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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중국의 언론환경 변화와 미중 갈등

저자 : 許在喆 ( Heo¸ Jai Chul ) , 金虹苑 ( Kim¸ Hong Won )

발행기관 : 현대중국학회 간행물 : 현대중국연구 22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37 (3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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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과 선의의 경쟁을 강조해 왔던 미중 양국관계가 점차 다양한 영역에서 경쟁을 넘어 갈등의 관계로 나아가고 있고, 최근에는 언론 영역에서도 이러한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본 연구는 언론관에 대한 미국과 중국의 근본적인 인식 차이와 함께 중국의 언론 환경 변화가 미중 갈등을 촉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먼저 언론을 둘러싼 미중 갈등은 체제 경쟁의 성격을 갖고 있기에 양국이 패권 경쟁을 지속하는 한, 미중 언론 갈등은 지속 및 심화될 가능성이 크다. 이와 함께 시진핑 집권 이후, 중국 내에서 언론 통제가 강화되고 있고, 언론 시장에 대한 외국 기업의 진입 장벽이 높은 것 또한 미중 갈등을 야기하고 있다. 한편, 미국의 글로벌 언론 매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중국 언론 매체들의 국제적 영향력이 커졌고, 미국 본토에서도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며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중국 언론을 견제해야 한다는 미국 내 여론이 미중 갈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국과 중국 사이에서도 언론관의 차이가 존재하고, 중국의 미디어 시장에 대한 진출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하는 만큼, 미중 언론 마찰을 주의 깊게 관찰할 필요가 있다.


The U.S.-China relations, which have emphasized cooperation and competition in good faith, are gradually moving to conflict in various areas, and recently, they are also showing serious conflicts in the media sector. The study analyzed that China’s media environment changes, along with the fundamental difference in perception between the U.S. and China on the press, are promoting the U.S.-China conflict. First of all, the U.S.-China conflict over the press will continue and deepen as long as the two countries continue to compete for hegemony, because conflict over the press have the nature of system competition. And since Xi Jinping took power, press control has been tightened in China, and the high barriers to foreign companies’ entry into the media market have also caused conflicts between the U.S. and China. In addition, public opinion has grown that the Chinese press should be kept in check as it is actively engaged in activities in the U.S. and the international influence of Chinese press has become similar to that of American press in the world. As there is also a difference in press views between Korea and China, and we have to seek ways to enter China’s media market, it is necessary to carefully observe the U.S.-China conflict over the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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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중국 현대문학 속의 음식문화와 사회변화 연구

저자 : 박남용 ( Park Nam-yong )

발행기관 : 중국학연구회 간행물 : 중국학연구 91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27-162 (3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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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중국 현대문학에 나타난 각종의 음식문화 현상을 사회변화와의 관계 속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중국 현대의 음식문학을 통하여 음식문화의 다양성을 고찰하며 중국인들의 일상생활과 음식문화의 관계를 이해해 보고자 한다. 현대 중국에서는 혁명과 전쟁, 개혁과 개방 정책 속에서 다양한 음식문화 현상이 나타났다. 먼저, 중국의 대표적인 소설가인 루쉰의 소설 속에는 다양한 음식문화가 나타나고 있다. 그는 전통의 식인문화를 비판하면서 지식인과 서민들이 먹는 일상음식을 통하여 중국 민중들의 삶의 다양성을 반영해 주고 있다. 저우쭤런, 쉬디산, 왕쩡치 등의 음식산문 속에서도 고향과 민간풍속의 음식문화를 소개하면서도 베이징과 쿤밍, 장수 지역의 다양한 음식문화를 반영하고 있다. 베이징의 음식부터 쿤밍의 음식문화까지, 땅콩부터 야단(鴨蛋), 두부에 이르기까지 고향의 다양한 음식문화를 소개하며 가족과 고향의 맛을 찾고 있다. 왕멍과 예쓰 등의 당대 중국 문학 작품에서는 중서 음식문화의 충돌과 조화를 반영한다. 왕멍은 베이징의 가정식 요리와 서구의 빵과 우유 등의 음식문화의 상호 충돌과 조화를 표현하고 있다. 예쓰는 당대의 새로운 사회변화 속에서 서구의 패스트푸드와 홍콩과 미국, 캐나다의 중화요리에 대한 문화적 긍지와 자부심을 표현해 주고 있다. 결론적으로 중국의 현대문학 작품 속에는 이처럼 다양한 음식문화를 통하여 중국인의 일상생활과 문화의식을 다양하게 표현해 주고 있다. 이 때문에 중국 음식문화의 다양성과 체계성을 중국의 사회변화와의 관계 속에서 이해해 볼 수 있을 것이다.


