뉴 노멀'의 정립을 위해 '공동의 선(the common good)'를 가치로 삼는 새로운 토론이 필요하다. 특히 한국교회는 정부와 시민사회의 대응에 비해 소극적이거나 방어적인 탓에 사회적 비판을 받았다. '코로나19'에 대한 신학적 분석이나 대응도 중요하지만, 한국사회의 '뉴 노멀'의 수립 과정에 참여하여 모든 이들에게 좋은 질서의 토대를 제공하는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 공공신학은 그것을 '공동의 선'으로 주장하며, 이것은 비단 한국 사회만이 아니라 지구적 차원에서 요청되고 있는 전환적 요청이다. 지구적 차원에서 '공동의 선'은 근대적 공론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모든 인간에게 동등한 권리와 혜택을 보장하여 번영할 수 있도록 하는 중대한 가치이다. 본 연구는 하버마스나 아렌트의 논의를 통해 지구적 차원에서 논의되는 종교의 공적 역할을 다루고, 그것을 '공동의 선'을 추구하는 '뉴 노멀'과 연결시켰다. 또 미로슬라프 볼프나 리오단과 같은 신학자들의 주장을 통해 '코로나19' 이후의 '뉴 노멀'은 개인적 관계에서만 요청되는 것이 아니라 지구적 차원에서 모든 이의 번영을 위한 가치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한국교회가 '뉴노멀'의 형성과정에서 '공동의 선'을 실천하는 문화적 자원의 역할을 감당할 것을 요청한다.


'The new normal' situation, caused by the pandemic of 'the Covid-19', poses many challenges not only to the way of life but also to political, economic and socio-cultural areas. South Korea has received positive reviews for its exemplary defense to 'the Covid-19' but now Korean society has a task of public consensus on 'the new normal' based on the value of 'the Common Good.' This article argues that for Korean Churches it is more important to take part in the process of establishing 'the new normal' in society after 'covid-19.' Public theology would be a foundation in public sphere for discussing the 'the new normal' not only in a local but also on a global level. Thus, this study argues that the public role of religion on a global level is being discussed by non-theologians such as Jürgen Habermas and Hannah Arendt, and for Churches it means a request to contribute to drive 'the new normal' to pursue 'the Common Good.' And introducing the public theology of Miroslav Volf and Partick Riodan, the study argues all human being's flourishing should be the key of 'the new normal' and Korean Churches should participate in public discussion and produce a value of 'the Common Good' to support all people's flourishing in Korean civil society after 'the Covid-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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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코로나 19 사태 이후 사회복지정책의 변화 논의: 체계와 구성요소를 중심으로

저자 : 김학만 ( Kim Hak-man ) , 권정만 ( Kwon Jeong-man )

발행기관 : 한국정치사회연구소 간행물 : 한국과 국제사회 4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63-86(24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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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번 코로나 19 사태를 통해 사회복지정책의 체계 및 구성요소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와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낼 책무가 있다. 보편적이고 강력한 사회보장정책의 체계 및 구성요소를 재구축 및 재모색하여 경제충격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코로나 19 사태 이후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코로나 19에 대응하는 정부 및 지자체의 대응과 특히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해 살펴보았다. 그리고 사회복지정책 및 보장의 역할과 이에 대한 새로운 논의 및 재구축과 관련해 살펴보고자 한다. 특히, 긴급재난지원금과 관련한 많은 쟁점 및 논의 중 특히, 사회복지정책의 체계와 구성요소에 대한 논의 및 재정비를 통해 사회복지 및 보장 정책의 역할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한 논의를 해보았다.


Through this Corona-19 incident, we have a responsibility to elicit specific discussions and social consensus on the system and components of social welfare policy. It is necessary to rebuild and re-establish the system and components of universal and strong social security policy so that it can improve not only the economic shock but also the quality of life after the actual Corona -19 crisis. To this end, this study examined the response of the government and local governments responding to Corona-19, and in particular, emergency disaster support funds. In addition, the role of social welfare policies and guarantees and new discussions and re-establishment will be examined. In particular, among the many issues and discussions related to emergency disaster funding, discussions were made to meet the role expectations of social welfare and security policies through discussions and reorganization of the system and components of social welfare poli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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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중국의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 현황과 코로나19 이후 변화