This paper tries to examine the problem of food culture and social change in Modern Chinese Literature. Through modern Chinese food literature, we want to examine the diversity of food culture and understand the relationship between Chinese daily life and food culture. In modern China, various food and cultural phenomena appeared in the revolution, war, and the policy of reform and opening up. First of all, there are various food cultures appearing in Lu Xun’s novels, a leading Chinese novelist. He criticized the traditional cannibalism and reflected the diversity of the people’s lives through the daily food of the Chinese people. Even in the food prose of Zhou Zuoren, Xu Dishan, and Wang Zengqi, they introduced the food culture of hometown and folk customs. Within their prose, they reflected various food cultures in the areas of Beijing and Kunming、 Jiangsu. From Beijing’s food to Kunming’s food culture, from peanuts to yadan and doufu, they are exploring the taste of our family and hometown by introducing various food cultures in our hometown. The works of Chinese literature of the time, such as Wang Meng and Ye Si, reflect the conflict and harmony of Chinese food culture. Wang Meng expresses the mutual conflict and harmony between Beijing’s home-style cuisine and Western food culture of bread and milk. Ye Si expresses cultural pride and pride in the Chinese cuisine of Hong Kong and the United States amid new social changes following the return of Hong Kong. In conclusion, through such as diverse of food culture, the Chinese people’s daily lives and cultural consciousness are expressed in various ways in the works of modern Chinese literature. From this point on, we will be able to understand the diversity and structure of Chinese food culture in terms of its relationship with social chan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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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중국의 부상, 책임대국과 주권인식

저자 : 金愛慶 ( Kim Ae Kyung )

발행기관 : 현대중국학회 간행물 : 현대중국연구 21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32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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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949년 건국이후 중국의 주권인식을 고찰했다. 중국은 외교원칙과 정책을 언급할 때마다 줄곧 ‘내정불간섭’ 원칙과 주권존중을 강조하며 절대적 주권원칙을 고수해왔다. 때문에 이 글은 사례를 통해 실제 중국이 주권문제에 대해 어떻게 접근하는지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국제질서 구축 및 재구성 과정에서 중국이 중심적인 역할을 추구하려고 했을 때에는 주권을 유연하게 적용시켰음을 알 수 있었다. 마오 시기에도 제3세계 국가들의 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려고 했을 때에 중국은 주권문제에 유연하게 접근했다. 1990년대 중후반 이후, 특히 2000년대 중후반 이후 중국은 G2 국가로 부상했고 대외적으로 책임대국 역할을 부여받았다. 중국 스스로도 책임대국으로서의 역할 수행을 인정하고 함으로써, 국제질서 구축과 재구성에 중심적 역할을 추구했고 국제이슈에 대한 개입과 연루가 확대되었다. 이에 따라 중국은 일정정도 주권이 침해된다는 점과 주권의 양도를 인정해야 했다. 최근 책임대국 정체성을 실현하는 과정에서도 중국은 ‘내정불간섭’과 주권존중을 외치지만 주권문제에 대해서 유연하게 접근해 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This paper examined China’s perception of sovereignty since 1949. Whenever China mentioned diplomatic policies, it has stressed the principle of ‘non-intervention’ and respect for sovereignty. So this article analyzed how China actually approaches the issue of sovereignty by analyzing examples. It was found that China flexibly applied the concept of sovereignty, when China tried to pursue a key role in the process of establishing and reconstructing world order. When Mao tried to play a role as a leader of third world countries, China was flexible in the issue of sovereignty. Since the mid-to-late 1990s, especially since the mid-to-late 2000s, China has risen as G2 and has been given a role as a responsible power externally. By recognizing the role as a responsible power, China has expanded its involvement and engagement in international issues while pursuing a key role in establishing and reconstructing world order, this required a certain degree of infringement and transfer of sovereignty. Although China is stressing ‘non-intervention’ and respect for sovereignty, but it can be seen that it is approaching flexibly about the issue of sovereign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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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일대일로 국가들의 디지털 인프라와 데이터 등을 중국에 연결하고 통합하면서 중국 주도의 디지털 생태계를 만들어 가고 있는 중국의 ‘디지털 실크로드(数字丝绸之路)’를 분석한다. 디지털 실크로드는 시진핑 체제 중국이 주력하는 일대일로 프로젝트의 하나로, 일대일로 국가들에게 디지털 인프라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IT기기와 상품의 수출, 플랫폼과 컨텐츠의 수출, 이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 수집과 기술표준의 확산 등 해당 국가의 디지털 경제 전반에 침투하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디지털 시대 중국의 헤게모니를 강화하는 기반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본 논문은 디지털 실크로드의 구체적인 팽창전략을 ICT기반시설, 데이터, 표준의 세 가지 분야로 분류하여 분석하고, 중국의 디지털 실크로드 전략이 단순히 기술협력과 네트워크 협력을 넘어 중국중심의 디지털 생태계, 디지털 블록을 형성하고 이는 디지털 시대 새로운 위계질서, 헤게모니 질서를 양산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결론적으로 중국이 공동번영과 인류운명공동체를 내세우면서 저발전국가들에 대한 기술, 경제, 정책적 지원과 상호 연계라는 측면을 강조하고 있는 디지털 실크로드가 한편으로는 디지털 시대 참여국가들의 대중국 의존을 심화시키면서, 디지털 시대 새로운 헤게모니 질서를 구축할 수 있다고 보고 디지털 경제시대 미중간 헤게모니 경쟁의 심화 가능성을 전망한다.


This paper analyzes China’s ‘Digital silk road’, which is creating a digital ecosystem in which the digital infra and economy of ‘One belt One Road Initiative(BRI)’ member countries are connected and integrated with China. China’s Digital Silk Road provides and integrates not only the ICT infrastructure and services, but also ICT devices, products, data and technical standards, platforms, and contents which penetrate the entire digital economy of the BRI countries. This paper analyzes the expansionism and sino-centrism of China’s Digital Silk Road using the theoretical concepts of hegemony and hierarchy of International relations. The detailed expansion strategy of digital silk road is classified into three areas of ICT infrastructure, data, and standard. This paper also explains how the China is getting the hegemony in the region with the advent of the digital economy era. China’s digital silk road strategy goes beyond technical cooperation and network cooperation to form China-centered digital ecosystem and digital block. It emphasizes that it can produce a new hierarchical order of hegemony in the digital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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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중국의 부상과 글로벌 금융 거버넌스의 표준경쟁

저자 : 李佳娟 ( Lee Ka Yeon )

발행기관 : 현대중국학회 간행물 : 현대중국연구 21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33-64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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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부상과 함께 현 상태(status quo)와 이를 개혁하려는 힘(revolutionary power)을 구분하기 위해 규칙 제정자(rule maker)와 규칙 준수자(rule taker)라는 용어가 자주 등장하고 있다. 심화하는 미-중 경쟁이 글로벌 표준 분야로 확산하는 가운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글로벌 금융 표준화를 주도하는 행위자와 그 역할이 변화하고 있다. 이 논문은 위기시마다 다변화해온 글로벌 금융 거버넌스의 행위자를 제안자, 제정자, 집행자로 구분해 그 역사적 경로를 살펴봄으로써 금융위기 이후 급격히 성장한 중국이 담론을 주도하려는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현 글로벌 금융 거버넌스의 개혁적 변화가 어려운 이유를 편익의 관점과 역사적 제도주의의 경로의존적 측면에서 분석한다.