저자 : 고정오 ( Ko Jung O )

발행기관 : 국민대학교 중국지식네트워크 간행물 : 중국지식네트워크 16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279-308(30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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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의 확대로 전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 비상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환자와 의료진간, 환자간의 접촉을 줄여 감염의 위험을 낮출 수 있는 스마트헬스케어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인터넷+의료건강'발전 촉진에 관한 의견(关于促进“互联网+医疗健康”发展的意见)이 발표되고 인터넷과 의료건강의 융합화된 발전을 촉진하는 일련의 정책들이 제시되었으며, 중국 정부 정책의 뒷받침으로 스마트헬스케어 산업이 급성장하였다. 이에 2020년 중국의 스마트헬스케어 산업은 4.0단계의 빠른 속도로 성장해 2026년 산업규모는 2000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헬스케어 산업의 발전과 확장을 위해서는 하드웨어기업, 소프트웨어기업, 서비스분야 기업 및 정부부처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생태계안에서 특정산업이 생태계를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벨류체인 간 공급자의 역할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이를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모델이 창출될 것이다. 이에 스마트헬스케어 시장의 확대에 따른 경쟁력 확보를 위해 우리는 스마트의료에 필요한 업계의 기술수준과 선진인프라를 갖추고 국제표준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중국 시장에 진출에 대한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


The expansion of COVID-19 is causing difficulties around the world. In order to overcome this emergency situation, smart healthcare, which can reduce the risk of infection by reducing contact between patients, medical staff and patients, is drawing more attention. The opinions on promoting the development of 'Internet plus Health Care' were announced and a series of policies were proposed to promote the convergence of the Internet and medical health, especially smart healthcare industry growth rapidly with the support of the Chinese government's policies. Therefore in 2020, China's smart healthcare industry is expected to rise at a rapid pace of 4.0 steps, with the size of the industry expected to reach 200 billion yuan in 2026. Among these drivers are growing and the developing, rising smart healthcare industries, hardware companies, software companies, service companies, and government ministries and health care systems in developing markets. Health care system need to work organically, future in which the create various business models by connect the role of suppliers between value chain is leading to the ecosystem matter the most to them. In order to secure competitiveness by expanding the smart healthcare market, we need to expand our opportunities to enter the Chinese market by actively participating in international standard activities with the industry's technology to address evolving consumer expectations and alternative infrastructure models to prepare for these un certainties and build a smart health ecosystem.

KCI등재

10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신유통(新零售)에 관한 검토 - 중국과 미국의 신선식품 시장을 중심으로 -

저자 : 송민근 ( Song Min-geun )

발행기관 : 한국해운물류학회(구 한국해운학회) 간행물 : 해운물류연구 107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325-355(31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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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환경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되면서 오프라인에서의 수요가 온라인 플랫폼으로 집중되고 있다. 전자상거래 확대로 시작된 온·오프라인 시장의 변화가 코로나19로 한층 가속화되는 시점에서 본 연구는 '온라인, 오프라인, 물류'의 융합을 의미하는 '신유통'이 가장 빠르게 도입되고 있는 신선식품 분야를 검토했다. 중국에서 알리바바, 징동 등 온라인 기업이 오프라인 영역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아마존과 월마트를 중심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쟁구도가 나타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온·오프라인 융합 환경은 더욱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온·오프라인 기업은 제품 경쟁력 강화, 모바일 환경 대응, 스마트 물류 도입,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등으로 신유통 환경에 대한 준비와 대응이 필요할 것이다.


With the spread of Corona19, social distancing became commonplace. And offline purchasing activities are rapidly moving online. For e-commerce expansion, many changes have begun in the online and offline markets, and these changes are accelerating further with Corona19. This study reviewed the field of fresh food, where 'New Retail,' meaning convergence of 'online, offline and logistics,' is being introduced the fastest. In China, online companies such as Alibaba and JD.com are rapidly expanding their offline areas. In the US, Amazon, which represents online, and Wal-Mart, which represents offline, form a competitive structure between online and offline. It is expected that online and offline convergence environments will become more serious in the post-corona era. Domestic online and offline companies would need to prepare for the new retail environment by strengthening product competitiveness, responding to mobile environment, introducing smart logistics, and expanding strategic partnerships of compan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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