With the rise of China, the terms ‘rule-maker’ and ‘rule-taker’ are frequently used to distinguish the revolutionary power from the status quo. As the deepening US-China competition is spreading to the global standards field, the actors and roles that lead global financial standardization are changing after the global financial crisis. This paper divides the actors of global financial governance that have diversified in each crisis into rule-proposer, rule-maker, rule-taker to analyze the reasons why it is difficult to reform the current global financial governance, despite China’s rapid growth after the financial crisis, in terms of benefits and the path-dependent aspect of historical institution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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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사회관리 강화를 위한 중국 노동조합의 개혁: 포산(佛山)시 스산(獅山)진 S조직의 사례를 중심으로

저자 : 白丞旭 ( Back Seung-wook ) , 羅斯琦 ( Luo Siqi )

발행기관 : 현대중국학회 간행물 : 현대중국연구 21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15-165 (5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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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사례로 다루려는 노동조합 개혁은 2010년 파업의 중심지였던 광둥지역 포산시 스산진 지역에서 진 총공회가 주도하고 S산업가원이 실행하는 노동조합의 서비스 지향 혁신 프로젝트(項目)이다. 이 프로젝트는 어느 정도 노동자와 효과적으로 결합하였다고 평가되어 상층 정부와 전총의 긍정적 인정을 받았으며, 이런 방식을 확대하라는 문건도 반포된 바 있다. 이 프로젝트는 첫째, 노동자의 요구를 일정하게 수용하면서, 둘째, 체제의 요구 또한 수용하고, 셋째, 상부의 승인 또한 획득하였다. 이 사례에 대한 검토를 통해 중국 노동조합 개혁의 과정 속에서 중국 노동조합들이 본래의 기능을 어느 정도 변환시킬 수 있는지, 그리고 체제의 논리를 벗어나지 않으면서 노동자의 요구를 어느 정도 수용할 수 있는지, 그러면서도 노동조합 고유의 역할은 어느 정도 수행할 수 있는지, 그리고 거기서 나타나는 한계는 무엇인지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이다.


This paper investigates local level trade union reform case that got nation-wide attention from top level trade union bureau. ‘S Industrial Family Park’ pursues trade union innovation project supported by Shishan Township confederation of trade unions. It focuses its activities on service provision for trade unions utilizing trade union system and lines. This project was recognized by top level leaders as one of the successful models mobilizing and stabilizing grass-root level workers. Major characteristics of the model are: 1)accepting demands from ordinary workers 2)also accepting demands from party-state 3) and ratified by upper level confederations of trade unions. By investigating the case, several important issues can be analyzed like: if Chinese trade unions can be changed with new ‘reform’, if those unions can accept workers’ demands without standing against the party-state logic, and if those unions can find their own path for authentic way for transforming into real trade un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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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중국의 일국양제와 홍콩의 민주화: 중화 애국심과 홍콩 본토화

저자 : 金珍鎬 ( Jinho Kim )

발행기관 : 현대중국학회 간행물 : 현대중국연구 22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39-67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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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0년 아편전쟁을 시작으로 중국대륙 남단의 서양 같은 홍콩에서, 중국이나 영국과 다른 정치·행정·경제체제에서 살던 홍콩사람이 중국인인가의 문제는 국적과 생활 모습만으로 쉽게 구분할 수 없다. 그 이유는 이들이 비록 1997년 영국의 홍콩(British Hong Kong) 여권에서 중화인민공화국 홍콩특별행정구(SAR) 여권으로 대내외신분이 바뀌었지만, 이들은 중국 문화를 기초로 서구제도를 받아들이고 이에 적응한 홍콩문화의 특징을 갖고 스스로 홍콩의 주인이라 생각하는 홍콩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이들이 주장하는 것은 홍콩 자치의 민주이자 자유다. 그러나 홍콩을 회복한 중국정부 입장에서 홍콩은 중국의 영토이고 홍콩주민은 중국 공민의 일부로 여기고 있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일국양제가 과연 홍콩 토착민의 민주화 요구를 해결할 수 있는지는 장담할 수 없다. 즉, 2047년까지의 ‘일국양제’가 끝나지 않은 현재에도 홍콩의 ‘중국화’는 더 빨리 진행되고 있고, 홍콩주민의 민주화운동도 계속 되고 있다. 이는 홍콩 민주화운동이 홍콩토착민의 ‘愛香情神(홍콩 사랑)’에 기인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국 정부의 홍콩에 대한 간섭과 통합은 더 속도를 빨리할 것으로 보인다.


The Hong Kong people started living in the Opium War in 1840 and lived in Hong Kong like the West on the mainland. Hong Kong has a different political, administrative, and economic system than China or the United Kingdom. For this reason, the question of whether a Hong Kong person is Chinese is difficult to judge by nationality and lifestyle. People in Hong Kong changed their internal and external status from the British Hong Kong passport in 1997 to the Hong Kong Special Administrative Region (SAR) passport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And they think they are the owner of Hong Kong. The democracy they claim will be Hong Kong people’s with autonomy. However, from the standpoint of the Chinese government that restored Hong Kong, Hong Kong is China’s territory and Hong Kong residents become a part of Chinese citizens. In this respect, we cannot guarantee whether the One country Two systems can solve the democratization movement of Hong Kong. In other words, even if the system is not completed until 2047, Hong Kong’s Chineseization is likely to accelerate further, and the democratization movement of Hong Kong residents is expected to continue. This is because the democratization of Hong Kong is attributed to the spirit of “Loving Hong Kong” of Hong Kong residents. However, the Chinese government’s interference and integration with Hong Kong is expected to accele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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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중국 혁신지역의 신산업 경쟁력 원천에 관한 연구 -선전시(深圳市)를 중심으로-

저자 : 조은교 ( Eun-kyo Cho ) , 임채환 ( Chehwan Lim )

발행기관 : 중국지역학회 간행물 : 중국지역연구 7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301-330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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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중국의 대표적인 혁신도시인 선전시를 중심으로 주요 신산업의 발전현황과 특징, 선전에 주재한 혁신기업의 성장전략과 신산업 경쟁력의 원천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분석하였다. 선전시는 5G, 로봇, 시스템반도체, 전기자동차가 핵심 신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러한 선전의 신산업의 발전이 급속히 이루어진 이유는 선전지역 내 축전된 ICT 기술력, 균형잡힌 산업생태계, 사업화역량 등의 혁신요소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선전지역의 PCT 특허 신청건수는 중국전체의 45.6%를 차지하고 있으며, 민간 혁신기업을 중심으로 연구개발이 진행되면서 중국 전역에서 가장 앞서가는 기술축적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산업생태계 측면에서도 선전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즉, 중소기업 수, 스타트업 수,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이노베이션 등을 기준으로 했을 때, 선전시는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한다. 사업화역량 측면에서 선전 경제권은 중국에서 가장 창업이 활성화된 곳이며, 창업을 통해 배출한 대기업으로는 텐센트, DJI, ZTE, 화웨이 같은 글로벌 기업이 있다. 산업의 혁신이 빠르게 일어나는 5G, 로봇, 시스템반도체, 전기자동차 등의 선전시의 신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한중 협력방안 마련이 시급하다.


This study comprehensively analyzed the development status and characteristics of major new industries, the growth strategy of innovative enterprises and those new industries’ sources of competitiveness, centering on Shenzhen, China, a representative innovative city in China. Shenzhen City is developing 5G, robots, system semiconductors and electric vehicles into key new industries. Analysts say that the reason for the rapid development of these and other new industries in Shenzhen is that they utilize elements of the ICT technologies, balanced industrial ecosystems and commercialization capabilities in the Shenzhen area. The number of PCT patent applications in Shenzhen area accounts for 45.6 percent of all such applications in China, and is considered the most advanced technology accumulation area in China as research and development is carried out around private innovative companies. In terms of industrial ecology, Shenzhen is also the world’s best: based on the number of SMEs, the number of startups and the innovation of large companies and startups, Shenzhen City boasts a global level. In terms of commercialization capacity, Shenzhen’s economy is the most active in China, and the large companies that have emerged from startups include global companies including Tencent, DJI, ZTE and Huawei. It is urgent to design new Korea-China cooperation measures in new industries in Shenzhen, such as 5G, robots, system semiconductors, and electric cars, where industrial innovation is occuring rapid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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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중국인 소비자의 자아권익보호의식에 관한 연구

저자 : 李东 ( Li Dong ) , 朴相守 ( Park Sang-soo ) , 趙康弼 ( Cho Kang Pil ) , 高明杰 ( Gao Mingjie )

발행기관 : 중국지역학회 간행물 : 중국지역연구 7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45-175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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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중국 소비자의 자아권익보호의식의 인지경로와 소비자의 자아권익보호의식 그리고 소비자의 권익보호수준에 대한 평가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아울러 각 변수간의 인과관계에 대해 살펴보았다. 첫째, 인구통계학적 특징에 따른 분산분석(ANOVA) 결과에서는 연령별, 소득별, 교육수준별 집단 간 차이가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경로분석결과에서는 인지경로(언론보도, 교육학습)와 소비자의 자아권익 보호의식 사이에는 영향 관계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자아권익보호의식’이 ‘소비자권익보호 수준평가’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알권리, 공정교역권 및 감독권 등 요인이 소비자권익보호 평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구상권과 결사권이 소비자권익보호 평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인지경로(언론보도와 교육학습)’와 ‘소비자보호수준 평가’ 사이에서 자아권익보호의식의 매개효과 결과를 보면 언론보도와 교육학습 모두 공정교역 권에서 부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를 제외한 나머지 변수의 매개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 같은 결과는 언론보도 및 교육학습 내용의 불충분성 또는 소비자보호수준을 평가함에 있어서 언론과 교육을 제외한 또 다른 근거가 존재할 가능성 등을 의미한다고 본다. 중국 소비자의 소비자 권익보호의식은 ‘구상권과 결사권의 개선’을 위한 소비자 권익 요구라는 명제에 달려있는 만큼, 향후 선진국 소비자의 자아권익보호 관련 행위에 대한 연구와 권익보호의 효율성 문제 등을 중심으로 보다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This paper studies the awareness of consumer rights protection in China. Since China entered the era of full consumption in 1993, the level of Chinese consumers has improved roundly, and the total consumption has risen sharply while the issue of consumer rights protection has been highlighted.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understand the current level of awareness of Chinese consumers rights and consciousness through the investigation of Chinese consumers, and the impact of consumer awareness on the protection of consumers rights and consciousness through the cognitive pathways and also how the awareness of consumer rights protection influences on the level of consumer protection Through the collation and analysis of the reference documents, it is found that Chinese consumers usually obtain information related to consumer rights protection through public opinion reports, education and learning, etc., and the acquisition of information is the most effective way to enhance the awareness of consumer rights protection, while the awareness of the protection of rights and consciousness will affect the protection level. Therefore, this paper studies the problem by raising a hypothesis and designing a model. Through analysis, we confirm that the public opinion report and education in the cognitive path have a significant impact on the protection of consumer rights. Secondly, the analysis results show that the right to know, fair trading rights and supervision rights in the awareness of consumer rights protection have a significant impact on the protection level. Therefore, this means that the effective dissemination of consumer rights protection information is extremely important. More abundant methods of communication and more effective tools of communication can have a better effect on raising awareness of consumer rights protection. The improvement of the awareness of consumer rights protection will increase the demand for the protection of consumers rights and consciousness, which will improve the overall consumption environment in China and the protection of consumers’ rights and consciousness. Therefore, China should pay more attention in these areas to enhance the overall consumption level of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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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중국 정부의 ‘일국양제’에 의한 홍콩통합 딜레마

저자 : 오일환 ( Oh Il-hwan )

발행기관 : 중국학연구회 간행물 : 중국학연구 92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87-113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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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중국 정부가 추진해 온 ‘일국양제’에 의한 홍콩통합이 가지고 있는 딜레마를 정치적 측면, 경제적 측면 그리고 인식적 측면으로 나누어 분석하고 있다. 현 시진핑 정부하에서 추진되고 있는 중국의 대국화를 실현해 가는데 있어 ‘조국통일’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성공적인 홍콩통합은 매우 중요한 정치적 성과로 기록될 수 있기 때문에 중국정부는 이에 대단히 신중하면서도 강경한 입장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최근 불거진 홍콩 사태는 중국의 ‘일국양제’ 실험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을 뿐 아니라 홍콩인들의 반중국 정서를 더욱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홍콩인들의 반중국 정서에는 ‘일국’을 강조하는 본토의 입장과 ‘양제’(홍콩인에 의한 홍콩 통치, 고도자치)를 강조하는 홍콩인들의 입장이 반영되어 있는 것이다. 정치적인 측면에서는 행정장관 간접선출 제도와 중국의 개입에 따른 홍콩인들의 불만이 내재되어 있다. 경제적 측면에서는 홍콩의 본토에 대한 경제의존도 심화에 따른 홍콩 경제의 자립성 약화로 인한 홍콩인들의 불안심리가 작용하고 있다. 정치ㆍ경제적 측면에서의 불안과 불만은 홍콩인들의 탈중국화를 통한 홍콩화를 지향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상당 기간 홍콩-본토의 갈등 현상은 지속될 것이다. 따라서 ‘일국’을 강조하는 홍콩통합은 더 이상 홍콩인들을 설득하기 어려울 것이며 결국 홍콩인들의 반중국 정서 강화 및 홍콩정체성 형성으로 귀결될 것이다.


This paper analyzes the dilemma of Hong Kong’s integration under the Chinese government’s “one country, two systems”. Successful Hong Kong integration will be recorded as an important political achievement of the current Xi Jinping government. However, the recent demonstration in Hong Kong has not only amplified concerns over China’s experiments on “one country, two systems” but also made Hong Kong’s anti-Chinese sentiment more explicit. The anti-Chinese sentiment of the Hong Kong people reflects the mainland’s position emphasizing ‘one country’ and the Hong Kong’s position emphasizing ‘two systems’ (Hong Kong ruled by the Hong Kong people, high level of autonomy). On the political side, there are complaints from Hong Kong people regarding the indirect election system of the Minister of Government and China’s intervention. On the economic side, Hong Kong people’s anxiety is working due to the weakening of Hong Kong’s independence. Anxiety and dissatisfaction in the political and economic aspects are acting as a factor toward Hong Kong’s de-Chinaization, and the conflict between Hong Kong and the mainland will continue for some time. Therefore, the integration of Hong Kong emphasizing ‘one country’ will be difficult to persuade Hong Kong people anymore and will eventually lead to strengthening Hong Kong’s anti-Chinese sentiment and forming Hong Kong ident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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